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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18 08:20:26
서던 코퍼나 퍼스트 퀀텀 미네랄즈도 각각 6%, 또 7% 약간 안 되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또, 구리 가격의 상승에 따라, 이 COPX ETF를 주목해도 좋다는 의견이 나왔는데요, COPX ETF는 다른 구리 ETF들과는 달리 구리 선물이나 현물이 아닌, 채굴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라는 점에서 운용자산, 거래량, 또 운용보수 측면 등에...
3월 14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3-14 08:05:29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중국과는 달리 퍼스트퀀텀의 파나마 구리 광산 폐쇄 등 제3국들의 구리 생산량은 점점 더 낮아지고 있는데다, 중국 구리 제련소들의 이 같은 결정까지 더해져 구리 가격은 당분간 급등이 불가피할 듯 합니다. CNBC는 올해 초, 구리 선물이 높아지는 수요와 낮은 공급량 사이의 불균형 속에,...
중국의 티베트 구리광산 증설, 커지는 존재감 [원자재 이슈탐구] 2024-03-04 02:33:34
Copper)는 호시탐탐 캐나다 광산기업 퍼스트퀀텀미네랄(FQM) 지배권을 노리고 있다. FQM은 파나마에 초대형 구리 광산을 개발한 뒤 행정 소송에서 패소해 채굴 허가권이 무효화 돼 재무적 위기에 빠졌다. 배릭골드 등 금광 기업들이 인수 제안을 하고 있지만 버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장시코퍼는 장내에서 꾸준히 주식을...
2월 19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19 08:15:31
1일부터 운영을 중단했고요, 캐나다의 퍼스트 퀀텀 미네랄도 파나마 정부와의 세금 및 로열티 지불 문제로 분쟁이 이어지자, 코브레 파나마 광산의 가공작업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이 두 광산의 폐업으로, 약 60만 톤의 구리가 부족해지게 됐죠. 한편 골드만삭스는, 중국의 부동산 약세에도 불구하고 구리 수요는 의외로...
신흥국 회사채 인기…미 회사채와 금리차 2년8개월만에 최소 2024-02-05 11:22:53
한다. 잠비아와 파나마에서 광산을 운영하는 퍼스트 퀀텀 미네랄의 회사채는 2031년 만기 채권 유통 금리가 올해 11% 이상으로 올랐다.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신흥국 정부는 금리 인하 전망이 불확실해지고 주요국 선거도 다가오면서 올해 초 국채를 많이 발행했다. 하지만 회사채 발행은 주춤했다. 블룸버그...
"중국만 살아나면 급등한다"…너도나도 뛰어드는 기업들 [원자재 이슈탐구] 2024-02-05 02:15:34
말했다. 배릭골드는 지난해 실패했던 광산기업 퍼스트퀀텀미네랄(FQM) 인수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FQM은 파나마에 초대형 구리 광산을 개발한 뒤 행정 소송에서 패소해 채굴 허가권이 무효가 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미국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뉴몬트는 작년 11월에 호주 뉴크레스트 마이닝을 약 150억 달러에...
[단독] 광해광업공단, 파나마에 1조 국가소송 추진 2024-01-24 17:59:50
퍼스트퀀텀미네랄(FQM)이 보유하고 있다. 퍼스트퀀텀미네랄은 이미 지난해 11월 파나마 정부를 ICC에 제소했다. 코브레파나마 광산은 정부의 몇 안 되는 해외 자원투자 성공 사례로 평가받아왔다. 공단은 2019년 상업 생산을 시작해 2021년 495억원, 2022년 1452억원의 수익을 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파나마 지역 주민이...
폐광명령 파나마광산 감원 태풍…"2천900명 이어 1천500명 감축" 2024-01-17 05:02:18
따른 조처로 대규모 인력 줄이기에 나섰다. 캐나다 기업인 퍼스트퀀텀미네랄(FQM) 90%·한국광해광업공단 10% 지분으로 구성된 미네라 파나마(Minera Panama)는 1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지난해 연말에 이어 2차 특별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기준 7천명에 달했던...
"구리 가격, 2025년까지 75% 이상 급등…사상 최고치 경신" 2024-01-03 15:13:07
정부가 법원 판결 등으로 캐나다업체인 퍼스트퀀텀미네랄(FQM)이 운영해온 코브레 파나마 광산의 생산을 중단시키고, 영국의 다국적 광산기업인 앵글로 아메리칸도 올해와 내년 남미에서 구리 생산을 줄이기로 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로 인해 올해 50만t 이상의 공급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 뒤 "올해 내 구리 가격이...
미국 대활약에 기름·가스값 안정, 한숨 돌린 한국경제 [원자재 이슈탐구] 2024-01-01 17:49:46
캐나다 광산기업 퍼스트퀀텀미네랄(FQM)과 한국광해광업공단(옛 광물자원공사)가 천신만고 끝에 개발에 성공한 초대형 구리광산 코브레 파나마가 폐쇄 위기를 맞았다. 수개월에 걸친 시위와 정치적 압력 끝에 11월 말, 파나마 대법원은 이 광산의 채굴 계약을 위헌이라고 판결했다. 이어 정부는 광산 폐쇄 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