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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전설' 파키아오 제압 호주 복서 뒤에 한인 헌신 있었다 2017-07-05 14:00:06
성공하고 싶었다"는 김 씨는 이달 중에 체육관을 하나 더 열고, 내년에 하나를 더 추가할 것이라며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성공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 현재 전체 직원 14명 중 한인 직원이 3명이라며,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 출신 1명에게 취업비자(457)도 후원했다고 덧붙였다. cool21@yna.co.kr (끝)...
호주 '내국인 먼저' 강화…"외국인 쓰려면 부담 더 많이하라" 2017-05-11 11:04:52
비자 신청비의 약 100% 인상, 외국인 취업자 자격기준 강화 등은 외국인 고용을 단념하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램버트 이사는 또 기업들의 활동 위축으로 정부가 잡아놓은 수입 목표도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11일자 일간 오스트레일리안 파이낸셜 리뷰(AFR)에 말했다. 매출 1천만 호주달러 이상 업체들은 외국인...
미국·호주 취업비자 규제에 애타는 인도 총리, 우려감 표시 2017-05-03 15:54:03
4년 만기 임시취업비자(457비자)를 폐지하고 이보다 기간을 줄이거나 현재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을 요구하는 새로운 비자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호주 내 457비자 소지자 9만5천여명 가운데 인도 출신이 약 2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턴불 총리는 새 비자 정책을 발표하며 "457비자가 호주인들에게...
호주 취업비자 대수술로 한인사회 '충격' 2017-05-02 12:28:23
457비자 신청 대상 업종의 대부분이 단기 비자에 포함됐지만, 이 비자의 경우 종전과 달리 영주권 신청이 원천봉쇄됐다는 점이다. 그동안 많은 한인이 영주권 취득 통로로 457비자를 받아왔던 만큼 이번 조치는 한인사회에 사실상 영주권 봉쇄 조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마케팅 스페셜리스트로 457비자...
대전시 의료관광 '성과'…작년 외국인환자 첫 1만명 돌파 2017-04-30 07:31:00
미국 743명(6.8%), 러시아 481명(4.4%), 베트남 457명(4.2%) 등 순이었다. 시는 부모동행 청소년 교류캠프(4회) 548명, 기업체 포상 의료관광(2회) 231명 등 2015년보다 1천113명 많은 중국 단체 의료 관광객을 유치한 것을 외국인 환자 1만명 돌파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또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에서도 전략적 해외...
취업비자 이어 시민권 시험도 강화…호주 우경화 가속 2017-04-20 10:44:48
취업비자 이어 시민권 시험도 강화…호주 우경화 가속 시민권 시험, 영어 까다롭게 하고 '호주의 가치'도 점검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호주 정부의 우경화 움직임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호주 정부가 이틀 전 자국민 취업 우선을 목적으로 임시 취업비자(457비자)를 대수술한 데 이어 다시 시민권 획득...
호주·뉴질랜드도 이민 문턱 올렸다 2017-04-19 19:05:36
호주인들이 일자리 우선권을 가져야 한다”며 “457 비자가 호주인들에게 가야 하는 일자리를 차지하는 방법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457 비자는 정보기술(it), 과학, 용접, 건축, 배관 등 경력과 기술이 필요한 업종에서 호주인을 찾지 못할 때 외국인 고용을 허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어 ...
이민 문호 좁아지는 호주…"오지 말라는 말이냐" 불만도 2017-04-19 11:37:38
"457비자는 호주에 필수적"이라며 이번 결정이 "나라를 위해 좋지 않다"고 비판했다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19일 전했다. 주요 요식업단체 대표로 3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마크 스캔랜도 "호텔과 식당 같은 서비스업에는 재앙이 될 수 있다"며 "일하려는 호주인을 찾지 못해 457비자 프로그램에 의존하고 있을...
호주 취업비자 대수술…"내국인 우선" 목표로 장벽 높여 2017-04-18 16:16:55
외국인 숙련 기술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임시 취업비자(457)를 폐지하고 2개의 새로운 비자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턴불 총리는 새 비자는 국익을 "분명하고 철저하며 단호하게" 반영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457비자를 대체할 2개의 새 비자의 경우 하나는 만료기한이 2년짜리...
"우리 청년 구직자가 먼저" 호주, 패스트푸드업체 취업비자 중단 2017-03-02 09:17:30
바 있다. 지난 4년 동안 주요 패스트푸드 업체들에 승인된 457비자는 500건 이상이며, 맥도날드가 후원한 비자가 285건으로 가장 많다. 주요 업체를 제외한 개별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도 이 비자로 32명이 고용됐다. 이민부는 457비자 발급 건수가 2013년 11만 건에서 현재 약 9만 건으로 줄었다며, 이들의 출신지는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