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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걸린 '피카소 그림' 사실은…" 큐레이터 고백 '발칵' 2024-07-11 14:45:28
디오스트레일리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모나(MONA) 미술관 큐레이터이자 미술관 소유주 아내인 커샤 케이첼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성 전용 전시관에 전시했다가 최근 화장실에 걸어 놓은 피카소 작품 세 점 모두 자신이 직접 피카소 화풍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고백했다. 그...
호주 미술관 화장실에 걸려 화제됐던 피카소그림, 알고보니 가짜 2024-07-11 12:42:09
호주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모나(MONA) 미술관의 큐레이터이자 미술관 소유주 아내인 커샤 케이첼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성 전용 전시관에 전시했다가 최근 화장실에 걸어 놓은 피카소 작품 3점이 사실은 자신이 직접 피카소 화풍으로 그린 그림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여성 전용 전시관을 열면서...
호주 미술관 여자화장실에 피카소 작품이 전시된 '이유' 2024-06-26 17:49:37
호주 태즈메이니아주에 있는 한 미술관이 여성 전용 전시관을 운영할 수 없다는 법원 결정에 항의해 소장 중인 파블로 피카소 작품들을 여자 화장실로 옮겨 전시를 이어간다고 호주 언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2020년 개관한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모나(MONA) 미술관은 여성 전용...
피카소 작품이 女화장실에..."파격 결정" 2024-06-26 17:40:33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2020년 개관한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모나(MONA) 미술관은 여성 전용 전시관인 '레이디스 라운지'를 만들었다. 녹색 벨벳으로 장식된 여성 전용 공간에서 와인과 음식을 즐기며 피카소 등 유명 화가 작품을 즐길 수 있다고 미술관은 광고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박물관을 찾은 한...
호주 미술관 여자 화장실에 피카소 작품이 전시된 이유는? 2024-06-26 17:28:48
특파원 = 호주 태즈메이니아주에 있는 한 미술관이 여성 전용 전시관을 운영할 수 없다는 법원 결정에 항의하며 소장 중인 파블로 피카소 작품들을 여자 화장실로 옮겨 전시를 이어가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2020년 개관한 태즈메이니아주 호바트 모나(MONA) 미술관은 여성 전용 전시관인...
'한장에 27억원' 美힙합 우탱클랜 앨범 9년만에 공개 2024-05-29 17:50:32
9년 만에 베일을 벗는다고 미국 CNN 방송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주 태즈메이니아에 있는 MONA 박물관(the Museum of Old and New Art·MONA)은 내달 15~24일 여는 전시회에서 우탱 클랜의 2015년 앨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사오린'(Once Upon a Time in Shaoli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디자인 대회 2024-05-03 18:49:57
타스만이라는 명칭은 호주 최남단에 있는 태즈메이니아 섬에서 유래했다. 기아는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은 전용 위장막 모델을 최근 공개해 주목받기도 했다. 대회 참가자는 기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타스만 위장막 도안을 받은 뒤 새로 디자인해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기...
기아 첫 픽업 트럭 이름…'더 기아 타스만' 공개 2024-04-11 18:14:51
태즈메이니아와 태즈먼 해협에서 따온 이름이다. 기아 관계자는 “태즈메이니아 섬은 대담한 개척 정신과 때묻지 않은 자연의 신비로움이 공존하는 곳”이라며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 픽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기아는 내년부터 타스만을 한국과 호주,...
멸종한 매머드 되살린다…"2028년 부활" 2024-03-07 21:21:11
회사는 iPSC를 이용해 도도새, 태즈메이니아 호랑이 또는 주머니늑대로도 알려진 타일러사인 등 다른 멸종 동물들을 복원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다만 많은 과학자는 회의적인 반응이다. 우선 추위에 잘 견디고 털이 많이 나는 등 털매머드의 성질을 갖도록 유전자가 편집된 코끼리가 곧 털매머드는 아니라는 것이다. 또...
매머드 복원 가까워졌다…유전자 편집기술로 2028년 '부활' 목표 2024-03-07 17:47:41
이 회사는 iPSC를 이용해 도도새, 태즈메이니아 호랑이 또는 주머니늑대로도 알려진 타일러사인 등 다른 멸종 동물들을 복원하는 계획도 추진 중이다. 컬라슬 바이오사이언스는 지금까지 최소 2억2천500만 달러(약 2천995억원)의 투자를 받았으며, 기업가치가 10억 달러(약 1조3천3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됐다. 하지만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