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차·기아,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기업 선정 2024-03-14 09:14:39
및 폐수 재활용 확대, 실시간 오염물질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중장기 차원의 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한편,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도 현대차·기아 모두 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현대차 경영전략3실장 황동철 상무는 "cdp 평가 기준이 매년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현대차·기아, CDP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기업 선정 2024-03-14 09:11:10
말했다. 조정현 기아 안전환경센터장은 "CDP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탄소중립, RE100 선언과 함께 이를 위한 다양한 탄소 감축 활동을 추진해왔기 때문"이라며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자원 순환율 향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아세아제지, 세종·시화에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완료 2024-01-15 20:39:47
1080t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기존 대비 45% 낮출 수 있게 됐다. 연간 슬러지(폐수 정화 시 발생하는 침전물) 배출량도 5600t 줄어든다. 시화 공장은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연간 312t의 온실가스를 줄이고, 고효율 정화정치를 설치해 민원 사항이던 악취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회사...
[순천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후 스타트업 ‘땡스카본’ 2023-12-19 23:28:47
쌀입니다. 논물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쌀을 재배하면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농업방식의 전환을 통한 넷제로 달성이 가능한 것입니다. 쿨미의 연장선이자, 현재 주력하고 있는 사업 아이템은 AI 기반 위성 데이터 MRV 서비스입니다. 헤임달(Haimdall)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땡스카본의 헤임달 서비스는...
LS일렉트릭 부산사업장, 2023년 우수녹색기업 '대상' 수상 2023-12-14 08:46:17
공정 개선을 통해 폐수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킨 점도 인정받았다. 김동현 LS일렉트릭 대표(ESG총괄 부사장)는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 등 글로벌 시장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국가대표 ESG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해 10월 ESG...
[르포] 재단도 포장도 기계가 척척…'스마트 옷' 입은 베트남 의류공장 2023-10-30 12:00:19
전문 업체 시앤티 비나(C&T VINA)는 공정에서 나오는 폐수를 자체 정화하는 설비까지 갖췄다. 한세실업은 이러한 친환경 의류 생산시스템 구축으로 2020년 기준으로 석탄 사용량은 2015년 대비 100%, 유류 사용량은 50% 각각 줄였고 온실가스 배출량도 20% 이상 감축했다고 설명했다. 한세실업 경영을 총괄하는 김익환...
산단, 자원순환 공들여 에너지 효율 더 높인다 2023-09-10 17:51:13
된다. 2024년까지 3개의 사업이 모두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면 온실가스 연간 배출량은 7만8808tCO2(이산화탄소상당량t), 에너지 사용은 3만3253TOE(석유환산t) 감축할 수 있다. 21개 사업모델 전체로 확대할 시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61만2575tCO2, 에너지 사용량은 30만8543TOE까지 줄일 수 있다. 산단공은 추후 전국 ...
중국발 광물자원 전쟁에…'도시광산' 깃발 꽂는 기업들 [긱스] 2023-09-05 09:48:33
지 오래다. 채광 분야는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4~7%를 차지한다. 채광 활동과 이를 위한 에너지 사용은 1% 정도를 차지하고, 이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메탄의 탈루 현상이 나머지 3~6%를 야기한다. 탈루란 화석연료의 채광, 정제, 운송하는 여러 과정에서 메탄이 대기 중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
'녹색 제련소'로 탈바꿈하는 비철금속 3사 2023-08-20 18:43:42
5월 경북 봉화군 석포제련소에 폐수 재이용 시설을 설치했다. 지난 4월 2차 증설까지 총 463억원을 투자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제련소 중 100% 폐수를 재활용하는 곳은 석포제련소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고려아연과 LS MnM은 스마트 제련소 기술을 갖추며 환경 오염에 관한 측정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고려아연은...
목타는 아프리카…극심한 가뭄에 바닷물·폐수까지 끌어 쓴다 2023-07-27 16:06:10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면서 탄소 배출량이 늘어나 기온 상승 및 가뭄 심화를 촉발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로이터는 지적했다. 게다가 담수화 작업으로 걸러진 소금은 바다로 버려지는데, 이는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로이터는 "담수화 과정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한다는 우려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