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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1,767억원…전년비 20%↓ 2023-04-27 11:30:25
나타냈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6,033억, 토목사업부문 5,269억원, 플랜트사업부문 3,828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95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토목사업부문의 이라크 알 포 PJ와 플랜트사업부문의 나이지리아 LNG Train7 PJ 등 해외 대형 현장 공정 가속화에 따른 기성 확대로 매출이...
건설체감경기 4개월 만에 하락…"신규 수주 위축 여파" 2023-04-03 14:37:08
연구위원은 “주택과 토목 등 신규 수주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실적지수를 살펴보면 공사기성(+3.1포인트)과 자금조달(+4.3포인트), 수주잔고(+1.6포인트), 공사대수금(+4.4포인트) 등은 전월 대비 상승했지만 신규수주 부문은 11.8포인트 하락했다. 구체적으로 주택과 토목의...
건산연 "코로나19 4차유행에 한풀 꺾였던 건설경기 다시 살아나" 2021-10-01 11:28:06
"토목 부문이 부진한 모습이지만, 주택과 비주택 건축 물량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9월 신규 공사 수주 지수와 건설공사 기성 지수는 각각 106.6, 102.2로, 전월 대비 13.0포인트, 12.5포인트씩 올라 기준선을 회복했다. 10월 CBSI 전망치는 9월보다 14.5포인트 증가한 109.4로 조사됐다. 박 연구위원은...
작년 해외건설 계약액 72% 증가…7년만에 늘어 2021-09-08 12:00:01
공사 종류별 비중은 건축부문(72.5%), 토목(17.5%), 산업설비(8.1%), 조경(2.0%) 순으로 나타났다. 발주자별 계약액은 공공부문이 74조원으로 전년보다 0.5조원(-0.7%) 감소했고, 민간부문(184조원)은 20조원(12.1%) 증가했다. 작년 해외 건설계약액은 29조원으로 전년 대비 12조원(72.2%) 증가했다. 해외 건설계약액은...
DL건설, 고려개발 합병 후 '쑥쑥' 커지는 수익창출능력 [김은정의 기업워치] 2021-08-19 05:45:01
"토목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고려개발을 흡수 합병하면서 외형 확대와 함께 전반적인 사업 역량이 제고됐다"며 "민간 주택 중심의 공급 물량 확대로 매출이 성장하면서 영업이익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 들어 철근을 비롯한 자재 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정비사업·기성불...
눌렸던 성장성 터진다…"건설·건자재, 빅사이클 수혜주" 2021-06-09 08:47:50
반등세를 보였다. 올해는 토목 및 비주거건축에서의 전년 동기 대비 수주 증가가 지속될 전망이다.상반기 선행지표인 주택 인허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하반기 견조한 수주 실적이 기대된다. 시멘트·철근 등 주요 건자재 공급부족 지속으로 상반기 건축자재 투입의 가파른 반등은 어려울 수 있으나 하반기부터는...
톰슨 리서치 그룹, 바이든 행정부 `인프라 법안` 수혜주 [월가 분석] 2021-03-16 08:04:38
현재 조지아, 메릴랜드, 텍사스 등에서 기성 혼합 콘트리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틴 마리에타 역시 인프라나 주거 프로젝트 건설에 사용되는 골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모래나 자갈 같은 골재 제품들은 유틸리티와 환경 산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톰슨 리서치는 이 두 기업의 규모와 인프라에 주목했습니다. 바이든...
건설경기 3개월 연속 상승…"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2020-12-01 11:53:57
전체적인 건설경기 상승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건설공사 기성 지수는 7.6포인트 하락한 98.7, 자금조달 지수는 6.8포인트 내린 86.9로 상황이 개선되지 않았다. 공사 종류별로는 주택이 전월보다 7.2포인트 오른 99.9, 비주택은 23.3포인트 오른 92.1을 기록했다. 토목은 5.1포인트 상승한 73.9로 조사됐다....
현대硏 "내년 ICT 산업 호황…건설은 침체 전망" 2020-11-29 11:13:39
확대와 한국형 뉴딜 정책에 따라 공공·토목 부문 수주는 늘어나겠지만, 정부의 주택 관련 규제 등 영향으로 민간·건축 부문 수주는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구원은 "올해 건설 수주액은 증가세로 반등하고 있다"면서도 "올해의 수주 증가가 앞으로 기성 건설 증가로 이어지기까지 시차가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硏 "내년 ICT 호황, 자동차 회복, 건설 침체 예상" 2020-11-29 11:00:03
공공·토목 부문 수주는 늘어나겠지만, 정부의 주택 관련 규제 등 영향으로 민간·건축 부문 수주는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구원은 "올해 건설 수주액은 증가세로 반등하고 있다"면서도 "올해의 수주 증가가 앞으로 기성 건설 증가로 이어지기까지 시차가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구원은 내년 자동차 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