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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지휘자] 뉴욕 필 황금시대 개척한 20세기 대표 불멸의 거장 2023-07-30 18:34:11
거쳐 커티스음악원에서 수학했다. 1943년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임명된 번스타인은 그해 11월 건강 악화로 포디엄에 오를 수 없었던 브루노 발터를 대신해 뉴욕 필을 지휘하면서 데뷔했다. 이 공연에서 훌륭한 지휘력을 뽐낸 번스타인은 세계가 주목하는 지휘자로 부상했다. 1958년 미국인 최초로 뉴욕...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연주 영상 앱 '토닉' 만든 21세기형 음악가, 레이첸 2023-07-20 18:17:06
커티스음악원에서 공부했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이용한 소통력이 뛰어난 연주자로도 유명하다. 최근엔 아마추어, 프로 음악가 할 것 없이 각자의 연주 영상을 올려 공유하는 앱 ‘토닉’을 공동 설립해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가 오는 8월 11일 롯데문화재단의 ‘2023 클래식 레볼루션’ 무대에 오른다. 첸은 이번...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음악에 진심 담는 연주자 되겠다" 2023-06-30 18:53:55
다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커티스음악원에서 공부한 그는 2016년 에네스코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서울대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뮌헨국립음대에서 석사 과정을 밟으며 차근차근 연주력을 쌓았다. 그는 이번 콩쿠르를 준비하면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애를 먹었다고 했다. “마치 심한...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그래미상 세 차례 수상…'바이올린 여제' 힐러리 한 2023-05-14 18:46:06
커티스음악원에 입학하면서 신동 소리를 들었다.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유수 악단과 협연하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했다. 완벽한 기교와 정교한 작품 해석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그는 2021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상을 받으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미국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오늘의 한경arteTV]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2023-02-19 18:18:51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아드 음대와 커티스 음악원 석사, 템플대 박사 과정을 마친 뒤 미국 50여 개 도시에서 오페라 순회공연을 하며 ‘1등급 성악가’로 인정받았다. 그가 한국에서 독창회를 여는 건 20여 년 만이다. 백세영 한경아르떼TV PD■ 편성표 10:00 콘서트 리뷰 미셸킴 & 김동욱, ‘2023...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건반 없는 공연…'활의 춤' 제대로 보여주겠다" 2023-02-07 18:32:57
불리기도 했다. 미국 커티스 음악원에서 아론 로잔느,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에서 미리암 프리드를 사사했다. 뉴욕주립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2020년 3월부터 서울대 음대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수업 준비를 위해 바로크 음악에 보다 이론적·논리적으로 접근하면서 그 방대한 해석의 매력에 더...
[이 아침의 인물] 9세부터 건반 누른 소년, 국제 콩쿠르 8곳 휩쓸다…선우예권 2023-01-16 18:07:14
들어간 미국 커티스 음악원을 거쳐 줄리아드 음대, 매네스 음대에서 수학한 그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시모어 립킨, 로버트 맥도널드, 리처드 구드를 사사했다. 현재는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의 베른트 괴츠케 교수 문하에서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주로 활약해 온 그가 오는 28일 KBS교향악단의 올해 첫...
[인터뷰] 송지원 "나의 '첫사랑' 시벨리우스…서늘한 매력에 반했죠" 2023-01-16 18:02:46
뉴잉글랜드 예비학교와 커티스음악원 등에서 공부했다. “어릴 때부터 여러 협주곡을 배웠지만 특별한 감정을 느낀 것은 열세 살 때 미국에서 연주한 시벨리우스 작품이 처음이었어요. 연습할 때는 손가락 놀리기에 바빴는데 무대에서 연주할 때는 곡이 끝나는 게 아쉽고 슬프기까지 했어요. 그전까지 다른 작품들을 연주할...
선우예권 "음악에 우열이 있나요…대중가요서도 영감 얻죠" 2023-01-04 18:26:43
미국 커티스 음악원과 줄리아드 음대, 메네스 음대를 나와 현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다. 그렇게 25년 넘게 피아노와 한 몸처럼 지냈지만 물리기는커녕 오히려 애정이 깊어지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선우예권은 “스케줄이 없을 때도 머릿속은 온통 피아노 연주와 공연 레퍼토리 생각으로 가득...
피아노 전설·바이올린 여제…거장들의 '2시간 향연'에 벌써부터 설렌다 2023-01-03 18:23:29
한국을 찾는다. 10세에 미국 커티스음악원에 입학해 음악 신동으로 세계 클래식 음악계에 눈도장을 찍은 그는 그래미상을 세 차례(2003년 2008년 2014년) 수상하면서 명실상부한 바이올린 여제 반열에 올라섰다. 그래미상 열아홉 차례 수상에 빛나는 첼리스트 요요 마는 11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