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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모해위증' 무혐의 최종 결정…대검, 법무부에 보고 2021-03-21 10:33:54
재판에서 재소자들에게 "고(故)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가 '한명숙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고 말했다"는 허위 증언을 사주했다는 진정이 지난해 4월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박범계 장관은 "제가 중시한 것은 과정이다"라며 그간 대검 부장회의 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밝혀왔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한명숙 모해위증' 불기소…임은정 "제소자분들에 미안" 2021-03-20 20:06:15
재판에서 재소자들에게 "고(故)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가 '한명숙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고 말했다"는 허위 증언을 사주했다는 진정이 지난해 4월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이달 초 주임검사 지정 전까지 해당 사건을 조사해 모해위증 혐의를 받는 재소자를 기소하고 수사팀을 수사해야 한다고 보고했던 임은정...
박범계 수사지휘에도…대검 "한명숙 모해위증 불기소 정당" 2021-03-20 00:17:23
받는 고(故) 한만호 한신건영 대표의 동료 재소자였다. 그는 2011년 2~3월 법정에서 한 전 총리에게 불리한 내용의 ‘허위 증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2010년 10월 한 전 대표를 접견했는데, 당시 면회 녹취록에는 김씨가 ‘검찰이 도와달라고 했는데 안 한다고 했다’고 발언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
野, 박범계 '한명숙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에 "법치 유린 행위" 2021-03-18 14:33:26
감찰3과장, 임은정 검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충분한 토론을 거쳐야 한다고 지시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2015년 국회의원 재직 중 과거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대법원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당시 대법관 전원이 한명숙 전 총리가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이미나...
박범계 장관, 취임 2개월 만에 수사지휘권 발동한 이유는 2021-03-17 20:53:30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의 구치소 동료 재소자들을 사주해 한 전 총리에 불리한 증언을 하도록 압박했다고 폭로하면서 불거졌다. 박 장관은 수사지휘를 지시하면서 대검이 사건 조사를 맡았던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에게 수사권을 부여하지 않은 것과 법무부가 지난 2월 인사에서 임 연구관에게 수사권을 부여하자...
법무부, 또 수사지휘권 발동…한명숙 구하기? 2021-03-17 17:38:04
고 한만호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9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2015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됐다. 그런데 최씨 등은 수사팀이 한 대표의 동료 재소자 2명을 포섭해 한 전 총리 측에 불리한 진술을 하도록 위증을 교사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은 지난해 7월 수사팀 검사들의...
박범계, '한명숙 사건' 수사지휘권 첫 발동…검찰총장 대행에 공문 2021-03-17 16:55:24
당시 수사팀이 금품 공여자인 고(故)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의 구치소 동료 재소자들을 사주해 한명숙 전 총리에 불리한 증언을 하도록 압박했다는 진정을 법무부에 냈다. 진정 사건을 넘겨받은 대검은 "한명숙 전 총리의 재판과 관련해 증인 2명과 수사팀의 모해위증·교사 사건은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혐의를...
[속보] 박범계, '한명숙 모해위증사건' 수사지휘권 발동 2021-03-17 16:16:27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의 구치소 동료 재소자들을 사주해 한 전 총리에 불리한 증언을 하도록 압박했다는 진정을 법무부에 냈다. 대검은 "한 전 총리의 재판과 관련해 증인 2명과 수사팀의 모해위증·교사 사건은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며 사실상 무혐의 처분을...
진중권, 임은정 검사에 "한명숙 X 닦아주라는 권력의 명령" 2021-03-04 15:11:03
안 될 것"이라고 했다. 한 전 총리는 고(故)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이 174석을 확보한 21대 국회가 시작된 뒤 여당에서는 한 전 총리의 구명론이 본격 제기됐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해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만호 씨의 옥...
임은정 "'윤석열 총장이 한명숙 사건'서 직무배제 지시" 주장 2021-03-02 20:20:50
전 총리에게 뇌물을 건넨 고(故)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의 재소자들에게 위증을 강요했다는 것이 이번 의혹의 핵심이다. 윤 총장 측은 수사팀의 위법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실에서 이번 의혹 조사를 맡았으나, 지난해 7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지시로 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