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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만 그루 벚꽃 연분홍 세상 연출…진해 군항제 축포 2018-03-31 08:00:03
전날인 31일부터 매일 오전 진해역∼중앙시장∼제황산공원∼속천항∼진해루∼진해생태숲전시관∼진해드림파크∼석동주민센터∼경화역∼진해역 구간을 하루에 8번씩 달린다. 이용요금은 일반·대학생 5천원, 청소년 등은 3천원이다. 해가 져도 진해시가지는 밤벚꽃놀이 인파로 북적인다. 아름드리 벚나무가 하천을 따라 들...
[주말 N 여행] 영남권: 봄의 전령사 '벚꽃' 36만그루 활짝…진해 군항제 오세요 2018-03-30 11:01:47
31일부터 매일 오전 진해역∼중앙시장∼제황산공원∼속천항∼진해루∼진해생태숲전시관∼진해드림파크∼석동주민센터∼경화역∼진해역 구간을 하루에 8번씩 달린다. 해군은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 해군교육사령부를 군항제 기간 개방한다. 군부대 벚나무는 관리가 잘된 데다 사람 손을 덜 타 시내 벚나무보다...
진해 벚꽃 `활짝`…이번 주말 `2018 군항제` 개막 2018-03-27 10:34:30
많이 집중되는 북원로터리, 경화역, 진해역, 장복산 조각공원 입구 등에 셔틀버스 정류장을 설치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진술 창원시 안전건설교통국장은 "외부에 마련된 임시주차장에 개인차량을 주차 한 후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는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다"며 대중교통이...
36만 그루 벚꽃의 향연…진해 군항제 일주일 앞으로 2018-03-25 09:00:10
전날인 31일부터 매일 오전 진해역∼중앙시장∼제황산공원∼속천항∼진해루∼진해생태숲전시관∼진해드림파크∼석동주민센터∼경화역∼진해역 구간을 하루에 8번씩 달린다. 이용요금은 일반·대학생 5천원, 청소년 등은 3천원이다. 해군은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 해군교육사령부를 군항제 기간 개방한다. 군부...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 시작… 벚꽃 놀이와 또다른 맛 2018-03-21 13:59:53
장옥거리→진해우체국→제황산→중앙시장→진해역을 둘러보는 코스다. 이충무공 동상은 1952년 건립돼 전국서 가장 오래됐다. 문화공간 흑백은 1955년 문을 연 다방이다. 군항마을 역사관과 테마공원에서는 진해의 역사적 자취를 알 수 있는 사진 자료 등 다양한 유물을 볼 수 있다. 수양회관은 지붕 모양이...
돝섬·아귀핫바… 즐길거리 새단장한 창원 2017-12-14 20:38:49
12개, 진해역·경화역 등 진해 쪽 16개 등 45개 관광표지판에 창원 전체 지도를 넣고 상상길, 문신미술관, 진해해양공원 등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시는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먹거리 개발도 본격화했다. 창원 방문의 해 추진단과 창원시정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창원 맛 간식 전국 경연대회’를...
콜센터 통합하고 쉼터 만든다…창원시 택시기사 근로환경 개선 2017-09-20 11:43:26
형태의 택시기사 쉼터를 만들기로 했다. 창원역·마산역·진해역에는 이보다 규모가 작은 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택시 감차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창원시 택시 면허 대수는 법인택시 1천978대, 개인택시 3천324대 등 5천302대에 달한다. 국토교통부가 정한 인구대비 적정대수 4천135대보다 1천167대나 많다. 창원...
창원시 진해에 '손원일로'·산단에 '효성로' 생겼다 2017-06-22 09:29:31
시점인 해군기지사령부에서 진해역까지 720m 구간은 대한민국 해군의 아버지라 불리는 손원일 제독(초대 해군참모총장)을 기려 '손원일로'로 이름붙였다. 창원국가산단 입주기업인 ㈜효성이 지역경제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효성 1공장과 2공장 사이에 있는 성산구 연덕로 580m구간은 '효성로'로 부른다....
진해 군항제 개막 `꼭 알아야 할` 경험자 꿀팁은 2017-04-01 12:24:31
예전에는 진해역으로 관광열차가 다녔지만 지금은 다니지 않는다면서 "KTX를 탈 경우 마산역에서 760번 버스를 타세요"라고 알려주는 이가 있는가 하면 버스 여행은 환승없이 진해까지 갈 수 있다는 설명도 따른다. "벛꽃축제는 야간에 볼거리가 더 풍성하니 절대로 벚꽃만보고 일찍돌아가선 안된다"는 조언이 있는가 하면...
'어머니'가 안방서 앞마당 거리라면 '엄마'는 이불 속에 함께 있는 기분 2017-03-12 18:39:03
골목까지 진해 곳곳을 1년여 동안 누비며 얘기를 나눴다. 하루는 진해역에서 진해 행암동까지 이어지는 철길을 함께 걸었다. 어머니가 고등학교 때 아버지를 만나 둘이 함께 걷던 길이다. 아들이 물었다. “무슨 이야길 하셨어요?” 어머니가 답했다. “기억나는 게 없네. 아니 이야길 거의 안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