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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인근서 화산 폭발한 일본 섬, 14배로 커져…"분화 지속" 2023-11-20 11:38:17
도쿄 남쪽 1천㎞ 거리 니시노시마…"일대 섬들 화산 활동 활발한 시기"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정확히 10년 전에 인근 해저에서 화산 폭발이 일어났던 태평양의 작은 섬인 니시노시마(西之島)가 화산 분화 지속으로 면적이 14배로 커졌다고 아사히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니시노시마는 도쿄에서 남쪽으로 약 1천㎞...
"원인도 아직 몰라"…日 태평양 연안 곳곳 '쓰나미 주의보' 2023-10-09 16:26:14
인근 바다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해 이즈제도 일대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다. 그러나 이날의 경우 진도1 이상의 흔들림이 관측되지 않아 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도 확정하지 못했다. 기상청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화산 분화 때문인지 해저 지각 변동에 따른 것인지 원인을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日태평양 연안에 쓰나미주의보…日기상청 "원인 파악 못해"(종합) 2023-10-09 15:29:14
"화산 분화 때문인지 해저 지각 변동 때문인지 아직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도쿄대 지진연구소의 사타케 겐지 교수는 현지 방송 NHK에 "이번에는 지진 규모를 모르고 실제로 쓰나미를 관측하고서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지는 좀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웅진씽크빅, 광복절 메타버스 콘텐츠 '우리의 땅 독도' 개설 2023-08-14 09:36:40
콘텐츠는 기존 '해저 화산' 콘텐츠와 독도를 연결해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아이들이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독도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뿔쇠오리, 괭이갈매기, 솔양진이 등 독도에 실제 서식하는 생물은 물론 한반도 바위, 독립문 바위와...
엘니뇨에 달궈진 바닷물…"돌이킬 수 없는 재앙 온다" 2023-06-19 12:59:51
일대에 광범위한 쓰나미를 일으켰던 통가 해저화산 분화 당시 대량의 수증기가 분출된 것도 해수면 온도 상승에 영향을 미친 요인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더힐은 "올해 엘니뇨가 태평양에서 지속 확산해 기후 체계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면서 "지구 온난화에 더해 현대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극단 기후를 만들어낼...
[사이테크+] "생명체 가능성 1순위 목성의 달 유로파, 초기엔 차가웠을 수도" 2023-06-19 11:09:58
애초 금속핵 형성과 해저 화산, 지속적인 암석-물 화학반응 같은 과정을 일으키거나 유지할 충분한 에너지가 없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는 유로파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 역시 불확실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유로파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탐사하기 위해 내년 10월 탐사선...
세계 해수 온도 급상승…기후재앙 '티핑포인트' 도달했나 2023-06-19 11:01:46
일대에 광범위한 쓰나미를 일으켰던 통가 해저화산 분화 당시 대량의 수증기가 분출된 것도 해수면 온도 상승에 영향을 미친 요인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더힐은 "올해 엘니뇨는 태평양에서 지속 확산해 기후 체계에 더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지구 온난화에 더해 현대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극단 기후를 만들어낼 ...
'400명 참사' 부른 인니 화산 또 꿈틀…이틀새 7차례 폭발 2023-06-11 12:12:19
저온 현상을 낳았다. 이후 1927년 크라카타우 화산이 있던 자리에서 다시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현재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솟아올랐다. 폭발이 반복되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2018년 12월 폭발과 함께 해저 산사태와 쓰나미를 연쇄적으로 촉발했다. 이에 따라 최고 높이 5m의 쓰나미가 반튼과 람풍 해안을 덮치면서...
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폭발…용암·화산재 뿜어내 2023-06-11 11:12:29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솟아올랐다. 폭발이 반복되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2018년 12월 폭발과 함께 해저 산사태와 쓰나미를 연쇄적으로 촉발했다. 이에 따라 최고 높이 5m의 쓰나미가 반튼과 람풍 해안을 덮치면서 400여 명이 숨졌다. 또 폭발로 남서쪽 경사면 약 64만㎡ 부분이 무너지면서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섬의...
지진 잇따르더니 4.5 강진…동해 해저에 무슨 일이 2023-05-15 10:36:37
지진화산분석과장은 "규모 4.5 지진이 발생했기에 (해당 해역에서) 단층 활동이 이뤄지는 것으로 판단한다"라면서 "다만 해당 해역에 알려진 단층은 없다"고 설명했다. 지진을 일으킨 단층에 대한 정보가 없어 앞으로 더 큰 지진이 발생할지, 아니면 지진이 그쳐갈지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진은 단층이 깨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