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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에 닥친 AI 계절…농식품부, 장차관 모두 현장 찾아 예방 총력 2024-10-10 18:00:04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SFTS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 시 치료가 늦어지면 사망률이 20%에 달할 정도로 높다. AI 인체감염은 AI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전염병으로, AI에 감염된 가금류나 포유류와 접촉해 발생한다. 아직 국내에선 AI 인체감염 발생 사례가 없다. 농식품부와 질병청은 지난 1일부터 내년...
농식품부·질병청, AI 등 인수공통전염병 대응현황 점검 2024-10-10 15:00:02
호흡기 전염병으로, AI에 감염된 가금류나 포유류 등에 접촉해 감염될 수 있으나 현재까지 국내에서 AI 인체감염 발생 사례는 없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지영미 질병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인수공통전염병 예방관리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송 장관은 농업인이 SFTS에 걸리지 않도록 진드기 기피제를...
병든 가축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총 16명 2024-10-05 12:56:07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중보건국은 이 두 명의 농장 근로자가 병든 젖소에 노출됐다고 전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결막염을 포함한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입원할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로써 미국 전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양성...
美서 2명 또 병든 가축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총 16명 2024-10-05 03:37:49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중보건국은 이 두 명의 농장 근로자가 병든 젖소에 노출됐다고 전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결막염을 포함한 경미한 증상만 있으며,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입원할 정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이로써 미국 전체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양성...
엠폭스 의심되는데…검사 못 받고 10시간 '발동동' 2024-09-28 12:24:22
측은 "질병관리청 지침상 감염병관리과가 있는 병원에서 검체 채취를 하도록 돼 있다"면서도 "도 등과 논의를 거쳐 민원인 보호 차원에서 우선 보건소에서 검사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보건소 측은 냉장보관해둔 검체를 다음날인 20일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보냈고, 연구원 측은 당일 오후 늦게 A씨에게...
"응급실 대란, 가을·겨울에 더 큰 위기 온다" 2024-09-22 06:19:33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환자를 적정하게 다른 병원으로 이송한 사례조차 '응급실 뺑뺑이'로 취급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데에 문제의식도 제기됐다. 의료계에서는 응급실에서 고군분투하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자극적인 표현에 매몰될 게 아니라, 새로운 고비에 대비하는 게 우선이...
"다중이용시설 감염병 방지 위한 효과적인 살균·소독제 사용 중요" 2024-09-19 13:28:27
이날 스파이크 심포지엄에 참석한 감염관리간호사회에서 나온 “해당 기술이 바이러스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기술 개발사인 박다솜 알투이랩 책임연구원은 “국내 GLP 연구소를 통해 노로바이러스, 호흡기 RSV 바이러스, 천연두(두창) 바이러스 등 99.9% 이상 효과가 입증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목소리 잃었다"…英 가수 엘튼 존도 멈추게 한 '공포의 병' [건강!톡] 2024-09-15 16:03:58
열이 잡히지 않으면 언제든 병원에 와서 입원시켜야 한다고 진료를 볼 때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에 따르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의 전국 입원 환자 수는 27주 차(6월30일~7월6일) 573명, 28주 차 567명, 29주 차 739명, 30주 차 882명, 31주 차(7월28~8월3일) 897명으로 한달새 56%...
조류 독감 인체감염 위험↑…"반려동물도 감시" 2024-09-06 13:31:37
세계보건기구(WHO)가 조류 인플루엔자의 인체감염 대유행을 경고하며 중점 과제로 권고한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질병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 구조가 다양한 데다 한 개체 안에서 서로 다른 바이러스끼리 중복 감염돼 빈번하게 변이가 발생한다. 인플루엔자는 매년 세계 인구의 5∼15%가 감염되는 대표적 호흡...
김윤아 "약해져서 신경마비까지"…면역력 높여주는 차는 [건강!톡] 2024-09-05 11:02:04
강상무 교수팀에 따르면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 감염 시, 홍삼이 세포 생존율을 증가시키고, 바이러스 복제를 제한하며, 폐로 전이되는 다수의 면역세포와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조절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 박사는 "한방차는 우리 몸의 건강을 지키는 좋은 방법의 하나로,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