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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신' 메시, 대관식 눈앞…아르헨, 크로아티아 꺾고 8년만에 결승 [종합] 2022-12-14 06:28:40
5호골을 신고하며 프랑스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4·파리생제르맹)와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개인 통산 11번째 골을 터뜨려 아르헨티나 레전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10골)를 뛰어넘고 월드컵 아르헨티나 최다 골 기록 보유자가 됐다. 메시는 한 골을 더 보태면 월드컵 통산 득점 5위인...
4강 운명 엇갈린 '세기의 라이벌'…메시 웃고 호날두는 울었다 2022-12-11 18:20:53
4호골이자 월드컵 통산 10호골을 기록하며 전설적인 공격수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반면 호날두의 라스트 댄스는 초라하기 그지없다. 대회 초반만 해도 괜찮았다. 가나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페널티킥 골을 넣어 유일하게 월드컵 5개 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됐고, A매치(국가대표팀 간...
'눈물 펑펑' 네이마르 "악몽 같아, 대표팀 복귀 100% 확신 못해" 2022-12-10 14:37:59
가능성을 시사했다. 브라질은 10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8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2-4로 패배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네이마르는 연장 전반 16분 루카스 파케타의 패스를 받아 개인 드리블 돌파로 상대 골키퍼를 제치고 선제골을 터뜨렸다. A매치 통산 77호골을...
'축구의 신' 메시, 스스로 징크스 깨며 "우승 앞으로 한발 더" 2022-12-04 14:41:15
1골만 추가하면 가브리엘 바티스투타(10골)와 함께 아르헨티나 대표팀 역사상 월드컵 최다골 기록을 쓸 수 있다. 또 대표팀 소속으로 올해 14호골을 넣어 아르헨티나 역사상 한 해 최다골을 기록했다. 이제 메시에게 남은 목표는 월드컵 우승뿐이다. 메시는 이번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라고 공언했다. 월드컵...
손흥민 '황금 축구화'도 들었다 2022-05-23 17:46:39
호골에 쏟아내며 같은 날 울버햄프턴전에서 23호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그는 이날 득점왕만 가질 수 있는 ‘황금 축구화’를 손에 넣었다. 시즌 최종전인 만큼 모든 축구팬의 눈길이 손흥민의 발에 쏠렸지만 첫 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전반전에는 이렇다 할 득점 기회조차...
손흥민, 그가 가는 길이 곧 역사…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 올라 2022-05-23 11:27:11
22, 23호골에 성공하며 같은 시간 울버햄튼전에서 23호골을 넣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경기 시작 전부터 노렸던 자리였지만, 득점왕은 쉽게 잡히지 않았다. 전반전에는 이렇다할 득점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 팀 동료들과의 호흡이 손흥민을 끌어올렸다. 후반 10분과 15분...
손흥민, 차범근 넘었다…한국인 시즌 최다골 2022-05-02 08:21:37
19호골을 몰아쳤다. 이날 토트넘은 3-1로 승리했는데 손흥민의 신들린 골 결정력이 한몫했다. 그는 1대0으로 앞선 후반 15분 데얀 클루세브스키의 도움을 받아 2-0을 만드는 골을 넣었다. 3경기 만에 터진 리그 18호 골이었다. 이 골로 손흥민은 36년 전 차범근 전 감독이 세운 한국 선수의 유럽 정규리그 한 시즌 최다...
손흥민, 2골 폭발…차범근 넘어 한국인 시즌 최다골 2022-05-02 06:54:40
19호골을 쐈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섰다. 손흥민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1-2022시즌 EPL 3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돕고 후반전 연속골을 뽑아 토트넘의 3-1...
'해트트릭' 황의조, 박주영 넘었다…佛 리그 27호골, 亞선수 최다골 2022-01-24 17:42:15
9호골을 한 번에 터뜨리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활약으로 황의조는 77경기 만에 리그 통산 27번째 골을 기록해 박주영(37·울산)이 갖고 있던 아시아 국적 선수의 리그 최다 득점 기록(25골)을 경신했다. 박주영은 25골까지 91경기가 걸렸다. 황의조는 지난해 12월 13일 트루아와 18라운드 경기 이후 42일 동안...
손흥민 7호골…팀 패배 위기서 구하다 2021-12-20 17:03:07
7호골.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넣은 골을 더하면 시즌 8호골이다. 지난 3일 브렌트퍼드와 리그 14라운드부터 3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다.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던 토트넘 선수단은 이날 2주 만에 경기했다. 앞서 감염된 선수 중 한 명이 손흥민이라는 현지 보도가 잇따랐다. 앞서 예정됐던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