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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울산 남구청장 "장생포 고래축제 미디어 아트·수국축제…역대 최대 인파 몰렸죠" 2024-10-30 16:18:48
공감정책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복남구 도시브랜드’ △사계절이 즐거운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봇 ‘장생이’ 보급 등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달 26~29일 4일간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연 고래축제는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인 장생포의 영광을 되새기는 동시에...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2024-10-30 15:00:17
등 우리 농촌의 어려움에 다시 한 번 공감하며 일년 농사의 결실을 거두는 수확기에 함께 땀 흘리며 한 손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농협금융은 앞으로도 농촌에 희망과 행복을 전하기 위해 농업인·국민과 함께 땀흘릴 것이며, 본연의 역할을 다하여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
홍보대사 정해인 등 기재부 복권위 취약계층에 김치 전달 2024-10-30 10:40:01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행복공감봉사단과 서울 동작구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 1천500포기(절임 배추 3천㎏)의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김윤상 기재부 2차관, 복권 홍보대사 겸 행복공감봉사단장 배우 정해인, 봉사단원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여했다. 김 차관은 "전달된...
부자란! 30억원, 50억원, 100억원…그 이상 얼마?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0-28 07:37:36
병리 현상을 초래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재테크가 '행복'이 아니라 '죄악'인 셈이다. 5분위 계수, 10분위 계수, 지니 계수, 로렌츠 계수 등 각종 소득불균형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볼 때 우리나라는 위험수위를 넘어선 지 오래됐다. 이 상황에서 금융회사들이 갈수록 실적과 성과급 체제로 가는 점...
내 동네 내가 가꾸는 '보성 600' 사업, 전남 22개 시·군 확산 2024-10-27 16:22:43
및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공감을 높이는 사업이다. 인생 한 컷 전시회는 ‘세월을 담다, 보성을 닮다’라는 주제로 11월 14~19일까지 보성군 봇재에서 열린다. 전시 작품들은 이후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복지 600은 복지 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제시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소규모...
율희 "최민환이 먼저 이혼하자고"…양육권 포기한 이유 2024-10-23 09:31:14
행복했던 기억이 더 많다"며 "그걸 알게 된 순간부터 저 혼자만의 지옥이었다"고 말했다. 율희는 엄마가 된 후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첫째 출산 후, 우는 아기를 보며 같이 울기만 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당시에는 몰랐는데, 둘째 셋째를 낳고 생각해 보니 산후우울증이었다"라고 고백하며 스스로를...
SK행복나눔재단 '곧장기부' 누적 기부금 30억원 돌파 2024-10-21 11:05:52
SK행복나눔재단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정기기부 도입 이후 현재 기부자 중 15%(2천52명)가 정기기부자로 월 5천여만원의 정기기부액을 내고 있다. 고하은 SK행복나눔재단 매니저는 "이번 수치는 투명성을 강조하는 곧장기부의 철학과 운영방식에 대한 기부자들의 지속적인 신뢰와 공감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눈물의 제왕' 등극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홍종현, 눈물 버튼 눌렀다 2024-10-21 09:27:57
과공감을 유발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결말까지 단 1화 만을 남겨둔 가운데, 회가 거듭될수록 배우 홍종현의 활약상이 두드러진다. 홍종현은 극 중 오직 홍(이세영 분)만을 바라보고 그 곁을 지키는 일편단심 '홍바라기' 민준 역으로 분해 캐릭터와의 완벽한...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17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0-17 06:00:02
시기입니다. 당신의 행복은 최고조입니다. 횡재수가 보이니 마음이 너무 기쁘고 평온하겠습니다. 당신의 길한 기운이 아랫사람들에게 빛을 발하게 됩니다. 61년생 순풍에 돛을 달게 될 것입니다.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곤란한 일도 대범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한경에세이] 모두가 강해지는 길 2024-10-16 18:12:36
넘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진정한 공동체 느낌을 받았다. 많은 이가 직장에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꺼린다. 하지만 감정을 숨기다 보면 점차 감정을 느끼는 능력마저 잃게 된다. 불행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다행일지 모르지만, 행복마저 느낄 수 없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일터는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