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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안전원, 오송 신청사로 이전…대규모 야외 훈련시설 확보 2020-11-08 12:00:16
화학사고 대응 야외 모의훈련장(2천740㎡)과 합동훈련장(5천817㎡)을 갖췄다. 실험연구동, 행정·교육동, 생활관 등 3개 건물(총면적 1만 2천286㎡)로 구성됐다. 화학물질안전원은 대규모 야외 훈련시설이 확보됨에 따라 화학사고 대응 교육 및 훈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교육생에 대한 편의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나눔의 집' 후원금 88억 중 2억만 할머니 지원에 사용 2020-08-11 15:44:31
했다. 나눔의 집 운영법인은 토지매입과 생활관 증축공사, 유물전시관 및 추모공원 조성비 등으로 26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후원금도 국제평화인권센터, 요양원 건립 등을 위해 법인 통장에 쌓아 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단은 이와 함께 할머니들에 대한 간병인의 정서적 학대 정황도 밝혀냈다. 양로시설...
훈련중 '집단 술판'…해군 준사관 후보생들 임관 자격 박탈 2020-07-08 14:48:13
훈련 기간에 생활관에서 술을 마시다 적발돼 군 당국이 이들을 퇴소 조처했다. 해당 후보생들은 임관 자격을 박탈당했다. 8일 해군교육사령부에 따르면 원사 계급의 준사관 후보생 3명은 지난달 24일 일과를 마친 후 생활관에서 몰래 술을 마시다 적발됐다. 이들은 입소 전 승용차를 이용해 술을 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합참의장, '허위자수' 확인 이틀만에 보고받아…"작전상황 아냐"(종합) 2019-07-14 17:05:42
판단에서 5일 오전 6시경 상황 근무자의 생활관을 찾아가 근무가 없는 병사 10명을 모아놓고 허위자백을 유도하면서 관련자를 지목하며 '○○가 한번 해볼래?'라고 하자 관련자가 '알겠다'고 수긍했다"고 설명했다. 이 병사는 지난 5일 오전 9시 30분경 관련자는 2함대 헌병대대 조사에서 "흡연을 하던 중...
국방부 "2함대서 발견 고무보트·오리발, 적 침투와 무관" 2019-07-14 16:04:42
싶은 자체 판단에서 5일 오전 6시경 상황 근무자의 생활관을 찾아가 근무가 없는 병사 10명을 모아놓고 허위자백을 유도하면서 관련자를 지목하며 '○○가 한번 해볼래'라고 하자 관련자가 '알겠다'고 수긍했다"고 설명했다. 이 병사는 지난 5일 오전 9시 30분경 관련자는 2함대 헌병대대 조사에서 "흡연을...
軍, 2함대·北목선 '기강해이' 비판에 대책 마련 고심 2019-07-14 11:09:38
바 있다. 국방부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박한기 의장은 북한 소형 목선이 삼척항에 접안할 당시 해경의 첫 상황보고가 전파된 지 21분 후에야 보고를 받았다. 합참은 15일 오전 7시 15분 해군 1함대에서 상황을 접수해 오전 7시 17분 안보실 위기관리센터에 보고했고, 7시 30분에 박 의장에게 보고했다. 정경두 장관도 오전...
해군2함대 '침입자'는 근무이탈 초병…"두려워 자수못했다"(종합2보) 2019-07-13 15:39:54
검거된 인물은 당시 합동 병기 탄약고 초소 인접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A 상병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병사는 지난 4일 오후 10시께 부대 내 초소에서 동료 병사와 동반근무 중 음료수를 사러 잠시 자판기 있는 곳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소총을 내려놓고 전투모와 전투조끼만 착용한 채...
국방부 "해군 2함대 '거동수상자' 검거…같은 부대 병사였다" 2019-07-13 12:35:28
검거했다"며 검거된 인물은 당시 합동 병기탄약고 초소 인접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병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조사 결과, 이 병사는 초소에서 동료병사와 동반근무 중 "음료수를 구매하기 위해 잠깐 자판기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경계초소를 벗어났다. 소지하고 있던 소총은 초소에 내려놓고,...
국방부 "해군 2함대 '거동수상자' 검거…부대병사였다"(종합) 2019-07-13 09:29:23
검거했다"며 검거된 인물은 당시 합동 병기탄약고 초소 인접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병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 병사는 초소에서 동료병사와 동반근무 중 "음료수를 구매하기 위해 잠깐 자판기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소지하고 있던 소총을 초소에 내려놓고 전투모와 전투조끼를 착용한 채 경계초소를...
해군2함대서 거동수상자 발견사건…장교, 병사에 '허위자수'제의(종합2보) 2019-07-12 17:31:50
근무 중인 경계병에 의해 발견됐다. 합동생활관 뒤편 이면도로를 따라 병기탄약고 초소 쪽으로 달려서 이동한 이 사람은 세 차례에 걸친 초병의 암구호에 응하지 않고 도로를 따라 도주했다. 모자를 쓰고 가방을 멘 상태였던 용의자는 도주 과정에서 랜턴을 2∼3회 점등하기도 했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다. 해군은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