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경찰청장 "노조간부 이감중 SNS, 규칙위반 확인 후 조치" 2019-06-10 12:12:55
피의자의 물품은 유치보호관이 호송관에게 탁송해야 한다. 하지만 실무 담당자들의 규정 미숙지로 구속된 간부 본인에게 개인 물품을 돌려주면서 구속된 피의자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원 청장은 "규칙이 있는데 당사자가 규칙을 잘못 이해한 것 같다고 얘기 들었다"며 "해당 사건에 관련된 사람은...
구치소 이감 중 SNS 한 민주노총 간부…경찰 "호송 담당관 징계" 2019-06-08 13:38:30
'수감 가는 중에 몰래 올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시간은 한 씨가 영등포서에서 남부지검으로 송치되던 때였다. 서울지방경찰청은 "피의자 송치 시 영치 물품을 탁송해야 하는데 호송관이 이를 피의자에게 반환해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피의자 유치 및 호송 규칙을 위반한 당당 경찰관들을 감찰 조사해 징계...
필리핀서 음란사이트 운영 한국인, 일본 도주했다가 덜미 2019-05-17 12:40:00
지난달 22일 오사카에서 그를 검거했고, 한국 경찰은 호송관 3명을 일본으로 보내 고 씨를 국내로 압송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자칫 피의자의 소재 파악이 미궁에 빠질 수 있었던 사건"이라며 "외국 경찰과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정보를 입수해 도피 사범을 신속히 검거·송환한 사례"라고 평했다. kihun@yna.co.kr (끝)...
러시아 여성 170명 접대부 고용 알선…필리핀 도주 40대 구속 2018-10-19 10:36:18
올해 1월 필리핀 이민청에 체포됐다. 출입국 당국은 필리핀에 호송관을 보내 지난 11일 정씨를 국내로 강제 송환했다. 출입국 당국은 "앞으로도 국외로 도피한 수배자들을 신속히 검거해 송환할 수 있도록 해당 국가와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드루킹 "특검서 사실대로…" 특검, '오사카 총영사' 소환 초읽기(종합) 2018-06-28 17:33:23
드루킹이 특검으로 향하는 호송버스에서 호송관에게 "빨리 특검 사무실에 가서 사실대로 이야기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특검팀은 드루킹을 상대로 이날 오전 구치소 압수수색에서 나온 메모 등의 내용과 함께 경공모가 벌인 불법 댓글조작 의혹의 '전모'를 추궁한다는 방침이다. 드루킹의...
필리핀 도피 범죄자 47명 전세기로 집단송환…국내 첫 사례(종합) 2017-12-14 16:59:27
호송관으로 참여했다. 기내 복도를 사이에 두고 좌우 3개씩 배치된 좌석에는 가운데 피의자가, 좌우에는 형사들이 앉았다. 수갑을 찬 피의자들은 체념한 듯 비행 내내 아무 말 없이 좌석에 앉아 있었다. 식사는 샌드위치가 제공됐고, 형사를 동행해 화장실에 다녀오기도 했다. 경찰청은 필리핀으로 도주한 국외도피 사범이...
해외도피 범죄자들 항공기로 집단송환…국내 첫 사례 2017-12-14 12:00:02
호송관으로 참여했다. 피의자들은 한국까지 비행하는 내내 기내에서 수갑을 찬 채 형사들의 감시를 받는다.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사전에 준비된 별도 입국심사 절차를 거쳐 호송차량에 탑승한 뒤 각자의 사건을 관할하는 경찰관서로 신병이 인계된다. 이후에는 경찰 조사를 거쳐 재판까지 국내법에 따른 형사사법...
러시아 모스크바州 법원서 총격전…"최소 8명 사상"(종합) 2017-08-01 22:44:55
목을 졸랐고 혼란을 틈타 다른 피고인들도 호송관을 공격하며 권총을 빼앗은 뒤 총격을 가했다. 피고인들은 뒤이어 법원 건물 3층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국가근위대 소속 요원들과 대치하며 총격전을 계속했다. 이 과정에서 3명의 피고인이 사살되고 2명은 중상을 입은 뒤 체포돼 병원으로 후송됐다. 근위대원 1명과...
[천자 칼럼] 강원도 가는 길 2017-06-30 18:11:33
등(登), 언덕 치(峙) 자를 붙인 이름이다. 단종이 워낙 힘들어 호송관에게 고개 이름을 물으니 “임금이 오르는 고개니 군등치라고 하겠다”고 답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이런 강원도가 오랜 세월 ‘오지’에서 벗어난 계기는 영동고속도로 개통이었다. 1971년 첫 삽을 떠 1975년 서울~강릉 간 200㎞...
美공항 총기난사범 첫 재판…"물건 다 팔고 은행잔고 1만2천원" 2017-01-10 04:12:41
찬 산티아고는 이날 호송관들의 삼엄한 경계 아래 연방 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했다. 앨리시아 밸레 연방 치안판사는 산티아고에게 검찰이 적용한 세 개 기소 혐의 중 두 개 혐의로 최대 사형을 선고할 수 있다는 점을 고지했다. 세 혐의는 폭력 범죄에서의 화기 운반과 사용, 공항에서 국제민간항공 근무자에게 중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