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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자녀살해 부모 가중처벌 검토 2022-04-08 08:45:12
상습 학대범죄 처벌 관련 조항 신설, 친권 박탈 등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건 다른 아동범죄 관련 공약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기존 법으로도 대응이 가능한 측면이 있어서다. 현재 아동학대처벌법에는 상습범은 형의 2분의1까지 가중처벌하는 규정이 있다. 아동학대 중상해 또는 상습범에 대해선 검사가 친권상실을...
남편 사망 후 낙태한 아내, 7억 보험금 한 푼도 못 받는다 [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2-01-05 07:19:22
씨는 딸의 보험금을 관리할 권한마저도 상실할 수 있습니다. 성급희 씨가 뱃속의 태아에게 보험금을 나눠주기 싫어서 태아를 낙태한 것이라는 시어머니의 주장을 법원이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입니다. 성급희 씨의 딸에 대한 친권이 상실될 수 있습니다. 딸에 대한 친권상실로 인해 딸의 보험금을 관리할 수 있는 권한마저도...
HIV 감염에도 8살 딸 성폭행…'인면수심' 30대 아버지 2021-12-23 18:01:46
친권을 신속히 박탈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친권상실 청구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은 이와 별도로 생후 15일된 아들을 학대한 아버지 C군(19)에 대해서도 친권상실을 청구했다. C군은 지난 10월22일 아들이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얼굴을 때리고, 바닥에 집어던지는 등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상처를...
신생아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친모…'살인미수죄' 기소 2021-09-14 21:41:55
대해 친권상실도 함께 청구했다. A씨는 지난달 18일 거주지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청주의 한 식당 음식물 쓰레기통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해당 식당은 영업을 중단한 상태였고, 때문에 아이는 유기된 지 3일 만에야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자는 "쓰레기통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음식물 쓰레기통에 신생아 유기…친모 `살인미수죄` 기소 2021-09-14 15:07:43
뒤 A씨를 주거지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아이가 태어난 직후 유기된 것으로 보고, A씨를 영아살해 미수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검찰은 `참작할 사유가 전혀 없다`는 이유로 처벌 수위가 더 높은 살인미수로 혐의를 변경했다. 또 직권으로 A씨의 친권상실 선고를 청구하고, 아이에 대한 지원 대책을 유관기관과 논의하고...
아내와 이혼하자 9살짜리 친딸에 유사 성행위 시킨 40대 2021-04-15 15:23:04
지난해 B양이 친모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드러났다. 친모의 신고로 수사가 시작되자 달아났던 A씨는 결국 검거돼 이달 초 검찰에 넘겨졌다. 검찰은 A씨를 기소하며 전자발찌 부착 명령 및 친권 상실을 함께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를 위한 경제적 지원과 심리치료를 관련 기관에 의뢰하고, 국선 변호인을...
상속전문변호사, “기여분·유류분·상속재산분할 등 다양한 상속분쟁 해결 키포인트” 2021-02-08 11:15:01
친권을 행사하지 않고 방임하는 경우에는 친권을 정지시키고 미성년후견인을 선임해야 하여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일단 공익법센터에 법률상담을 해서 필요한 절차를 안내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참고로 상속에 대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단순승인으로 자동 처리되어 얼떨결에 친인척의 채무를 감당하게 되는...
"안 자고 왜 울어" 생후 3개월 딸 '발로 밟아' 11곳 골절 2021-01-28 18:43:32
등으로 스트레스가 가중돼 딸을 학대한 것으로 판단했다. A씨 부부의 큰 딸(5세)과 피해 영아는 현재 보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동학대사건관리회의를 거쳐 두 딸에 대한 A씨 부부의 친권상실 선고를 법원에 청구하고, 두 딸에 대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고유정, 현 남편과의 이혼 소송 패소…"위자료 3000만원 지급 명령" 2020-10-26 11:46:05
남편의 남동생이 고유정을 상대로 제기한 친권 상실 및 고씨 아들 후견인 선임 청구 사건에 대해 모두 인용 결정했다. 고유정은 2017년 전 남편과 이혼하며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가져갔다. 하지만 지난해 5월 25일 아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했다. 고유정은 지난해 3월 2일 청주 자택에서 잠을 자던...
고유정, 친아들 대한 친권 상실…결과 불복해 대법원 상고 2020-10-15 02:15:05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에 대한 친권을 상실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은 지난해 6월 고유정 전 남편의 남동생 A씨가 고유정을 상대로 제기한 친권 상실 및 고씨 아들 후견인 선임 청구 사건에 대해 모두 인용 결정했다. 고유정 측은 친권상실 청구를 기각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지만, 법원은 "범행 내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