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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컬링 한일전, 자기토바-메드베데바 등 대회 빛낸 라이벌전 2018-02-25 14:03:49
유리카, 스즈키 유미, 요시다 지나미, 후지사와 사츠키로 구성된 일본을 8-7로 물리쳤다. 특히 우리나라는 7-4로 앞서다가 9엔드에 2점, 10엔드에 1점을 허용해 연장전에 끌려들어 갔다. 그러나 연장에서 '안경 선배'로 큰 인기를 끈 김은정이 절묘한 샷으로 일본보다 더 가까운 지점에 스톤을 놓으면서 짜릿한...
-올림픽- '후지사와팀' 일본, 영국 꺾고 여자컬링 첫 동메달 2018-02-24 23:01:35
유리카(리드), 스즈키 유미(세컨드), 요시다 지나미(서드)는 영국 뮤어헤드의 마지막 샷이 실패로 돌아가 일본의 승리가 확정되자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일본은 전날 준결승전에서 한국(스킵 김은정)과 연장 접전 끝에 7-8로 패해 결승이 좌절,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왔다. 이번 동메달은 일본 컬링 사상 첫 ...
-올림픽- 여자컬링, 연장 끝 일본 꺾고 결승행…은메달 확보(종합2보) 2018-02-23 23:28:17
유리카(리드), 스즈키 유미(세컨드), 요시다 지나미(서드), 후지사와 순으로 투구했다. 초반 흐름을 한국이 가져갔다. 1엔드에서 한국은 득점에 유리한 후공을 잡고 단번에 3점을 달아났다. 김경애가 하우스 위쪽에 몰려 있던 일본 스톤 3개를 한 번에 몰아내고 멈추는 절묘한 샷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한국과 일본은...
-올림픽- 여자컬링, 연장 끝 일본 꺾고 결승행…사상 첫 메달 銀 확보(종합) 2018-02-23 23:13:29
한국에 내줬다. 대표팀은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 그리고 김은정 스킵 순으로 스톤을 2개씩 던졌다. 선수 모두 김 씨여서 '팀 킴'으로 통한다. 일본은 요시다 유리카(리드), 스즈키 유미(세컨드), 요시다 지나미(서드), 후지사와 순으로 투구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팀 金' 이름 그대로… 일본 쓸고 금메달까지 간다 2018-02-22 17:28:22
모토하시 마리(32·세컨드), 요시다 지나미(27·서드), 스즈키 유미(27·후보)로 이뤄진 일본 팀의 강점으로는 정확한 샷이 꼽힌다.김 감독은 “후지사와 팀은 체구는 작지만 히팅을 잘해 정확도의 싸움이 될 것”이라며 “틈을 주지 말아야 이길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일본 여자...
-올림픽- 여자컬링, 한일 불꽃대결서 아쉬운 역전패…1승1패(종합) 2018-02-15 23:31:43
스즈키 유미(세컨드), 요시다 지나미(서드), 후지사와 순이다. 역전에 재역전이 이어진 접전이었다. 득점에 유리한 후공을 일본에 내준 1엔드, 한국은 1실점으로 선방했고, 2엔드에는 2득점으로 역전했다. 마지막 스톤이 표적(하우스) 안의 일본 스톤 2개를 쳐내고 하우스 안에 멈춰 2점을 만들자 관중석에서 환호가 터져...
-올림픽- 여자컬링, 한일 불꽃대결서 아쉬운 역전패…1승1패 2018-02-15 22:57:44
요시다 유리카(리드), 스즈키 유미(세컨드), 요시다 지나미(서드), 후지사와 순이다. 역전에 재역전이 이어진 접전이었다. 3-3으로 맞선 6엔드, 한국은 1점 달아나며 균형을 깼다. 한국은 여세를 몰아 7엔드 스틸(선공 팀이 득점)에 성공, 5-3으로 달아났다. 일본이 자기 가드를 쳐내는 실수로 한국에 기회를 줬다. 한국...
[올림픽] 오늘 여자컬링 한일전 '김 자매 vs 요시다 자매' 2018-02-15 06:23:00
모토하시 마리(32·세컨드), 요시다 지나미(27·서드), 스즈키 유미(27·후보)가 이번 올림픽에 출전했다. 이 가운데 요시다 지나미와 요시다 유리카가 자매다. 둘은 컬링 선수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컬링을 접해 국가대표까지 됐다. 일본 여자컬링 선수들은 평균 키가 154㎝에 불과한 작은 체구를...
[이제는 평창이다!] 컬링은 가족스포츠?… "평창서 찰떡호흡 기대하세요" 2018-01-04 18:36:35
여자팀의 요시다 지나미와 요시다 유리카는 자매다. 컬링이 가족 스포츠로 자리잡은 이유에 대해 김민정 감독은 “컬링은 그 어느 스포츠보다 경기 중 대화를 많이 하는 종목”이라며 “팀워크가 중요한 경쟁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알고 보세요] '가족스포츠' 컬링, 메달은 가문의 영광! 2018-01-04 06:22:01
선수로 뛴다. 일본 여자팀의 요시다 지나미와 요시다 유리카는 자매다. 남녀가 짝을 지어 하는 종목인 믹스더블은 남매, 부부 선수가 많다. 미국에서는 맷 해밀턴, 레베카 해밀턴 연년생 남매가 믹스더블 대표로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다. 각자 남녀 컬링팀에서 뛰던 이들 남매는 올해 처음으로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