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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충성파로 채울 트럼프의 내각·백악관 인선 촉각 2024-11-06 19:52:29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와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앵커도 논공행상의 대상으로 거론된다. 아울러 최대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에 장기체류하며 선거운동에 가세해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의 일등공신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 2기에서 어떤 형태로든 정부 행정에 관여할 가능성이 작지...
[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당선 '핵심 조연' 머스크, 정부 규제 철폐 담당 입각하나 2024-11-06 18:51:05
터커 칼슨과 한 인터뷰에서 "나는 기꺼이 정부의 효율성을 개선하는 일을 도울 것"이라면서 트럼프 행정부 입각 의지를 재확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9월부터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면 연방정부에 대한 개혁 권고안을 제시하는 '정부효율위원회'를 만들고 이를 머스크에게 맡길 것이라고 밝혀왔다. 앞서...
'트럼프 개표방송 파티'에 머스크도…지지자들 "USA" 환호 [2024 美대선] 2024-11-06 14:42:07
터커 칼슨은 현장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쇼를 진행하며 일부 참석자들을 인터뷰했다. 여기에는 일론 머스크도 있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 진영에 거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일론 머스크가 한 테이블에서 트럼프를 만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되기도 했다. 트럼프...
[美대선] 트럼프, 머스크 등과 개표방송 파티…지지자들 "USA" 환호(종합) 2024-11-06 14:16:14
있는 분위기다. 전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은 현장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쇼를 진행하며 일부 참석자들을 인터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 진영에 거액을 기부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칼슨과 대화를 나눴다. 머스크는 트럼프와 선거일 밤을 보내기 위해 마러라고에 머물 계획을 일찌감치 밝혔는데,...
[美대선] 트럼프, 마러라고에서 측근들과 개표방송 '시청 파티' 2024-11-06 12:56:36
터커 칼슨은 현장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쇼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이곳에는 트럼프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연방 상원의원(오하이오주)을 비롯해 트럼프 전 대통령 정권 인수팀을 이끄는 하워드 러트닉과 린다 맥마흔, 페이팔 전 최고운영책임자(COO) 데이비드 색스, 비벡 라마스와미 등도...
트럼프 "체니 얼굴에 총겨누면" 발언 논란…해리스 "보복 공언"(종합) 2024-11-02 06:01:55
애리조나주에서 진행된 전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과의 대담에서 공화당내 대표적인 '반(反)트럼프 인사'로 자신에게 각을 세워온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에 대해 "미친 인간"이라고 부르면서 "그녀가 나를 인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녀는 전쟁을 하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니 전 의원을...
트럼프 또 막말…정적 향해 "얼굴에 총겨누면 기분 어떨까" 위협 2024-11-02 03:46:40
전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과의 대담에서 공화당내 대표적인 '반(反)트럼프 인사'로 자신에게 각을 세워온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을 "급진적인 전쟁 매파"(war hawk)로 부르면서 총열이 그녀를 겨누는 상황을 상상해보자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녀의 얼굴에 총을 겨누면 그녀의 기분이 어떨지...
"해리스는 말레이계" 트럼프측 주장에 말레이 외교 "몰랐네" 2024-10-30 17:32:38
대통령 유세에 찬조 연설자로 나선 터커 칼슨 전 폭스뉴스 진행자는 해리스 부통령을 "사모아·말레이시아계이며, 낮은 지능을 지닌 캘리포니아주 검사"로 표현했다. 칼슨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측근 언론인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인종적 정체성을 고의로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아프리카계 자메이카 이...
트럼프 캠프 '막말 유세' 역풍 부나…"푸에르토리코는 쓰레기섬"(종합) 2024-10-28 15:12:02
칼슨 전 폭스뉴스 진행자는 해리스 부통령을 "사모아·말레이시아계이며, 낮은 지능을 지닌 캘리포니아주 검사"로 표현하기도 했다. 자메이카와 인도계 혼혈이라는 해리스 부통령의 인종적 정체성을 일부러 무시한것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마지막 순서에 연단에 오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다양한 인종으로부터...
트럼프, '민주텃밭' 뉴욕서 전당대회급 세몰이…멜라니아도 등판 2024-10-28 10:21:07
필'로 알려진 필 맥그로우, 보수 논객 터커 칼슨, 전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 이종격투기(UFC) 대표 다나 화이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친(親)트럼프 인사들도 나오는 등 찬조 연설이 전당대회 수준으로 진행됐다. 머스크 CEO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그 일을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큰 격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