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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솜, 연장 2차 끝에 김수지 꺾고 '노보기 무결점 우승' 2024-11-03 17:30:34
버디 퍼트가 살짝 비껴나갔지만 마다솜은 2.5m 퍼트를 잡아내 긴 승부 끝에 주인공이 됐다. 마다솜은 이번 대회 54홀과 두번의 연장전까지 총 56홀 동안 보기를 단 한번도 기록하지 않으며 '노 보기 우승'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KLPGA투어 역사상 보기 없이 탄생한 우승은 이번이 11번째다. 우승을 확정지은...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조기 확정'… "퍼트 보강해 미국 무대 준비할 것" 2024-11-03 15:48:31
"퍼트를 보강해 미국 무대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장유빈은 3일 전북 장수군 장수골프리조트(파71·7165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그는 오후 3시 30분 현재 공동 25위를 달리고 있다. 2024시즌...
[사설] 인재포럼서 AI 멈출 수 없다고 강조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2024-10-30 17:46:11
바이러스를 만들어 퍼트릴 수 있는 단계가 오고 있다고 경고했다. 힌턴 교수는 이 같은 AI의 위협은 정부가 법과 규범으로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AI 개발 중단론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사회 각 부문의 효용 증대를 무시한 권위주의적 포퓰리스트들의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AI는 예를...
'폭주기관차' 김주형, 연장 패배 후 라커룸 '소동' 2024-10-28 15:58:54
활동한 김주형은 2022년부터 PGA투어에서 뛰며 3승을 올렸다. 누구보다 강한 승부욕과 재기발랄한 면모로 미국 골프팰들에게 '폭주기관차'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한 승부욕 탓에 다소 매끄럽지 않은 장면도 종종 만들었다. 김주형은 지난 8월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2024-10-27 17:46:43
안병훈은 후반 들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특히 13번홀(파3) 버디를 잡은 뒤 15번홀(파5)과 16번홀(파4) 연속 버디로 단숨에 공동 선두에 올랐다. 17번홀(파3)에서 약 2m 파퍼트를 놓쳐 공동 2위가 됐지만, 18번홀 버디로 다시 공동 선두가 됐다. 김주형은 18번홀이 문제였다.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휘어 러프로 향...
유해란, LPGA '통산 3승' 눈앞서 놓쳐 2024-10-27 17:45:18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인뤄닝(중국)에게 2타 뒤진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위는 22언더파 266타를 친 지노 티띠꾼(태국)이 차지했다.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인 유해란은 작년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올해 9월 FM 챔피언십에서 2승을 올렸다. 이날 인뤄닝, 티띠꾼과 챔피언조로 최종라운드에 나서며 통산...
안병훈, DP월드투어 통산 2승째 한 발짝 2024-10-25 18:36:33
많이 잡아내 만족한다"며 "서너 걸음 정도 거리 퍼트가 잘 되고 있고 아이언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샷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이틀이 남았으니 우승 생각은 최종 라운드 마지막홀에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형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쳐 공동 8위(7언더파 137타)로 올라섰다. 공동...
안나린,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2R 1타차 2위 2024-10-25 18:23:25
차지한 안나린은 2022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뛰고 있지만, 3년이 다 되도록 첫 우승은 이루지 못했다. 지난 8월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이 LPGA 투어에서는 최고 순위다. 전날 버디 7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때린 안나린은 이날 2라운드에서도 버디 6개를 뽑아내며 신바람을 냈다. 전날 26개, 이날은 25개의 퍼트 개...
지한솔, 시즌 첫 승 사냥…1타차 단독 선두 2024-10-25 18:13:47
13번홀(파3)에서 약 8m, 14번 홀(파4)은 5.5m 거리에서 버디를 잡았고, 15번홀(파3)에서도 8.5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는 등 쾌조의 감각을 보였다. 첫날 선두에 나섰던 임진영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2위(9언더파)가 됐다. 2008년생인 국가대표 상비군 아마추어 양윤서가 이다연과 함께...
"퍼팅 전 낙엽 치우다가 공 건드렸는데…벌타 받을까요?" [최진하의 골프규칙Q&A] 2024-10-25 14:46:14
퍼트해야 합니다. 가을 골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단풍은 플레이 시 변수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가을 골프를 즐기실 때 흔히 경험할 수 있는 낙엽과 관련된 규칙상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낙엽은 골프규칙에서 어떻게 규정하고 있나요? "낙엽이나 돌멩이 등은 자연물입니다. 생장하거나 어딘가에 붙어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