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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우승 선수' 양동근 "경쟁력 있을 때까진 계속할게요" 2019-04-21 23:35:56
아이라 클라크, 오용준(39), 양동근(38), '막내' 함지훈(35)까지 '나이 합계가 200살'로 화제를 모은 이들은 21일 현대모비스가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할 때도 어김없이 자리를 지키며 힘을 보탰다. 그 중심에 있는 주장 양동근도 고비에서 위력을 발휘하며 우승의 발판을 놨다. 그는 ...
정상 복귀 유재학 "베테랑 잘 끌고, 젊은 선수 잘 따라온 덕분" 2019-04-21 22:11:57
감독은 조심스러워했다. 그는 "양동근, 함지훈은 챔피언에 대한 갈증이 남아있어서 마지막 젖먹던 힘까지 짜냈다. 내년 정규리그에서 그게 다시 나올지 미지수"라며 "몸 관리를 잘하는 선수들이지만 섣불리 답하기 어렵다. 비시즌에 훈련하며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미디어데이에서 결과를 예측...
라건아·이대성에 '200살' 형님 부대까지…적수없던 '모벤저스' 2019-04-21 21:04:29
문태종과 아이라 클라크, 오용준(39)과 양동근, 함지훈(35)까지 '나이 합계 200살'인 이들은 고비마다 든든하게 버텨주며 기둥 역할을 해냈다. 특히 모비스의 상징과도 다름없는 선수인 양동근은 1차전 종료 6초를 남기고 승리를 결정짓는 3점포를 터뜨리고, 우승이 확정된 5차전에선 뒤진 채 시작한 3쿼터 시작과...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역대 최다 7번째 우승…MVP는 이대성(종합) 2019-04-21 21:03:03
뒤집었고, 시소게임이 펼쳐졌다. 베테랑 양동근, 함지훈의 연이은 득점에 3쿼터 3분 52초를 남기고는 이대성이 3점 슛을 꽂아 넣어 현대모비스가 58-54로 앞서면서 승리의 기운은 조금씩 승리의 기울기 시작했다. 경험 많은 선수들이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흐름을 탄 현대모비스는 4쿼터 6분을 남기고 문태종의 2점 슛...
'어차피 우승은 현대모비스' 시즌 전 예상대로 압도적 우승 2019-04-21 20:49:28
클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양동근, 함지훈, 문태종, 오용준 등이 FA 자격을 얻고 부상 중인 이종현의 복귀 시기도 미지수다. 문태종, 오용준 외에 양동근(38), 함지훈(35) 등이 나이를 한 살씩 더 먹는 것도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또 군 복무 중인 전준범도 2019-2020시즌 중반까지 뛸 수 없고, 키 199㎝인 라건아는...
[ 사진 송고 LIST ] 2019-04-20 10:00:02
할로웨이 '함지훈 저리 비켜' 04/19 20:37 서울 서명곤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 나' 04/19 20:44 서울 배재만 문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의회에서 연설 04/19 20:45 서울 서명곤 하나처럼 04/19 20:45 서울 서명곤 일본 차세대 유망주 리카 키히라 04/19 20:45 서울 서명곤 최고의 공연 04/19...
챔피언결정전 깜짝 활약 이대헌·배수용 '내가 제일 미쳤어' 2019-04-18 11:25:27
물론 수비에서도 현대모비스 함지훈을 막아내며 전자랜드 팬들로부터 '군에서 온 그대'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현대모비스에서는 배수용(27·194㎝)이 17일 3차전에서 3점슛 2개를 꽂으며 '미칠 조짐'을 보였다. 배수용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34경기에 나와 평균 1.8점에 2.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 팟츠 빠진 전자랜드 꺾고 챔프전 2승 1패 리드 2019-04-17 21:24:43
나타냈다. 4쿼터에도 현대모비스는 이대성과 함지훈을 앞세워 전자랜드의 수비를 흔들었고, 점수 차를 더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 삼산월드체육관을 가득 메운 8천 500여명의 팬은 일찌감치 어려워진 승부에 실망한 듯 다소 조용하게 후반전을 관람했다. 현대모비스의 라건아는 19점 18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활약했고 이대성...
현대모비스는 외국 선수, 전자랜드는 국내 빅맨 '인해 전술' 2019-04-17 09:06:40
'깜짝 활약'을 펼치는 이대헌을 함지훈에게 붙이면서 재미를 보고 있다. 함지훈은 2차전에서 3점, 7리바운드에 그쳤고 이대헌은 14점, 4리바운드, 3스틸로 펄펄 날았다. 유재학 감독은 1차전에 앞서 이대헌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그 자리에 선수가 3명 있던 것이 4명으로 늘어난 정도"라고 답했지만 3차전...
전자랜드, 현대모비스 완파…챔프전 통산 첫 승 '승부 원점' 2019-04-15 21:15:52
팟츠가 4쿼터 초반 어깨 부위를 다쳐 벤치로 물러난 점은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의 신경이 쓰이는 장면이 됐다. 현대모비스는 라건아의 14득점이 팀 내 최다 득점일 정도로 공격에 난조를 보였다. 함지훈이 3점에 그쳤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33-40으로 밀렸다. 실책도 전자랜드(5개)의 2배가 넘는 13개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