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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전설' 써 나가는 류현진 2019-08-12 15:14:40
지난 1일 ‘투수들의 무덤’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뒤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들었다가 복귀한 경기였다. 류현진은 시즌 12승, 한·미 통산 150승을 달성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1.53에서 1.45로 낮췄다. 그는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ERA 전설' 써 나가는 류현진 2019-08-12 15:14:40
지난 1일 ‘투수들의 무덤’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뒤 목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들었다가 복귀한 경기였다. 류현진은 시즌 12승, 한·미 통산 150승을 달성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1.53에서 1.45로 낮췄다. 그는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류현진, 7이닝 무실점…韓·美 통산 150승 달성 2019-08-12 08:40:21
무덤’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후 목 뒤 통증을 느껴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들었다가 복귀했다. 이날 애리조나 타선을 초반부터 완벽히 틀어막으면서 사이영상을 향해 다시 시동을 걸었다. 4회에는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네 번째 안타를 뽑아내기도 했다. 1회 저스틴...
류현진, 7이닝 무실점…韓·美 통산 150승 달성 2019-08-12 08:40:21
무덤’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후 목 뒤 통증을 느껴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들었다가 복귀했다. 이날 애리조나 타선을 초반부터 완벽히 틀어막으면서 사이영상을 향해 다시 시동을 걸었다. 4회에는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네 번째 안타를 뽑아내기도 했다.1회 저스틴...
"류현진, NL 사이영상 레이스 1위"
공기 저항이 적어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쿠어스필드를 극복하고, 부상 이탈이 길지 않은 점도 류현진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ESPN은 "류현진이 쿠어스필드에서 한 차례 실망스러운 투구를 했지만, 이후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55로 호투했다"고 최근 기세를 설명했다. 류현진은 6월 2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한숨 고른 류현진, 12일 애리조나 등판…12승 도전 2019-08-07 15:53:00
지난 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마운드에서 내려온 후 목 오른쪽 부분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류현진은 빠르게 회복했고 7일 불펜피칭으로 몸 상태와 구위를 점검했다. 로버츠...
한숨 고른 류현진, 12일 애리조나 등판…12승 도전 2019-08-07 15:53:00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마운드에서 내려온 후 목 오른쪽 부분에 불편함을 느끼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후 류현진은 빠르게 회복했고 7일 불펜피칭으로 몸 상태와 구위를 점검했다. 로버츠 감독은 이날 "류현진이...
류현진, 쿠어스필드서 6이닝 무실점…ERA 1.66 2019-08-01 08:35:05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74에서 1.66으로 내려갔다. 총...
류현진, 쿠어스필드서 6이닝 무실점…ERA 1.66 2019-08-01 08:35:05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74에서 1.66으로 내려갔다. 총 80개의...
류현진, 시즌 12승 또 `물거품`...6이닝 3피안타 무실점 2019-08-01 08:09:32
쿠어스필드에 선 류현진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투구로 `괴물`의 위용을 뽐냈다. 해발고도 1천600m 고지에 있는 쿠어스필드에선 공기 저항이 적은 탓에 장타가 쏟아져 투수에겐 무덤, 타자들에겐 천국으로 통하는 곳이다. 올 시즌 53경기가 열린 쿠어스필드에서 선발 투수가 5이닝 이상을 무실점으로 던진 적은 이날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