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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장관에 하워드 러트닉 지명…9·11로 무너진 회사 재건 2024-11-20 07:56:17
세워야 한다는 머스크의 공개적인 발언이 다른 캠프 구성원들을 자극하면서 분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자 아예 러트닉을 '그만큼 비중있는' 다른 자리로 보내고, 함께 재무장관 후보로 거론된 스콧 베센트도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자리에 앉히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맷 게이츠...
트럼프와 공동 대통령?…갈수록 입김 세지는 머스크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1-18 15:35:18
뽑아야 한다고 트럼프 당선인을 압박한 것이다. 캠프 인사들에게 머스크의 이런 행동은 트럼프 당선인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비치고 있다. 전날 X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관세를 인하하기로 했다는 글에 "좋은 움직임(good move)"이라고 쓰기도 했다. '관세 대통령'을 자칭하는...
"장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대놓고…" 머스크에 '부글부글' 2024-11-18 07:07:03
하고 있으며 머스크의 러트닉 지지가 이런 상황을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주변 인사 몇 명은 트럼프 당선인이 재무장관 결정을 아직 저울질하는 와중에 머스크가 자신이 선호하는 사람을 공개적으로 밀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트럼프 대선 캠프 당직자들과 접촉하는 한 인사는 "사람들의 기분이 썩 좋지...
"머스크, 선 넘네"...트럼프 측근들 '경악' 2024-11-18 06:21:21
캠프 당직자들과 접촉하는 한 인사는 머스크의 발언이 그가 "공동 대통령"으로 행동하고 있음을 암시하며 그가 자신의 새로운 역할에서 선을 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선거에 1억달러를 넘게 지원한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 이후 계속 곁에 머물며 외국 정상과 함께 통화를 하고 정권 인수팀 회의에 참석하고,...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2024-11-18 05:58:58
캠프 당직자들과 접촉하는 한 인사는 "사람들의 기분이 좋지 않다"며 머스크의 발언은 그가 "공동 대통령"으로 행동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며 그가 자신의 새로운 역할에서 선을 넘고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선거에 1억달러를 넘게 지원한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 이후 계속 곁에 있으며 외국 정상과 통화와 정권...
트럼프 파격 인사…백악관 대변인에 '27세 여성' 발탁 2024-11-16 16:22:10
된 레빗은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의 내신 대변인을 맡아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캠프를 강하게 몰아붙여 왔다. 그는 1기 트럼프 행정부 후반부에 '대변인보'로 일하며 백악관 공보팀 일원으로 몸담았다. 트럼프 당선인이 재선에 실패하면서 백악관을 나온 그는 트럼프 측근 의원이자 최근 유엔 대사로...
'트럼프의 입' 백악관 대변인에 27세 레빗 발탁…역대 최연소(종합2보) 2024-11-16 14:56:39
닉슨 대통령 재임 때의 론 지글러로, 그가 대변인으로 임명될 당시 나이는 29세였다. 집권 2기 '트럼프의 입' 역할을 맡게 된 레빗은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의 내신 대변인을 맡아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캠프를 강하게 몰아붙여 왔다. 그는 1기 트럼프 행정부 후반부에 '대변인보'로 일하며...
집권 2기 '트럼프의 입'은 캠프대변인 출신 20대 레빗(종합) 2024-11-16 09:21:05
대사로 지명된 엘리즈 스테파닉 하원의원의 공보국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22년 중간선거때 연방 하원의원(뉴햄프셔주) 선거에 출마했으나 민주당 현역의원에게 패해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세인트 안셀름 대학에서 언론학과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시절 소프트볼 선수로도 뛰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속보] 트럼프 2기 백악관 대변인에 캐롤라인 레빗 내정 2024-11-16 08:42:36
행정부 백악관 대변인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선 캠프 내신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27)이 발탁됐다. 15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은 성명을 통해 "캐롤라인 레빗은 나의 역사적인 선거운동에서 내신 대변인으로서 놀라운 일을 해냈다"며 "캐롤라인은 똑똑하고 강인하며, 고도로 유능한 소통 전문가라는 점이 입증됐다"고 말했...
트럼프 사단 초스피드 인선…강경파 4050세대 '친위대' 구축 2024-11-14 18:18:30
유엔 주재 대사로 지명된 엘리스 스테파닉 하원의원 역시 2019년 탄핵 심리에서 트럼프 당선인을 옹호하고 2020년 대선 결과가 사기라는 주장에 적극 동조한 사람이다. 국경 정책 총괄역인 '국경 차르'에 지명된 톰 호먼 전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과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내정자 역시 트럼프의 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