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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위원장 "분권형 균형발전 패러다임 필요" 2022-10-17 18:00:01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세미나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지금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분권형 균형발전'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17일 산업연구원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
이철우 경북지사, 19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취임 2022-08-19 18:31:33
국회지방살리기포럼을 창립하고 지방분권형 헌법개정을 위한 헌법개정특위에서 여당간사를 역임하는 등 영호남상생과 국가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관련 이슈들을 주도했다. 이 신임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30여년, 협의회가 구성된 지 2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 선거만 하는 지방자치이다. 중앙정부의...
이철우 경북지사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간 만들겠다" 2022-07-01 11:08:25
‘지방수도’를 두었듯이 지방수도라 부를 수 있는 500만 규모의 광역경제권이 생기도록 제도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재정, 인사, 조직 등 완전한 자치권 보장이 이루어지면 우리도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대한민국이 주저앉느냐 도약하느냐 하는 국가의 명운이 걸린 문제인 만큼...
김황식 "인기 집착 말고 연금개혁을…미래세대에 존경받는 대통령 돼야" 2022-03-17 17:29:48
권한을 강화하는 이원집정부제나 분권형 대통령제, 혹은 의원내각제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내각제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대통령제가 성공했다고 말할 수 있는 곳은 미국이 유일한데 지금은 미국도 많은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도 내각제를 채택한 국가의 정치와 경제 수준이 더 높습니다. 독일이...
[종합] 이재명·김동연 정책연대…후보 단일화 수순 2022-03-01 19:21:28
개헌안'을 만들기로 했다. 개헌안에는 분권형 대통령제와 책임총리, 실질적인 삼권분립보장하는 내용도 포함하기로 했다. 또한 20대 대통령 임기 1년 단축해 2026년 대선과 지방선거 동시 실시 등을 약속했다. 두 후보는 대통령 취임 전 정치개혁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개혁법안에는 ▲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대선판 또 등장한 '약방의 감초' 개헌론 [홍영식의 정치판] 2022-02-20 10:00:10
‘분권형 대통령제’를 제안했다. 이 역시 여야 이견으로 유야무야됐다. 2016년 10월엔 탄핵에 몰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개헌을 전격 제안했지만 당시 야당인 민주당이 ‘권력형 비리’를 덮으려는 정국 전환용 계책이라고 반대하면서 논의를 시작하지도 못했다. 개헌이 번번이 무산된 데는 각 정파의 ‘유불리’ 계산이...
충청권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등 대선공약 반영을" 2022-01-12 17:47:14
충청권 공동 공약’을 건의했다. 충청권 공약은 지방분권을 위한 국회 양원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및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등 2건의 공동 공약과 시도별 3건씩 12건 등 총 14개 공약이다. 공동 공약인 지방분권을 위한 국회 양원제 및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은 수도에 관한 사항을 법률로 정하도록 헌법에 명...
김동연 "4년 중임제 개헌…분권형 대통령제로 가야" 2021-11-30 17:39:56
부총리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분권형 대통령제로 바꿔야 한다”며 “국정 안정과 책임정치를 위해 현행 대통령 5년 단임제는 4년 중임제로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무총리를 국회에서 추천 또는 선출해 실질적인 권한 행사를 보장토록 하겠다”고도 했다. 개헌 추진 방식에 대해 김 전 부총리는 “지금의 정치...
KDLC 염태영 상임대표, 이재명 민주당 대선경선후보와 '자치분권 10대 정책과제' 이행 협약체결 2021-09-03 16:54:06
만들었다. 정책과제는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KDLC 회원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해 ‘차기 정부가 가장 먼저 이행해야 할 3대 핵심 정책과제’를 선정했다. 3대 핵심 정책과제는 ▲지방분권형 개헌 추진 ▲지방재정 운용의 자율성 강화 ▲국가균형발전 실현과 지방소멸 대응 등이다. 이 후보는 이날 자신도 KDLC 창립...
"무능한 총리" vs "음주 처벌"…與 TV 토론회 날 선 공방 (종합) 2021-08-04 20:29:56
꼭 필요하다"며 "2026년 지방선거와 4년 임기 대통령을 동시에 선출하기 위해 대통령 임기를 1년 단축하겠다"고 부연했다. 박용진 후보는 분권형 대통령제 카드를 들고 나왔다. 박 후보는 "서울을 글로벌 수도, 세종은 행정 수도로 분명히 하겠다"며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통해서 외교 국방 안보를 책임지며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