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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최고!"…정현 승리에 모교 테니스부 후배들 '환호' 2018-01-24 16:04:31
'환호' 삼일공고·수원북중 테니스부 학생들 단체응원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와! 이겼다. 선배님 최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준준결승이 열린 24일 정현(58위·한국체대)이 테니스 샌드그렌(97위·미국)을 제압하고 4강 진출을 확정한 순간 그의 모교인 삼일공업고등학교에서는 기쁨의 포효가...
[ 사진 송고 LIST ] 2018-01-24 15:00:01
마술 01/24 12:06 서울 홍기원 정현 응원하는 삼일공고 테니스부 후배들 01/24 12:06 서울 김동민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01/24 12:07 서울 김주형 문 대통령 어린이 위한 '마술보조' 01/24 12:07 서울 김주형 문 대통령,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마술은 즐거워' 01/24 12:07 서울 김주형 문...
정현을 돕는 사람들…부모님·형·코치들 함께 호주 동행 2018-01-24 13:51:29
정현의 모교인 삼일공고 테니스부 감독을 지낸 경기인 출신이다. 현역 시절 대한항공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지금은 중고테니스연맹 전무이사를 맡고 있다. 어머니 김영미(49) 씨는 두 아들을 모두 테니스 선수로 키워낸 '테니스 맘'이다. 그의 형 정홍(25)은 실업 현대해상에서 테니스 선수로 활약 중이며 29일...
"플래카드는 아직 이르죠…" 정현 배출 수원 삼일공고 '들썩' 2018-01-23 14:18:30
테니스부가 있는 학교가 드물기도 했지만, 삼일공고 테니스부 출신인 아버지 정석진씨가 1998년부터 이 학교 체육 교사 겸 테니스부 감독을 맡게 되면서 삼부자는 자연스럽게 '테니스 동문'이 됐다. 어릴 때부터 고도근시와 난시로 고생한 정현이 시력 교정을 위해 초록색을 많이 볼 수 있는 테니스를 시작한 사...
조코비치까지 꺾은 정현, '빅4' 후계자로 급부상 2018-01-22 20:42:06
집안에서 자랐다. 아버지 정석진 씨는 삼일공고 테니스부 감독 출신이며, 형 정홍(25) 역시 실업 선수로 활약 중이다. 안경은 정현을 상징하는 물건이다. 정현의 아버지는 어릴 적 고도근시와 난시로 고생한 그를 위해 테니스를 권했다. 테니스 코트에서는 눈에 좋은 초록색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게 이유였다. 지금도 정현...
세계 4위 꺾은 정현 '이제는 내가 톱 랭커…조코비치도 나와라' 2018-01-20 17:23:15
한국체대에 재학 중이다. 아버지 정석진 씨가 삼일공고 테니스부 감독을 지냈고, 형 정홍(25)도 현대해상에서 실업 선수로 활약 중인 '테니스 가족'의 막내다. 어릴 때부터 고도근시와 난시로 고생한 그가 시력 교정을 위해 초록색을 많이 보는 것이 좋다는 이유로 테니스를 시작한 사연은 이미 잘 알려졌다. 지...
서울 유명 테니스 고교 감독 승부조작 의혹…검찰 수사 2018-01-03 22:34:34
서울 테니스부 유명 고교 감독에 대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발장이 들어와 수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고발장에는 지난해 9월 말 전국체전을 앞두고 서울시 대표 테니스 선발전에서 승부조작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고발인은 해당 학교 감독이 이 학교에 재학 중인 자신의 3학년 아들을 전국체전 서울시 선수단에...
[스포츠10대뉴스] ⑩ 정현, 한국 선수로 14년 만에 ATP 투어 우승 2017-12-18 06:01:22
전 삼일공고 테니스부 감독의 차남인 정현은 형인 정홍(24)도 실업 현대해상에서 선수로 활약 중인 '테니스 가족'의 막내다.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주니어대회인 오렌지볼과 에디 허 인터내셔널 12세부에서 2008년 우승한 정현은 2011년에는 오렌지볼 16세부를 제패하며 일찍 두각을 나타냈다. 에디 허 12세부,...
'금의환향' 정현 "올해 제 점수는 80점…내년에는 부상 없이" 2017-11-13 16:16:40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삼일공고 테니스부 감독을 지낸 아버지 정석진 씨와 어머니 김영미 씨, 석현준 코치와 함께 귀국 비행기에 탄 정현은 곽용운 대한테니스협회장의 환영을 받으며 입국장에 들어섰다. 정현은 "올해 제 점수는 80점 정도 줄 수 있다"며 "내년에 부상 없이 올해와 비슷한 성적을 내면 100점을...
21세 이하 무대 평정한 정현, 차세대 선두주자로 공인 2017-11-12 07:10:20
재학 중인 정현은 아버지(정석진 씨)가 삼일공고 테니스부 감독을 지냈고, 형 정홍(24)은 현대해상에서 선수로 활약 중인 '테니스 가족'의 막내다. 잘 알려진 대로 정현은 어릴 때부터 고도근시와 난시로 고생했고 이런 시력 교정을 위해서는 초록색을 많이 보는 것이 좋다는 이유로 테니스를 시작했다.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