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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0만 넘는 수원·용인·고양·창원, 13일부터 '특례시' 2022-01-12 17:46:26
못지않은 특례 권한을 추가로 받기 위해 지방분권법 개정과 함께 3차 지방일괄이양법 추진, 특례시지원특별법 제정 등에 시정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4개 특례시 “권한 더 넘겨받겠다”다만 4개 지자체 일각에서는 “특례시 안착까지 갈 길이 멀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개정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반영...
창원 '100만 특례시' 본궤도에…내년 1월 출범 앞두고 '106개 특례사무' 이양 확정 2021-11-10 18:01:01
상임위 국회의원의 의원 입법을 통한 지방분권법 개정도 준비하는 등 투트랙 전략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허 시장은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특례시라는 명칭을 얻었고, 명칭에 걸맞은 권한을 가져오기 위해 오늘날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특례시 출범의 주인공은 450만 특례시민이며, 특례시의 성...
고양시, 정부 차원의 특례시 추진기구 촉구 2021-02-17 15:47:06
지방분권법·개별법 개정을 논의했다. 4개 특례시 시장은 특례사무에 대한 행정·재정적 권한 발굴하고, 특례시 권한이양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특례사무 이양을 위한 소관 상임위에 대한 협력을, 시의회에서는 조례제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특례시를 조기에...
수원시, 32년 만에 '인구 100만명 대도시 부여하는 특례시 됐다" 2020-12-09 18:27:16
수 있다. 특례시로 지정되면 지방분권법 개정 등으로 특례시에 걸맞은 행정·사무 권한 등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재정분권을 바탕으로 한 자치재정력 강화, 인구 규모에 걸맞은 행정서비스 제공 가능, 일반 시와 차별화된 특례시 지위·권한 부여, 사무이양 등 권한 확대, 대도시 행정수요 맞춤형 행정서비스 지원...
창원시 재정특례 5년 연장…440억 더 받는다 2020-12-01 17:43:17
창원의창)이 대표발의한 ‘지방자치분권법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개정법률안’(지방분권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 법안은 2010년 정부의 지방행정체제 개편 정책에 협조해 통합한 창원시의 지방비 부담을 완화하고, 탈원전 정책으로 관련 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시에 대한 추가 재정 지원 필요성을...
근로자 주민자치활동 '공가' 보장…충남 11개 기관·단체 MOU 2019-07-23 13:54:40
"지방분권법 제28조에 따른 주민자치회 활동이 근로기준법 제10조의 '공(公)의 직무'에 해당한다는 고용노동부 유권해석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보연 행안부 주민자치형공공서비스추진단장은 "지방분권의 기초는 주민자치이고, 주민자치의 핵심은 주민자치회"라며 "이번 협약이 근로자의 주민자치회 활동 참여를...
대도시시장協, 재정특례 이행촉구 등 16개 건의안 채택 2019-02-21 17:11:55
촉구하기로 했다. 지방분권법에서 대도시가 징수한 도세의 10%까지 해당 시에 교부토록 했는데도 정부가 시행령을 통해 3%만 교부하도록 해 입법 취지를 훼손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협의회 소속 도시들은 지자체 운영에 필요한 고급인력 부족, 사무 권한 제한 등 대도시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공동으로 연구해 개선하기로...
인구 100만 4개 도시 "특례시 실현위해 공동대응" 2018-08-08 15:44:06
초대 특례시로 발돋움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지방분권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특례시는 기초자치단체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급 위상에 걸맞은 행정·재정 자치 권한을 확보하고, 일반 시와 차별화되는 법적 지위를 부여받는 새로운 지방자치단체 유형이다. 2016년 7월 이찬열·김영진 의원이 인구 100만 ...
스타필드·해양신도시…창원시 대형사업 줄줄이 선거 뒤로 2018-01-30 17:01:19
것이란 반대 의견이 팽팽하게 부딪쳤다. 지방분권법상 51층 이상이거나 연면적이 20만㎡ 이상 건축물은 경남도지사가 사전승인을 해야 하지만 최종 허가권은 창원시장이 가진다. 창원시는 또 마산해양신도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역시 차기 시장이 결정하도록 공모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 15일부터 마산...
창원서 '신세계 스타필드 입점' 갈등 2017-12-12 20:08:11
인허가를 반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방분권법상 51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20만㎡ 이상 건축물은 창원시가 건축인가를 내주기에 앞서 경남지사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허가권한을 가진 도와 시를 동시에 압박하고 나섰다.대책위는 이어 “각종 프랜차이즈, 대형마트, 백화점 등의 지역경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