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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에 ICBM 공격 2024-11-21 17:58:27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에 22일 0시부터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내렸다. 외교부는 앞서 우크라이나 접경 러시아 5개 지역의 일부 구간(국경에서 30㎞)에도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했다.ICBM·에이태큼스 주고받은 러·우…전쟁 격화 순항미사일 7발도 함께 쏴…우크라는 英스톰섀도 발사 1000일 넘게 전쟁을 이어가고 ...
"악수 안 해?" 김정은 민망한 손 포착…북한군 그저 경례만 [영상] 2024-11-21 16:19:26
열린 '북한군 제4차 대대장·대대 정치지도원 대회'로 추정된다. 이 대회가 열린 건 10년 만이다. 김정은은 이날 군 지도자들을 향해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국가의 자위력을 한계 없이, 만족 없이, 부단히 강화할 것"이라며 전쟁 준비 완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내전' 미얀마서 연간 지뢰 사상자 1천명 넘어…"세계 최다" 2024-11-21 13:49:18
이 나라에는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4월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지난해 미얀마에서 지뢰에 따른 민간인 사상자가 1천52명이라고 집계했다. 보고서는 최근 몇 년 동안 군사정권의 대인 지뢰 사용이 상당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군사정권은 이동통신 기지국이나 석유·가스 파이프라인처럼 민간인이 이용하는...
대만, 바이든 퇴임 앞둔 미국과 4천600억원대 군수 계약 2024-11-21 12:04:54
미국과 4천600억원대 군수 계약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퇴임을 두 달여 앞두고 대만이 미국과 약 109억 대만달러(약 4천687억원) 규모의 군수지원 계약을 맺었다. 21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은 대만 정부전자구매사이트의 전날 발표 자료를 인용해 대만 공군· 해군 사령부의 위탁을...
"김정은도 당해봐야 안다"…귀신소리에 하루하루가 '생지옥' 2024-11-21 10:01:54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일대 주민 78명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10%가량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당산리 주민들은 "동물소리·귀신소리·사이렌소리 등 여러 소음 탓에 밤이나 새벽에도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고 토로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소음은 새벽 1~5시에 가장 심해 주민들의 수면 장애를 더...
美, 우크라에 대인지뢰 지원 확인…"최장 2주 후 비활성화" 2024-11-21 05:24:11
매설 최소 4시간에서 최장 2주면 방전된다"면서 "따라서 설치 후 2주 이내에 폭발하지 않으면 비활성화돼 전쟁 후 민간인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가 매설한 지뢰와 매우 다르며, 우리 군을 포함한 다른 나라 군대가 수십 년 전에 설치한 지뢰와도 다르다"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배치한 지뢰는...
"우크라, 러-튀르키예 가스관도 폭파 계획" 2024-11-21 02:36:25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현 영국대사)이 발트해 노르트스트림 폭파 계획을 보고받고 투르크스트림이 지나는 흑해에서도 폭파 작전을 하자고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2022년 4월부터 러시아 가스관 폭파 작전을 본격 계획했으나 투르크스트림 폭파는 결국 실행하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2020년 공식...
"우간다 야권 지도자 케냐서 납치돼 군교도소 수감" 2024-11-20 19:19:32
수도 캄팔라의 군 교도소에 수감됐다는 확실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유엔에이즈계획(UNAIDS) 사무국장인 그는 "군인이 아닌 남편이 왜 군 교도소에 갇혀 있는지 의문"이라며 "가족과 변호사가 면회를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때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베시계는 4차례 대통령 선거에...
[데스크 칼럼] 유튜버와 지라시가 합작한 시장교란 2024-11-20 17:48:23
것은 아니다. 유통·식품·화학·호텔(면세 포함) 등 4대 사업군 중 화학 부문에서 올해 8300억원의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반면 자산 효율화, 점포 리뉴얼 등으로 바닥을 친 유통 부문과 K푸드 열풍을 탄 식품 부문은 각각 4000억~5000억원대 영업이익을 거둘 전망이다. 그렇다고 해도 유언비어성 지라시 하나에 주력 기업...
단통법 사라지지만 우려는 여전…野 "지원금 차별 안돼" 2024-11-20 17:38:25
불이 붙던 2010년대 초반 생겨났다. LTE(4세대 이동통신) 통신망이 등장하고 스마트폰이 확산하면서 통신사와 제조사 모두 고객 유치 및 제품 판매에 혈안이 됐던 시기다. 하지만 일부 정보력이 강한 이용자에게 보조금이 집중돼 ‘호갱’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단말기유통법이 시행되자 신규 가입, 번호이동, 기기 변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