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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아르헨·칠레 리튬 투자 '가속' 2024-06-17 18:42:07
논의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정 사장은 카푸토 장관에게 “포스코그룹의 아르헨티나 리튬 사업이 ‘대규모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RIGI)’에 포함되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카푸토 장관은 “인프라와 인허가를 비롯해 투자·사업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자국에 투자한 기업에 세제 혜택 등...
"리튬 염호 저가 매입 기회"…포스코그룹, 자원 확보 행보 2024-06-17 10:39:19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루이스 카푸토(Luis Caputo) 경제부 장관을 만나 포스코그룹의 아르헨티나 이차전지용 리튬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정기섭 사장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대상에 포스코그룹의 리튬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현지 정부의 지속적인 관...
포스코그룹, 아르헨티나·칠레서 리튬 추가 확보 모색 2024-06-17 09:04:20
루이스 카푸토 아르헨티나 경제부 장관을 만나 포스코그룹의 아르헨티나 이차전지용 리튬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아르헨티나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대상에 포스코그룹의 리튬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지원 대상이...
아르헨 5월 소비자물가 전월 대비 4.2%↑…증가세 둔화 2024-06-14 07:25:36
등이 다시 인상되기 때문이다. 루이스 카푸토 경제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개인계정에 올린 글에서 5월 물가상승률이 민간 분야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측한 수치보다도 낮았다는 점을 거론하며 물가 상승 둔화세는 현재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경제전문가들은 물가 상승세를 계속 둔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아르헨 대통령, 애플·오픈 AI CEO 만난다…12월 이후 4번째 방미 2024-05-28 11:54:50
대통령의 여동생인 카리나 밀레이 비서실장과 루이스 카푸토 경제부 장관 등이 동행한다. 국민 절반이 빈곤선 아래인데…잦은 해외 순방에 민심 '부글' 파히나12 등 현지 매체들은 아르헨티나에서 밀레이 대통령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가 20년 만에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으며 긴축재...
'긴축재정 무색' 아르헨 대통령, 5개월새 4번째 미국행 2024-05-28 05:53:37
카리나 밀레이 비서실장과 루이스 카푸토 경제부 장관 등이 순방에 동행할 방침이다. 밀레이 대통령의 방미는 지난해 12월 이후 이번이 네 번째다. 당선 이후로 확장하면 다섯 번째다. 미국에서 그가 모습을 보인 주요 방문 장소는 공화당 보수 정치행사, 유대인 단체 시상식, 테슬라 기가팩토리 등이다. 가장 최근에는...
아르헨 금리 일주일새 또 10%p 인하…'밀레이 채권' 띄우기? 2024-05-03 04:55:47
맞추고 있다. 루이스 카푸토 경제장관은 이번 주 초 "인플레이션 완화에 정책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며 가스·전기요금과 버스비, 유류세 등 인상 시기를 조절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이는 갑작스러운 생활 물가 폭등을 우려한 시민들의 성토를 염두에 둔 결정으로 봐야 한다는 해석도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아르헨 3월 물가상승 11%로 둔화세…작년 3월보다는 288% 올라 2024-04-13 06:15:18
13.3% 뛰었다. 루이스 카푸토 경제장관은 지난주 TV 인터뷰에서 "3월 월간 물가상승률은 10%에 가까울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최종적으로 이보다는 약간 높은 11%를 기록했다. 세계적으로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수치를 사용하고 발표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아르헨티나처럼 물가상승률이 세 자릿수인 경우는 전월...
"월급은 아프리카인데 물가는 유럽" 2024-04-02 04:17:05
무색할 정도다. 결국 밀레이 대통령과 카푸토 경제장관까지 나서서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으로 식료품 수입을 발표했다. 고물가에 월급 인상률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국민들의 구매력은 크게 떨어졌고, 이는 소비 급감으로 이어져 제약품, 의류, 자동차 등의 판매가 30% 줄어드는 등 극심한 불경기를 우려해야 할...
아르헨, 잇단 개혁조치에도…"물가는 유럽, 월급은 아프리카" 2024-04-02 03:38:03
무색할 정도다. 결국 밀레이 대통령과 카푸토 경제장관까지 나서서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대책으로 식료품 수입을 발표했다. 고물가에 월급 인상률이 따라가지 못하면서 국민들의 구매력은 크게 떨어졌고, 이는 소비 급감으로 이어져 제약품, 의류, 자동차 등의 판매가 30% 줄어드는 등 극심한 불경기를 우려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