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사] DB손해보험 2024-11-27 15:44:19
▲ 자동차보상본부 임혁수 ▲ 부산사업본부 이상식 ▲ 준법감시본부 박종호 ▲ 인터넷사업본부 권오경 ▲ 해외전략본부 김남윤 ▲ 인사지원본부 김영희 ▲ 보상기획본부 한정일 ▲ 전략2사업본부 강미란 <임원 이동> ◇ 부사장 ▲ 감사실 이범욱 ◇ 상무 ▲ 장기상품본부 장용준 ▲ IT지원본부 안복남 ▲...
박상우 국토장관, 철도노조 총파업 앞두고 "노사합의 최선" 당부 2024-11-26 11:10:51
18∼22일 5일간 준법투쟁(태업)을 진행한 데 이어 교섭이 결렬되면 다음 달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노조는 기본급 2.5% 인상, 노사 합의에 따라 다른 공공기관과 동일한 기준의 성과급 지급, 외주화·인력감축 중단, 안전 인력 충원, 4조 2교대 승인, 운전실 감시카메라 시행 중단 등을...
철도노조 "내달 5일 총파업"…수도권 출퇴근길 대란 오나 2024-11-21 17:43:39
승인, 운전실 감시카메라 시행 중단 등을 요구하고 있다. 최명호 철도노조 위원장은 이날 “철도노조의 요구는 소박하다”며 “정부 기준 그대로 기본급을 인상하고, 노사 합의를 이행하고, 임금체불 좀 그만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석운 철도하나로운동본부 상임대표는 “최근 신규 철도노선이 9개나 개통해 1000여...
철도노조 "12월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 2024-11-21 11:12:12
임금인상과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준법투쟁(태업) 중인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결국 총파업을 선언했다. 철도노조는 21일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철도 공사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12월 5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12월 총파업은 불가피한...
범삼성가 이병철 37주기 추도식…이재용 등 참석 2024-11-19 15:23:31
시작한 CJ그룹의 모태 제일제당, 1969년 삼성전자를 설립했다. 이 창업회장 37기를 맞아 이재용 회장이 경영메시지를 낼 것이란 추측도 있었으나 삼성은 이날 별도의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한편, 같은날 오후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정례회의에 참석한 이찬희 준감위원장은 '이재용 회장과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투자는 '감시', 감사는 '독립'…카카오, 준법경영 사활 2024-11-13 10:59:12
방식으로 감사조직 독립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카카오 준법경영을 위한 감시기구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는 13일 '투자 및 감사 관련 준칙'을 정립했다고 밝혔다. 준신위는 지난 2월 △책임경영 △윤리적 리더십 △사회적 신뢰 회복 등 세 가지 의제를 카카오에 권고했다. 카카오그룹은 ...
증권업계, 채권투자 자정안 내놔…"환매 지연 위험 철저 관리" 2024-11-12 11:26:53
준법 감시체계의 규정 의무도 규정했다. 금투협과 증권업계는 향후에도 금융당국과 논의해 이례적인 시장 폭락 상황과 관련해 계약 유동성 관리 방안 등 개선안을 더 내놓을 예정이다.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관행이라는 명목으로 증권업계에 계속된 불합리한 문제를 재점검하고 개선점을 찾는 계기가 됐다. 업계 전체가...
[단독] '1300억 손실' 신한證, LP 운용지침 무용지물 2024-11-11 19:14:29
물론 하루 단위로 손익을 리스크 관리와 준법감시 부서에 통보하도록 하는 내부통제 절차 등이 명시돼 있습니다. LP가 목적에 맞지 않게 선물·옵션에 투자하다 촉발된 1,300억 원대 신한투자증권 손실 사고의 원인은 운용지침이 있지만 현장에서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2018년 마련한 LP...
“지배주주도 주가 상승·배당 확대 반기게 만들어야" 2024-11-04 06:02:04
단순 자문기구가 아니라 경영진을 견제하고 감시해야 하는 조직이다. 예를 들어, 삼성의 준법감시위원회는 외부에서 다양한 요청을 걸러내는 역할도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외부 압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사회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투자자 추천 후보들이 이사 후보로 선출될 수 있어야 한다. 풀무원의 경우 ...
"AI가 대체하지 못해"…M&A 변호사들이 더 바빠진 이유 [M&A 30년史] 2024-11-02 07:30:03
ESG·준법감시 강화로 이사회 역할 확대 최근 가장 큰 변화는 이사회 중심의 의사결정 강화다. 사외이사 제도 정착과 배임죄 리스크 등으로 인해 이사회가 M&A 심사를 더욱 꼼꼼히 하고 있다. 김 대표변호사는 "최근에는 이사회에서 실사의 적정성, 계약조건의 합리성 등을 매우 상세하게 검토하면서 2~3시간씩 질의응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