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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공무원, 음주운전·마약하다 적발되면 업무 배제" 2024-11-19 17:01:02
징계를 대폭 강화한다. 앞으로 경찰이 술자리에 차량을 가지고 참석한 후 음주운전을 하면 사실상 음주운전 예비행위로 간주한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한 단계 더 높은 처분을 할 수 있게 강화해 대부분 ‘배제’ 징계 되도록 한다. 음주운전 차량 동승 행위도 음주운전 방조로 징계하도록 명시했다. 측정 불응 도주 운전자...
방심위, 수신료 분리징수 비판 보도한 KBS 법정제재 2024-11-18 16:16:48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으로 구분된다. 법정 제재부터는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시 감점 사유로 적용돼 중징계로 인식된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日 '갑질' 의혹에 물러난 효고현 지사 '기사회생' 재선 성공 2024-11-18 11:02:15
고발자 색출을 지시해 해당 간부인 A씨에게 징계 처분을 내렸으며 A씨가 지난 7월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 사건이 사회적인 주목을 받고 여론이 악화하자 조사에 나선 현 의회는 실제로 많은 갑질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그는 내부고발자의 주장 중 핵심적인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버티...
"그만 먹어" 지적에 성희롱 신고…노동청 결정에 논란 폭발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17 07:27:07
불응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정지시를 받아든 공단 징계위는 판단을 180도 바꿔 A에 대해 '직장 내 성희롱'을 이유로 '견책' 처분을 내렸다. 공단에서 견책 징계를 받으면 6개월 동안 승진이 제한되고 3년 동안 보수 승급이 제한된다. 징계위는 "전체 맥락상 외모 관리 관련 발언으로 받아들여질 수...
"고3이라 자습시킨 건데"…폰만 보던 고교 교사 결국 2024-11-14 12:38:47
업무와 시험감독 업무를 태만하게 처리한 점도 징계사유로 꼽혔다. 이 교사는 해임 처분에 불복해 법원으로 향했지만 패소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행정부(재판장 곽형섭)는 고교 수학교사로 근무했던 중학교 교사 A씨가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A씨는 20...
'성폭력 가해자' 징계 없이 사직 처리한 대한항공…대법 "배상 책임" 2024-11-14 11:31:59
성폭력 가해자를 별도로 징계하지 않고 사직 처리한 대한항공의 처분은 법에 어긋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14일 A씨가 대한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대한항공 측 상고를 기각하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한항공에서 근무하던 A씨는...
"성추행범 누명"…피겨 이해인, 대회 출전 길 열렸다 2024-11-12 16:54:08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앞서 이해인은 지난 8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의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의 3년 자격 정지 징계가 확정되자 법원에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법원의 가처분 인용에 따라 선수 자격을 일시적으로 회복한 이해인은 오는 28일부터...
빗썸,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 상향…"이용자 보호 강화한다" 2024-11-12 11:16:53
지급은 이전과 동일하게 제보 내용과 징계 처분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한다. 신고 대상 행위에는 빗썸 임직원이 △거래지원을 전제로 대가를 요구하는 행위 △미공개 중요 정보를 누설하거나 이용하는 행위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하는 행위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 향응, 편의 ...
"포상금 최대 10억원"…빗썸,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 강화 2024-11-12 09:58:47
지급은 이전과 동일하게 제보 내용과 징계 처분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방침이다. 신고 대상 행위에는 빗썸 임직원이 ▲거래지원을 전제로 대가를 요구하는 행위 ▲미공개 중요 정보를 누설하거나 이용하는 행위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가담하는 행위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 향응...
"꽃뱀이지?" 상사로부터 성관계 요구 받은 여성 '2차 가해'로 투신 2024-11-12 00:05:33
직장 내 성희롱을 인정해 B씨에게 정직 1개월 처분을 의결했다. 고충처리위원회는 "피해자의 진술 대부분이 녹취록과 페쇄회로(CC)TV 등 객관적 증거에 부합한다, 직장상사를 음해할 이유도없다"고 봤다. 하지만 사건 발생 3개월 여만인 지난달 4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위원들은 A씨가 피해 입은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