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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패' 한동훈, 정치적 내상 속 향후 거취 '촉각' 2024-04-11 05:59:18
총선 목전에 불거진 이종섭·황상무 논란에 의정 갈등까지 악재가 수시로 터져 나왔다. 특히 각종 논란에 대한 수습 방향을 둘러싸고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이 불거졌을 때 한 위원장이 확실히 선을 긋지 못하고 기울어진 당정 관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인 점이 그에게 뼈 아픈 총선 성적표로 돌아왔다는 분석도 있다....
대통령 불통, 안일한 공천, 메시지 관리 실패…與에 등 돌린 민심 2024-04-10 21:10:59
KBS와의 대담으로 대신했다. 이후에도 황상무 당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부적절한 발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등 용산발 악재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한 대통령실 참모는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윤 대통령에게 ‘불통’ ‘고집’ 등의 이미지를 씌웠는데, 취임 이후 행보에서도...
與 명품백·대파 논란, 野 비명횡사·막말 파동…표심 뒤흔든 순간들 2024-04-10 21:05:07
경계심을 드러냈다. (7) 이종섭·황상무 사퇴 3월 4일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고 외압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 14일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의 파장으로 여권에 ‘수도권 위기론’이 확산했다. 한...
책임론 거센 與…윤 석열 대통령 탈당 요구 커질 듯 2024-04-10 21:01:51
당정 관계에 따라 요동쳤다. 이종섭·황상무 논란 등 대통령실발(發) 리스크가 선거 초반 흐름의 대형 악재로 작용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내세운 ‘정부에 할 말 하는 여당’ 프레임은 대통령실과의 갈등 속에 설득력을 잃었다. 예상을 뛰어넘는 참패 결과에 윤석열 대통령의 당내 영향력 약화를 떠나 당장 탈당...
'대파·조국혁신당·의정 갈등'…'22대 총선' 가른 결정적 장면 2024-04-10 16:23:31
드러냈다. ⑦이종섭·황상무 사퇴3월 4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고 외압 의혹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 14일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의 파장이 지난달 중순까지 이어지며 여권에 ‘수도권 위기론’이 확산했다....
투표소 '대파 금지'에…이재명 "칼틀막·입틀막·'파틀막' 정부" 2024-04-06 12:05:53
선거를 통해 강력한 경고장을 보내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최근 선거 유세에서 칼틀막, 입틀막을 수시로 언급하며 정부와 국민의힘 공세에 나서고 있다. 칼틀막은 이른바 '회칼 테러' 논란으로 사퇴한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을 뜻한다. 입틀막은 지난 2월 카이스트 졸업식에서 벌어졌던 과잉...
한동훈 "역대 총선 예상 맞은적 없어…투표율 올라가야 우리가 이긴다" 2024-04-05 18:50:47
우리는 민심에 순응하려고 노력한다. 이종섭·황상무 문제에 대해서도 민심을 따랐다. 의대 정원 문제도 국민 눈높이에는 부족할 수 있지만 조율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반대로 야당은 문제가 된 후보가 많음에도 밀어붙인다. 판세에 큰 영향이 없다고 판단한 거다. 표만 보고, 민심을 보지 않는 정당과 우리는 다르다.” ...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민심에 순응하려고 노력한다. 이종섭·황상무 문제에 대해서도 민심을 따랐다. 의대 정원 문제도 국민들의 눈높이에는 부족할 수 있지만 조율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반대로 야당은 문제가 된 후보들이 많음에도 밀어붙인다. 판세에 큰 영향이 없다고 판단한 거다. 표만 보고, 민심을 보지 않는 정당과 우리는 다르다.”...
총선 D-15, 우세지역 묻자…與 "82곳" 野 "110곳" 2024-03-26 18:50:48
분석이다. 홍 부실장은 “지지율 하락 원인이었던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사퇴,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귀국으로 (민주당이 주장하는) 프레임이 깨졌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이날 기자들과 만나 “여러 전망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與 '개헌저지 101석'도 위태…범야권 '절대 의석' 시나리오 2024-03-26 16:45:48
통해 "황상무 수석이 사퇴했고, 이종섭 대사가 귀국했다"며 "한 위원장이 정부와 의료계 분쟁에 대해 갈등 조정자로서 역할을 보여줬다. 이영선 후보의 (갭 투기) 문제, 이재명 대표의 막말 이슈를 봤을 때 이번 주 국민의힘이 상승 모멘텀을 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총선 전망이) 여전히 어려운 건 사실"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