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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 태국 생산 축소…1천명 감원·이전 방침" 2024-11-23 13:13:59
익명의 소식통이 전했다. 이에 따라 1공장 등 직원 약 1천 명의 일자리가 사라지거나 이전될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 통신도 업계 소식통을 인용, 태국 닛산 직원 약 1천 명이 2025년 가을까지 해고되거나 다른 사업장으로 이전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닛산 대변인은 "1공장은 태국에서 주요 생산 시설로 계속...
"휴양림서 근무하세요"…'어나더 오피스' 인기 2024-11-23 12:58:31
범위에서 어나더 오피스 근무 희망 직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참여 공무원에게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원격근무제 운용 지침을 준용해 근무하도록 한다. 제주도가 지정한 어나더 오피스는 제주시의 경우 제주소통협력센터, 제주청년센터, 디지털 융합센터, 제주콘텐츠진흥원, 한라도서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연구원,...
독일車 불황에 움츠러든 부품업계…감원 '칼바람' 2024-11-23 11:25:34
산업의 불황이 계속되면서 업계 1위 부품공급업체인 보쉬가 직원 5천명 이상을 추가로 감축한다. 22일(현지시간) ZDF방송 등에 따르면 보쉬는 오는 2032년까지 독일 내 사업장 3천800명을 포함해 전체 5천500명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원 대상 가운데 3천500명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인력이다. 보쉬는...
갤럭시폰 수리 맡겼다가…20대 직장인 '충격'받은 사연 [유지희의 ITMI] 2024-11-23 10:59:04
말했다. 센터 직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본사에서 내려오는 가이드라인은 있지만 판단은 수리 기사의 재량이 개입하는 부분도 있는 셈.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갤럭시 수리비는 직원뽑기 운에 달렸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9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갤럭시 Z플립4 누구는 유상이고 누구는...
"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현대차 영업직원 2024-11-23 07:00:17
"애들 점심 챙기려고"…매일 3시간씩 몰래 집 간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참고 ○근무지 상습 무단이탈..."아이들 점심 챙겨주러"A는 2002년부터 일해온 정규직 판매 영업사원이자 노조 조합원이다. 어느날 회사에 "A가 상습적으로 근무 중 집에 들른다"는 익명 제보가 들어왔고 회사는 긴급히 조사에 착수했다....
보쉬, 독일車 불황에 2032년까지 5500명 추가 감원 2024-11-23 00:34:53
부품공급업체 보쉬가 직원을 추가로 감축하기로 했다. 22일(현지시간) ZDF방송 등에 따르면 보쉬는 2032년까지 독일 내 사업장 3천800명을 포함해 전체 5천500명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감원 대상 가운데 3천500명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인력이다. 보쉬는 "미래기술 시장이 기대만큼 발전하지 않는다"며 "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휴먼센트릭 조명을 선도하는 LED 조명을 개발하는 기업 ‘더바이오’ 2024-11-22 22:25:01
함께 해 주는 직원들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더바이오는 연구, 개발, 판매, 사후관리 등을 담당하는 직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정 대표는 “태양 빛에 가까워 사람의 시력을 보호하고 공기 중의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균을 제거하는 다양한 기능(휴먼센트릭 조명 및...
"개발자들도 평균 5억 넘던데"…빅테크 CEO 연봉 '대반전' 2024-11-22 20:30:01
위해 1만2000명을 감원했다. 직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커지자 그는 연봉을 자진 삭감했고 지난해 880만달러(약123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팀 쿡 애플 CEO는 지난해 총보수로 6320만달러(약 885억원)를 받았다. 이중 연간 기본급은 300만달러(약 42억원)이며 주식 보상금 4690만달러(약 657억원)와...
男 상사가 팔뚝 '조몰락 조몰락'…"같은 남자라도 수치스러워" 2024-11-22 19:30:09
부하 직원의 어깨와 팔을 주무르고, 이후에 자신도 안마해달라고 시켰다가 감봉 처분을 받은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 지점장은 서로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항변했지만, 법원은 인사 평가 권한을 가진 상급자 요청을 거절하기 힘들었을 것으로 봤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11부(재판장 김준영)는...
'LS전선 기술유출' 의혹…대한전선 또 압수수색 2024-11-22 18:21:46
LS전선은 “해저 케이블 불모지에서 직원들이 갖은 고생을 하며 공장을 세웠다”며 “사실로 밝혀지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수십 년간 쌓은 케이블 제조 및 공급 경험을 집약해 공장을 건설했다”며 “해저케이블 생산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기술을 탈취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