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선주, 일본여자골프 통산 27승…한국인 최다승 경신 2018-08-26 16:05:01
타로 정상에 올랐다. 시즌 4승 고지에 오른 안선주는 JLPGA투어 통산 27번째 우승을 거뒀다. 지난 달 니폰햄 클래식을 제패하며 JLPGA투어 한국인 최다승 기록(26승)을 세웠던 안선주는 한달 만에 최다승 기록을 1승 더 늘렸다. 우승 상금 1천800만엔을 받은 안선주는 상금랭킹 1위 스즈키 아이(일본)를 바짝 추격하며...
LPGA 대기록 김세영, 세계랭킹 20위로 6계단 상승 2018-07-10 07:10:27
타로 우승, LPGA 투어 최저타 및 최다 언더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박인비(30)와 박성현(25)이 나란히 1, 2위를 유지했고 유소연(28) 4위, 김인경(30) 7위, 최혜진(19) 9위 등 한국 선수 5명이 10위 안에 포진했다. 8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안선주(31)는 9계단이 오른...
김세영·나상욱, 미국 투어 남녀 동반 우승…'한국 골프 만세' 2018-07-09 11:00:08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는 김세영(25)이 31언더파 257타로 우승했다. 이는 LPGA 투어 사상 72홀 최저타, 최다 언더파 우승 신기록이다. LPGA 투어에서 종전 최저타 기록은 2004년 카렌 스터플스(미국)가 세운 258타였고, 최다 언더파 기록은 2001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2016년 김세영이 함께 보유한...
이민영, 일본여자골프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우승(종합) 2018-03-04 16:42:17
활약한 이민영은 지난해 4월 야마하 레이디스오픈, 7월 닛폰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도 통산 4승을 거둔 그는 2015년 3월 신장암 수술을 받고 필드에 복귀한 사연으로도 잘 알려진 선수다. 윤채영(31)이 9언더파 207타로 준우승했고, 신지애(30)와 이지희(39)...
'대화론자' 조셉 윤 美대북정책특별대표 사퇴…강경파만 남나(종합) 2018-02-27 16:05:06
타로 오바는 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NK뉴스에 "윤 대표는 외교해법을 선호했고, 이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과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정부는 대북 강경정책을 지지하는 사람을 원했을 수 있다"며 "매우 안 좋은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 싱크탱크인 우드로 윌슨 센터의 에이브러햄 덴마크 아시아...
이민영, JLPGA투어 감투상…"은퇴할 때까지 일본에서" 2017-12-19 10:16:45
이날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신지애는 올 시즌 평균 70.2920타로 JLPGA투어 최저 평균타수를 기록했다. 스즈키는 이날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베스트 샷, 더 퀸스 특별상 등 4개 부문 상을 휩쓸었다. 신인상은 하타오카 나사(18)가 받았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 야구, 일본에 0-7 완패…선동열號 APBC서 준우승(종합) 2017-11-19 21:56:13
타로 한국 타선을 완벽 봉쇄했다. 박세웅은 이번 대회에서 잇달아 호투한 장현식(NC 다이노스·예선 일본전), 임기영(KIA 타이거즈·예선 대만전)의 배턴을 받아 이날 결승전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초반부터 위력적인 공을 던지지 못하고 위기를 자초했다. 1회 1사 후 마쓰모토 고(닛폰햄 파이터스)에게 좌선상 2루타,...
무너진 계투 작전…선동열號, 연장 접전서 일본에 '무릎'(종합) 2017-11-17 00:07:53
볼넷으로 기회를 얻었다. 곤도 겐스케(닛폰햄 파이터스)의 타구는 크게 튀어 1루수 하주석의 키를 넘는 내야 안타가 됐다. 이때 공을 잡은 2루수 박민우가 2루를 돌아 3루로 뛰던 주자를 잡고자 3루에 송구했으나 주자 겐다의 발을 맞고 공은 파울 라인 바깥으로 튀었고, 겐다는 여유 있게 홈을 밟았다. 공식 기록은...
이민영, LPGA 투어 재팬 클래식 1라운드 공동 선두 2017-11-03 15:15:23
타로 공동 1위에 합류했다. 7명이 공동 1위인 가운데 김세영(24)과 윤채영(30)이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함께 1타 차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세영은 17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홀 50㎝에 붙여 이글을 낚았고, 18번 홀(파4)에서도 약 1.5m 짧은 버디 퍼트를 남겨 공동 선두를 눈앞에 뒀으나 마지막 홀...
이민영·김찬, 일본 투어 남녀 동반 우승 2017-07-09 18:45:34
270타로 우승 상금 3000만엔(약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올해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 우승자 황중곤(25)이 17언더파 271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키 188㎝의 건장한 체구를 자랑하는 김찬은 미국 하와이주 출신으로 애리조나주립대를 나왔다. 2013년부터 아시안투어와 jgto 등에서 주로 활약하는 김찬은 지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