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BAT, 합성니코틴 액상담배 출시…규제공백에 세계서 한국만 노려 2024-11-25 14:10:25
무방비 노출…처벌 규정 없고 경고문구와 그림 의무화 아니다 (세종=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글로벌 담배회사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 그룹이 합성 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 '노마드 싱크 5000'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내놨다. BAT그룹의 한국 계열사인 BAT로스만스는 신제품 노마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동료 때린 직원 해고했더니…"月300만원씩 보상하라"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24 08:00:03
소송을 냈다. 공사 측은 "당연퇴직은 (공사) 인사 규정에서 직권 면직이나 해고와 달리 별다른 절차를 규정하고 있지 않다"며 "당연퇴직 사유가 존재하면 그 자체로 효력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당연퇴직'은 해고에 따른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특히 공사는 A에 대한 당연퇴직 인사 발령을 내부에...
'인공지능 생성물에 워터마크' AI 기본법…업계, 실효성 '갸웃' 2024-11-24 07:00:08
관한 의무가 법적으로 규정되지 않았다. AI 기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AI 사업자는 이용자가 인공지능 기술로 합성 이미지·영상 등을 만들 때 AI 생성물임을 알리는 워터마크를 넣도록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고 안내할 의무를 진다. 여기서 워터마크는 눈에 보이는 가시적 표식과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고 주파수,...
"개 짖는 소리 안 나게 해라…과태료 14만원" 2024-11-23 14:29:09
판단하는 기준은 '50데시벨 초과'라고 규정했다. 통상적으로 한국의 공동주택에서 아이들이 뛰는 소리가 50데시벨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 페냘바 시장의 서명을 담은 이 행정명령에는 공무원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이들에게 1천500∼3천달러, 공공장소에서 침이나 껌을 뱉는 등 행위를 하는 사람에게 50∼100달러의...
"밤에 개 짖으면 과태료 14만원"…파나마 지자체 행정명령 논란 2024-11-23 05:06:26
기준은 '50데시벨 초과'라고 규정했다. 통상적으로 한국의 공동주택에서 아이들이 뛰는 소리가 50데시벨 안팎으로 알려져 있다. 페냘바 시장의 서명을 담은 이 행정명령에는 공무원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이들에게 1천500∼3천달러, 공공장소에서 침이나 껌을 뱉는 등 행위를 하는 사람에게 50∼100달러의 과태료를...
中, '네타냐후 체포영장 발부'에 "ICC, 법에 따라 직권행사하길" 2024-11-22 17:21:46
반인도적 범죄, 전쟁범죄, 침략범죄 등을 저지른 개인을 처벌할 수 있는 최초의 상설 국제재판소로, 1998년 로마에서 120개 국가에 의해 채택된 '로마 규정'에 따라 2002년 7월 발족했다. 현재 회원국은 124개국으로, 중국·미국·인도·이스라엘 등은 가입하지 않았다. 체포영장이 발부·송부되면 ICC 회원국들은...
권성동, 野 '허위사실공표죄 삭제' 추진에 "법찢주의" 2024-11-22 10:46:22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허위사실공표죄 처벌 규정 삭제와 관련해서는 "미국은 허위 사실 공표 행위나 후보자 비방 행위에 대해 대체로 민사상 손해배상으로 해결하고 형사 처벌하는 사례는 없다"며 "허위사실공표죄를 삭제하더라도 다른 나라와 달리 형법 등에 의해 얼마든지 처벌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 부칙에 법 개정...
네타냐후 체포 현실성 있나…회원국들 "이행은 생각 좀 해봐야" 2024-11-22 02:37:26
반하는 범죄, 인종학살, 침략 범죄에 대해 해당 국가에 처벌 능력이나 의사가 없을 때 기소하기 위해 설립됐다. 회원국은 124개국에 달하나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이스라엘 등은 가입하지 않았다. 올해 기준 연간 예산은 1억8천700만유로(약 2천750억원)다. 이제까지 발부된 영장은 최소 56건인데, 21명은 ICC 구치소에...
"러 쿠르스크 전역 여행금지"…위반시 처벌 2024-11-21 20:09:43
접경지의 일부와 북카프카즈 지역은 여전히 3단계(출국권고)가 발효 중이다. 외교부는 "이번 조정을 통해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쿠르스크주 여행을 계획하셨던 국민께서는 취소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4단계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경우 여권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사진=외교부)
[단독]野 "이사 충실의무 확대하되…'경영판단의 원칙'도 명문화" 2024-11-21 17:48:43
만나 “기업인을 배임죄로 수사하고 처벌하는 문제를 공론화할 때가 됐다”고 했다. 이처럼 경영진의 배임죄 처벌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민주당의 주장은 여권이 먼저 제기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이사충실의무 확대와 형법상 배임죄 폐지를 패키지로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이 원장은 배임죄 완전 폐지가 어렵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