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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식 "추미애, 윤석열에 밀리기 시작…승부 정해졌다" 2020-11-03 22:56:01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을 비롯해서 권력을 겨눈 수사를 진행한 이후, 문재인 정권과 여권은 검찰개혁을 내세워 검찰을 압박했고 윤석열 총장은 기득권 검찰의 수장으로 낙인찍혔다"며 "이후 추미애 장관은 사상 유례없는 수사지휘권과 인사권, 감찰권 남발로 윤석열 총장의 손발을 자르고 찍어내기에 정신이...
'유재수 감찰 무마' 재판서 버럭 화낸 조국 2020-11-03 17:09:31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유 전 부시장 건은 중요 사건이 아니어서 세부사항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그는 “유 전 부시장의 사건은 중요도가 ‘100분의 1’ 정도였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검찰이 중요 사안이 아닌데도 백원우 전 청와대...
조국 "유재수 사건 중요도는 100분의1 수준" 2020-11-03 15:54:48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리를 파악하고도 감찰을 무마시킨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본인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유 전 부시장의 사건의 중요도가 ‘100분의 1’ 정도였다고 수 차례 강조했다. 검찰이 중요 사안이 아닌데도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감찰에 참여시킨 것은 모순이 아니냐고 묻자, 조 전...
추미애 "尹 총장 지검장 때 '옵티머스' 사건 무마 의혹 감찰하라" 지시 2020-10-27 21:03:22
추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감찰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추 장관은 "당시 수사 과정에서 인수자금에 대한 계좌추적 등 기초적인 조사조차 거치지 않고 수사 의뢰된 죄명 및 혐의의 대상과 범위를 대폭 축소해 전원 '혐의없음' 처분했지만 4개월 후 서울남부지검에서 자을 유용한 혐의로...
추미애, 서울중앙지검 옵티머스 무혐의 감찰 지시 2020-10-27 20:30:10
대해 감찰을 진행하라고 27일 지시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추 장관은 "당시 수사 과정에서 인수자금에 대한 계좌추적 등 기초적인 조사조차 거치지 않고 수사 의뢰된 죄명 및 혐의의 대상과 범위를 대폭 축소해 전원 혐의없음 처분했지만 4개월 후 서울 남부지검에서 자금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옵티머스 수사' 전 중앙지검 부장 "윤석열에 보고 안했지만…" 2020-10-27 11:01:03
의해서 사건이 무마됐다는 의혹도 제기되므로 감찰을 통해 검토해볼 여지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특정경제범죄위반 중 재산범죄사범(이득액 50억원 이상)은 ‘중요사건’에 해당해 차장 전결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김 지청장은 “이 사건처럼 '무혐의' 처분하는 경우도 ‘이득액 50억원 이상’으로 봐...
"유재수 비위 관련 조국 발언은 허위" 前 청와대 비서관 말말말 [남정민 기자의 서초동 일지] 2020-10-24 06:00:02
전 장관)에게 감찰결과나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에 대해 제 의사를 충분히 말했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변호인은 박 전 비서관이 감찰무마에 동의한 것은 조 전 장관의 지시뿐만 아니라 백원우 전 비서관의 의견도 고려한 것이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박 전 비서관은 재차 "결정권한은 수석에게...
"조국 지시로 유재수 감찰 중지" 2020-10-23 17:49:18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재판에서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사진)이 출석해 “조 전 장관(당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 지시가 없었다면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이 중지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증언했다. 사건의 비위 근거가 약했다는 조 전 장관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라임 수사·감찰 '투 트랙'…추미애 장관, 윤석열 조인다 2020-10-23 17:46:00
하진 않을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 윤석열 감찰, 이뤄질까전날 추 장관이 윤 총장을 겨냥해 내린 라임 관련 법무부·대검 합동 감찰 지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 장관이 구체적으로 김 전 회장이 폭로한 의혹들이 ‘보고 계통에서의 은폐 혹은 무마됐는지 여부’를 살펴보라고 했기 때문이다. 특히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추미애, 법무부-대검 감찰부 합동감찰 지시…김봉현 폭로 검증 2020-10-22 20:59:18
합동 감찰을 지시했다. 추 장관은 이날 저녁 "검찰총장과 서울남부지검 지휘부는 최근 언론 보도 전까지 검사 비위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한다"며 "제보자(라임 사태의 배후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주장이 구체적인 정황과 부합한다. 수사 검사나 보고 계통에서 은폐나 무마가 있었는지 진상을 확인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