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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화물열차-오토바이 충돌…충북선 운행 30분 지연 2018-06-12 11:29:40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수습으로 충북선 대전 방향 열차 운행이 30분가량 지연됐다"며 "오전 11시 현재 열차는 정상 운행 중"이라고 말했다. 사고 화물열차는 이날 오전 5시 강원 철암역을 출발해 충남 간치역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태백에 발전용량 3.3㎿ 규모 플라즈마 가스화발전소 건설 2018-04-09 10:50:21
태백 플라즈마 가스화발전소는 태백 철암동 철암역 인근에 260억원을 들여 이달 중 착공, 연내 발전용량 3.3㎿ 규모로 준공해 운영할 예정이다. 플라즈마 가스화발전은 널리 활용 중인 복합화력발전(IGCC)을 기반으로 플라즈마 토치를 적용해 연료를 완전 연소시켜 발전효율을 높이는 한편 연료 연소 시 발생할 수 있는...
태백산 눈축제 관광객 24일간 100만명 넘겼다 2018-02-12 11:52:04
태백 문화광장, 태양의 후예 세트장, 구문소, 철암역 앞, 365 세이프타운에 전시됐다. 주 전시장인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광장에는 과거 24년간 인기를 끌었던 킹콩, 광화문, 싸이 등 총 14점의 작품을 재현했다. 과거 사반세기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사반세기를 준비하자는 취지였다. 길이 40m 대형 눈 미끄럼틀, 길이...
추워서 더 설레는 태백산 눈축제 19일 개막 2018-01-09 13:31:50
태백 문화광장, 태양의 후예 세트장, 구문소, 철암역 앞, 365 세이프타운에 전시된다. 태백산 은빛 세상 속으로 여행인 태백산 전국 눈꽃 등반대회는 마지막 날인 2월 11일 열린다. 눈썰매, 눈 미끄럼, 이글루 카페, 은하수 터널, 추억의 연탄불 먹거리 등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창작 눈썰매 콘테스트, 눈싸움 등...
[여행의 향기] 보기만 해도 덜덜? 땀 뻘뻘 나는 '겨울왕국'으로 오세요 2018-01-07 14:39:21
거쳐 승부역에 닿는다. 분천역-승부역-철암역 구간을 왕복하는 브이 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과 서울역에서 출발해 분천역과 승부역 등을 거쳐 제천에 도착하는 오 트레인(중부내륙순환열차)을 타는 방법도 있다.한겨울 청송 얼음골에는 땀을 뻘뻘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얼음골이 얼어붙으면 갈고리 같은 아이스바일을 손...
[여행의 향기] 덜컹덜컹 ~ 가을낭만 싣고, 느릿느릿 ~ 붉게 물든 백두대간 속으로 2017-11-12 14:53:46
강원 태백시 철암역과 경북 봉화군 분천역을 오가는 v트레인의 v는 협곡(valley)을 의미한다. 이름 그대로 백두대간의 협곡과 오지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열차다. v트레인 탑승객은 느리게 움직이는 열차 안에서 영화를 보듯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자연을 천천히 볼 수 있다.열차 안에 들어서면 옛날 열차처럼 천장에...
[ 사진 송고 LIST ] 2017-01-18 15:00:03
현대차 '2017년형 에어로시티' 01/18 11:11 서울 배연호 연기 나는 태백 철암역두 선탄장 굴뚝 01/18 11:11 지방 하남직 한화 새 외국인 투수 알렉시 오간도 01/18 11:11 서울 사진부 삼성전자, 아우디에 엑시노스 공급 01/18 11:11 서울 사진부 현대차 '2017년형 에어로시티' 시판 01/18...
[여행의 향기] 다음역은 간이역…시간이 정차했습니다 2016-12-04 16:55:40
것이다.철암역 역사 옆에 자리한 선탄장은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안성기와 박중훈이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주먹다짐을 벌인 곳이 여기다. 철암역두선탄장은 국내 최초 무연탄 선탄 시설이자 근대산업사의 상징적인 시설로 평가받아 등록문화재 21호로 지정됐다.선탄장 건너편에 자리한...
팔도로 떠나는 새해 첫 여행…배낭에 새 희망 담아오세요! 2016-01-04 07:00:41
수 있는 철암역두 선탄장, 고생대 전문박물관인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태백산도립공원 등과 함께 일정을 짜면 새해 가족여행지로도 적격이다. 태백시청 관광문화과 (033)550-2081 무의도 호룡곡산, 가까이에 이토록 멋진 산과 바다가…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다짐과 소망의 시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1박 2일', 영화 OST로 떠올린 추억의 향연 2015-10-27 00:00:23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국내 최대의 장성 탄광 근처 철암역에 삼삼오오 모인 멤버들은 묘한 분위기에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연발했다. ‘버릴 옷을 입고 오라’는 제작진의 주문에 오프닝부터 의견이 분분했고 그들이 무의식 중에 뱉어낸 “야 여기 영화 같아”라는 말은 현실로 나타나 모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