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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다쳤는데 경기 시흥까지…산재 근로자 결국 '다리 절단' 2024-06-27 10:59:16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A씨는 119구조대의 응급 처치를 받고 1시간이 지나 여수의 한 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병원에서는 응급 처치와 영상 촬영을 하고 "수지 접합 전문 병원으로 이송해 수술해야 한다"는 의사 소견을 내렸다. 이후 약 40분 동안 수지 접합 전문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찾았지만, 해당 수술이 가능한...
"어디 가소"…심야 젖소 10마리 탈출 소동 2024-06-22 11:02:16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한 목장에서 젖소 10여 마리가 탈출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는 119에 전화를 걸어 "얼룩소 10여마리가 도로 위를 돌아다닌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젖소들이 도로를 활보하면서 이 지역을 지나던 차량이 멈추어 서거나 서행하는 등 불편을 겪었다. 신고...
3高 시대 직장인, 10명 중 7명 "내년 최저시급 1만1000원 이상 돼야" [1분뉴스] 2024-06-16 14:23:35
시급 1만1000원 이상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는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내년도 최저시급이 1만1000원(월 2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67.8%였다고 1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1만1000원(월 230만원)을 택한 응답자가 10명 중 4명(40.4%)...
댐 잠수 근로자 2명 사망..."밸브 열려 사고" 2024-06-06 16:43:51
물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119구조대가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여 10시 13분께 50대 근로자, 11시 15분께 20대 근로자를 발견해 각각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2명 모두 사망했다. 노동부 등에 따르면 근로자들은 수심 3m 지점에 잠수해 취수탑 밸브 보강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 와중에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정전 때문에…경북서 119 신고 '먹통' 2024-05-18 12:49:23
18일 전기가 끊기면서 119 신고가 몇분간 먹통이 되는 일이 벌어졌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정전은 이날 오전 10시 25분부터 4분가량 이어졌다. 정전 4분 뒤인 10시 29분께부터 신고 접수는 정상화됐으나 신고 내용 전달 시스템 장애로 직원들이 내용을 일일이 받아 적은 뒤 해당 지역 119구조대 등에 전파해야 했다. 이...
연못에 빠진 아버지와 아들…심정지 상태 이송 2024-05-10 21:19:52
연못에 빠진 아버지와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10일 오후 4시 42분께 경북 영천시 한 농장에서 A씨 부자가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 부자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제주 산방산서 구조된 등산객 2명…재판 넘겨진 이유가 2024-05-03 20:40:55
안덕면 산방산에서 내려오던 중 길을 잃었다며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119구조대는 이들 몸에 로프를 매달아 소방 헬기로 구조했다. 당시 이들이 절벽 인근에 있어 접근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들이 구조된 장소는 산방산 정상에서 30m 아래인 동쪽 사면으로, 일반인 출입이 금지된 공개 제한 구역이었따. 이들은 당시...
대구시, 미래 50년 도약과 시민 활력 회복위해 추경 2024-04-16 14:47:33
시민의 안전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695억 원을 편성했다. 공공의료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대구의료원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외래진료센터 구축에 43억 원을 편성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20억 원,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구급대원에 욕설·폭행까지…50대 벌금 400만원 2024-03-25 06:11:09
구급대원에게 별다른 이유도 없이 욕설하고 폭행한 50대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정인영 부장판사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밤 울산 동구 한 도로에서 이송을 위해 환자를 바로 눕힌 뒤 상태를...
112 신고, 울음소리만 들리다 '뚝'…6분 만에 아이 살렸다 2024-03-20 08:04:45
되찾았다. 최초 신고자인 어머니 B씨는 경황이 없어 119에 신고하려다 112에 전화를 걸었고, 이를 알고는 당황해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끊은 것으로 조사됐다. B씨의 울음소리를 들은 이웃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조대가 이후 의식을 찾은 A양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A양은 현재 회복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