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와이 재난지역 선포에도 느린 정부대응에 이재민 '분통' 2023-08-14 00:40:18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마지 히로노 상원의원(민주·하와이)은 CNN 인터뷰에서 "내가 아는 바로는 연방정부 기관들은 그곳(재난지역)에 있다"라며 여론을 달랬다. 그는 "우리는 충격과 상실의 시기에 있다"며 "주민들이 왜 좌절감을 느끼는지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연방정부가 긴급 지원활동을 개시했지만 큰...
"미국에 안왔다면"…한국계 연방판사 후보 '입양아의 삶' 회고 2023-06-11 11:50:28
히로노(민주·하와이) 상원의원은 디클러크에 대해 "더 나은 삶을 위해 이 나라로 온 이민자들의 또다른 본보기"라고 말했다. 딕 더빈(민주·일리노이) 법사위원장도 디클러크의 인생은 이민이 미국에 어떠한 긍정적 영향을 줬는지를 상징하는 '놀라운 이야기'와도 같다면서 "이민이 오늘날의 미국을 만들었다"고...
美의회 상하원서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재발의 2023-04-28 00:49:33
히로노 상원의원, 마크웨인 멀린 상원의원이 지난 25∼26일 하원과 상원에서 공동 발의했다. 김 의원은 27일(현지시간) "한국은 우리의 중요한 동맹 중 하나이며 특히 인도·태평양에서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미국의 계속된 경제 성공과 국가 안보에 필수적인 매우 숙련되고 다양한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법안 발의...
美 '낙태권 후퇴' 판결 후 대법관 증원·임기 제한 논쟁 촉발 2022-07-15 01:05:24
입장을 밝혔고, 마지 히로노 상원 의원은 이들 두 사안 모두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연방대법관에 대한 윤리강령 채택 문제도 민주당에서 제기되는 화두다. 방문객 목록이나 경비를 전액 지원 받는 여행 등에 대한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연방판사들에 적용되는 행동강령이 있지만 대법관은 예외적으로...
美 워싱턴에 '아시아태평양계 역사문화박물관' 설립 추진 2022-05-20 04:35:35
제출하게 된다. 하와이 출신인 메이지 히로노 상원 의원(민주)은 이날 본회의 발언에서 "아시아태평양계 커뮤니티는 미국인의 삶에 상당한 기여를 해왔으나 이런 부인할 수 없는 기여에도 불구하고 미국 역사에서 대체로 배제되거나 잊혀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아시아태평양계는 수 세대에 걸쳐 이 나라에서 살아왔고,...
美 의원들 "연방정부 서비스 한국어 등 외국어로도 제공해야" 2022-02-22 12:26:58
태미 덕워스(일리노이), 메이지 히로노(하와이) 등 상원의원 19명이 서명했다. 오소프 의원은 영어와 한국어로 작성된 보도자료에서 "최근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6천700만 가구가 영어가 아닌 언어를 구사하며, 특히 집안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가족은 100만 가구에 달한다"며 "주민들이 정부 서비스를 한국어로 더 쉽게...
美상원 '북미 이산가족 상봉' 법안 발의자 4명으로 늘어 2021-12-02 05:48:42
메이지 히로노 의원 등 상원의원 3명이 발의한 이 법안에 공동 발의자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법은 미 국무부가 미국 내 한국계 미국인들이 북한의 가족들과 상봉할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며, 국무부 대북 담당 특사가 그 결과를 의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오소프 의원은 "이 법안은 한국전쟁으로...
디폴트 우려 여전한 미국…향후 시나리오는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1-10-07 12:05:17
잘못됐다고 본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메이지 히로노 상원의원은 "이게 무슨 제의"냐며 "매코널의 제안을 지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고요. 딕 더빈 민주당 상원의원은 "매코널의 제안이 효과가 있을 지 두고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한폭탄을 3개월 뒤로 미룬 미국민주당이 공화당의 제안을 받으면 18...
미 하원도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 통과…바이든 서명만 남아(종합) 2021-05-19 07:28:58
이 법은 민주당의 메이지 히로노 상원의원과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법안을 토대로 한 것이다. 이들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공격이 늘어나면서 지난 3월 증오범죄 방지법을 발의했다. 법안 발의 닷새 만에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4명을 포함해...
미 하원도 아시아계 증오범죄 방지법 통과…바이든 서명만 남아 2021-05-19 06:37:01
이 법은 민주당의 메이지 히로노 상원의원과 그레이스 멩 하원의원이 공동 발의한 법안을 토대로 한 것이다. 이들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공격이 늘어나면서 지난 3월 증오범죄 방지법을 발의했다. 법안 발의 닷새 만에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한인 4명을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