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시각장애인 알파인스키 황민규 "무섭지만 짜릿해요" 2018-03-12 19:46:30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황민규.유재형 선수가 셀카로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https://youtu.be/_lw1s6lx2DY] 시각장애인인 황민규 선수가 알파인스키를 탈 수 있는 것은 코스를 안내하는 가이드러너 유재형 선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가이드러너가 형광 조끼를 입고 먼저 출발하면 선수는 가이드로부터...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패럴림픽 시각장애인 #선수 #알파인스키 #황민규 #유재형 #스키 #스피드

패럴림픽 성화 점화자는 누구?…대표선수 중 낙점 가능성 2018-03-07 07:06:40

장애인 알파인스키의 양재림-고운소리, 황민규-유재형, 크로스컨트리스키 최보규-김현우가 선수와 가이드러너로 호흡을 맞춰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이문태 감독은 앞선 언론 인터뷰에서 "개회식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이 없는 무장애의 세상을 보여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패럴림픽 개회식에서도 지난달 9일...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패럴림픽 성화 #대회 #점화자 #선수 #성화 #개회식 #한국 #후보 #장애인

패럴림픽의 '빛나는 조력자' 고운소리·유재형·김현우 2018-03-06 07:10:12

출전하는 황민규의 든든한 조력자다. 2012년부터 스키스쿨의 알파인스키 코치로 활약해온 유재형은 스키 기술이 좋고, 황민규와의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유재형은 "국내에서 열리는 패럴림픽인 만큼 유재형 선수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크로스컨트리스키 최보규와 24세 동갑내기인 가이드...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패럴림픽의 빛나는 #선수 #가이드러너 #패럴림픽 #유재형 #양재림 #알파인스키

낚시왕에서 스피드광까지…패럴림픽 태극전사 '이색 경력' 2018-03-04 07:08:04

또 알파인스키의 시각장애 2급 선수인 황민규(22)는 고교 시절 장애인체전 육상 종목에서 3관왕에 올랐고, 장애인 아이스하키의 장동신(42)은 27세에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은 후 휠체어펜싱에 입문해 2002년 부산 장애인아시안게임 남자 사브르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뉴스 > 스포츠
• 바로가기
• #낚시왕에서 스피드광까지패럴림픽 #스노보드 #패럴림픽 #선수 #은메달 #이도연 #도전 #경력 #장애인 #태극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