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술분석] 맨유 vs 아스날… 반 할 감독의 선수교체가 패인이었다 2015-05-18 19:00:30
코시엘니를 견제했고, 마루앙 펠라이니와 안데르 에레라는 프란시스 코클랭과 산티 카솔라를 강하게 압박하며 아스날 특유의 패스 게임을 봉쇄했다. 애쉴리 영과 후안 마타 역시 헥터 벨레린과 나초 몬레알을 따라다니면서 측면을 통한 공격 전개를 차단했다. 포백 역시 라인을 끌어올려 아스날의 공격수들이 편안하게...
[리뷰] 에버튼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이클 캐릭의 부재가 뼈아팠던 맨유 2015-04-27 15:53:41
오밀조밀한 조합 플레이와 마루앙 펠라이니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좌측에서의 측면 돌파에서 비롯했다. 그러나 에레라와 펠라이니에게로 전진 패스가 공급되지 않으면서 맨유의 공격은 마타와 발렌시아, 애쉴리 영과 루크 쇼의 측면 공격에 의존하는 면이 커졌고, 단순한 공격 패턴으로 인해 에버튼의 수비를 뚫기는커녕...
[프리미어리그 프리뷰] 첼시 vs 맨유… 펠라이니 봉쇄, 캐릭 대체자가 관건 2015-04-18 22:17:42
수비를 산개시키고, 펠라이니와 안데르 에레라가 중앙으로 침투해 득점을 노린다. 둘째, 후방에서의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펠라이니의 머리를 노리는 롱패스를 띄우고 좌우 폭을 좁혀 떨어지는 볼을 차지해 기회를 만들어간다. 맨체스터 시티가 캐릭을 성공적으로 제어하고도 결국 4골을 내줄 수밖에 없었던 것은...
[포커스] 맨체스터 시티, 이제는 야야 투레와 이별해야 할 때 2015-04-16 09:36:55
흐름이 바뀐 시점이 바로 이때부터였다. 펠라이니의 힘과 높이를 생각하면 아무리 투레라 하더라도 펠라이니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다. 그러나 적어도 상대가 편안하게 공중볼을 따내고, 동료에게 패스할 수 있도록 내버려둬서는 안 됐다. 투레의 문제가 바로 여기 있었다. 투레는 빈 공간을 찾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EPL 리뷰] 맨유 vs 맨시티… ‘맨체스터더비’ 승부, 펠라이니가 갈랐다 2015-04-13 15:39:06
루트가 복원됐기 때문이다. 후반 중반까지 펠라이니의 머리를 이용하는 단순한 패턴에 의존했던 맨유의 공격은 63분 이후 패스 앤 무브와 원터치 패스 기반의 화려한 패싱 게임으로 변화했다. 74분, 페예그리니 감독은 나바스 대신 프랭크 람파드를 투입해 다시 중원의 밀도를 높여보려 했지만 이미 승부는 완전히 기울어...
[EPL 프리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시티, 관전포인트는… 2015-04-12 12:08:16
전술 포인트 펠라이니 vs 투레 이번 경기의 첫 번째 전술 포인트는 마루앙 펠라이니와 야야 투레의 대결이다. 최근 맨유는 안데르 에레라와 후안 마타,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위치한 오른쪽 측면에서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전개하는 경우가 많은데, 펠라이니는 이러한 패턴 플레이의 숨겨진 공로자다. 공중볼 싸움에 강한...
[포커스] ‘판 할 매직’ 환골탈태한 맨유, 비결은 무엇인가? 2015-04-07 17:35:44
측면 돌파로 수비를 분산시키면 마루앙 펠라이니와 안데르 에레라가 공간 침투로 득점을 올리는 매커니즘이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2선에서 유일하게 횡으로 움직이며 앞 선에서 움직이는 루니, 공간으로 침투하는 펠라이니와 에레라, 오버래핑하는 안토니오 발렌시아에게 패스를 공급하는 후안 마타의 플레이는 ...
[EPL 리뷰] 투입 38초 만에… 리버풀 vs 맨유 승부 가른 어리석은 제라드 퇴장 2015-03-23 13:02:36
마루앙 펠라이니와 안데르 에레라가 조 앨런과 조던 헨더슨을 압박해 안정적으로 패스가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형태를 취했다. 압박 대 압박 승부에서 먼저 승리를 거둔 쪽은 맨유였다. 수비적으로는 펠라이니의 체격과 에레라의 민첩성을 활용한 중원 압박으로 헨더슨과 앨런을 철저히 봉쇄했고, 공격적으로는 좌우로...
펠라이니, 이근호에 위로손 ‘감동의 스포츠맨십’ 2014-06-27 23:25:02
주저앉은 이근호에게 펠라이니가 다가가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펠라이니는 주저앉은 이근호의 어깨를 손으로 두드리며 일으켜 세웠고 손을 맞잡으며 인사를 건넸다. 이근호 역시 펠라이니와 손을 맞잡고 미소로 답했다. 훈훈함을 자아낸 펠라이니와 이근호의 모습은 경기를 관람하고 있던 축구팬들에게...
펠라이니, 주저앉은 이근호 토닥이며 유니폼 교환 요청…감동의 순간! 2014-06-27 16:14:13
후 펠라이니는 경기장에 앉아 있는 이근호를 향해 손을 내밀었다. 펠라이니는 이근호를 향해 손으로 유니폼을 교환하자는 신호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펠라이니와 이근호는 유니폼을 바꿔 입고 있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둘의 모습에 훈훈한 미소를 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펠라이니 이근호 보기 좋다" "펠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