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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서'가 확인시켜준 대북 저자세외교 [여기는 논설실] 2020-09-28 13:45:07
있기를 바랍니다.앞으로 회장선생이 평양을 방문하면 반갑게 맞이하게 될것입니다"라고 맺음말을 썼다. ◆북의 능수능란 외교술에 속수무책외교는 형식이 내용을 규정하는 영역이다. 정상간의 말도 어떤 자리에서 어떤 경로로 건네졌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외교에서 의전이 중요시되는 이유다. 절대존엄이 있는 북한...
주북 러시아 대사 "북한 강력한 방역조치로 코로나19 유입 차단" 2020-05-29 16:30:36
이날 평양에 지국을 두고 있는 자국 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현재까지 전염병을 피한 많지 않은 국가 가운데 하나"라면서 "아직 국경은 봉쇄돼 있고 감염증이 유입될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는 큰 성과이며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마체고라는 그러면서도 "(북한에서) 조만간 국경을 열고 대표단...
"북한 주재 영국대사관도 잠정 폐쇄…코로나19 방역조치 때문" 2020-05-27 16:53:16
가족들은 평양을 떠났다고 타스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평양에 지국을 두고 있는 타스 통신은 이날 현지발 기사에서 이같이 전하면서 영국 외교 공관 폐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북한 당국의 방역 조치와 연관된 것이라고 소개했다. 통신은 이날부터 대사관 앞 국기 게양대에 영국...
뒤숭숭 vs 평온…미·러 언론, 평양풍경 두고 상반된 보도(종합) 2020-04-27 18:20:13
평양특파원 "평소같은 평온에 정치적 긴장 징후 안보여" WP 베이징지국장 "김정은 이상설 속 사재기 기승·헬기 저공비행" (서울·모스크바=연합뉴스) 윤고은 권혜진 기자 유철종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상태를 두고 각종 설이 분분한 가운데 북한 평양의 분위기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 언론이 서로 다른...
"김정은 위원장 건강 이상설에도 평양 시내는 평온"<타스> 2020-04-27 16:38:36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평양에 지국을 둔 타스 통신은 이날 현지 특파원 기사에서 "평양 거리에는 평소와 다름없는 평온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통신은 "시내 대로와 대동강 강변 등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조치 지속으로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스피커에선 북한에서...
주북 러 대사 "북미 양자합의 단계 후 中·러도 협상 참여해야"(종합) 2019-10-15 16:52:49
이달 초까지 네차례나 동해상의 러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다 단속됐으며 체포된 선원들은 러시아로 이송돼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마체고라 대사는 러북 간 언론 교류 확대와 관련 사진기자를 파견해 기존 평양 지국을 확대하려는 타스 통신의 계획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jhcho@yna.co.kr (끝)...
"언론분야 남북교류 확대 중요"…南언론사 평양지국 필요성 제기 2019-09-19 21:00:29
중요"…南언론사 평양지국 필요성 제기 정일용 연합뉴스 통일언론연구소장 도쿄서 9·19공동선언 1주년 기념강연 조선신보 편집국장 "이달 중 북미 실무회담 전망"…북미 연락사무소 기대 표명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남북이 적대 감정을 극복하고 서로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평양에 남측 언론사의 사무소를...
[평화심포지엄] 세계 뉴스통신사 "北기사, 확인 안되면 쓰지 말아야" 2019-06-27 17:22:59
악마화될 위험이 있다"며 "하지만 북한에 지국이 있어서 북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거기서 맥주를 마시는 기자들이 있으면 악마화가 어렵다. 교류가 악마화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무라 논설위원은 북한 관련 오보가 가장 많은 게 일본언론이라는 문 특보 지적에 "이런 보도가 나오면 북한체제가 약해질 수 ...
佛 AFP회장 "기자 1,700명 중 1,400명이 프랑스 밖에서 취재"(종합) 2019-06-13 11:49:12
5개 언론매체 중 하나로 알고 있다. 연합뉴스도 평양지국 개설을 추진 중인데 조언한다면. ▲ 인내심을 가져라. 평양에 상주하는 글로벌 미디어는 현재 AP와 AFP 단 두 곳이다. 덕분에 우리는 북한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우리 지국장이 조만간 열흘 일정으로 사진기자와 함께 평양을 방문하는데 15번째 방문이다....
佛 AFP회장 "총수입 40% 정부지원, 편집권 독립은 법으로 보장" 2019-06-13 09:00:01
5개 언론매체 중 하나로 알고 있다. 연합뉴스도 평양지국 개설을 추진 중인데 조언한다면. ▲ 인내심을 가져라. 평양에 상주하는 글로벌 미디어는 현재 AP와 AFP 단 두 곳이다. 덕분에 우리는 북한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 우리 지국장이 조만간 열흘 일정으로 사진기자와 함께 평양을 방문하는데 15번째 방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