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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윤이나와 4차 연장끝 '포천퀸' 됐다 [중림동사진관] 2024-06-22 11:00:01
대한민국 최고 골퍼들이 펼친 명승부를 직접 관람하려는 골프팬들로 북적였다. 이날 하루 '행운의 언덕'을 찾은 골프팬 수는 약 1만 명. 윤이나, 박현경, 박지영 등 올 시즌 최고의 골퍼들이 우승 경쟁에 나서면서 명승부를 직관하려는 골프팬들이 몰리면서다. '복귀 후 첫승' 날아간 윤이나 이번...
'포천퀸'을 향해…장타 앞세운 윤이나, 버디 4개 몰아치며 질주 2024-06-21 23:09:27
그는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쓸어 담는 맹타를 휘두르며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보기 1개를 곁들여 3타를 줄인 그는 후반 모든 홀을 파로 마무리했다. 윤이나의 무기는 역시 장타였다. 이날 윤이나의 티샷 평균 비거리는 252.64야드로 출전 선수 전체 평균 242.69야드를 훨씬 웃돌았다. 14번의 티샷 기회 가운데 단...
비거리 포기한 '장타여왕' 윤이나, 우드 티샷으로 코스 정밀타격 2024-06-21 18:45:39
기록한 티샷 거리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2라운드를 시작하는 홀, ‘장타여왕’의 첫 티샷으로는 다소 아쉬운 숫자다. 하지만 당연한 결과였다. 드라이버 대신 유틸리티로 친 샷이어서다. 거리를 다소 포기한 대신 페어웨이를 지키겠다는 윤이나의 전략은 적중했다. 두...
"300야드 정도는 가뿐하죠" 아마 돌풍 예고한 이윤서 2024-06-21 18:41:53
아마추어 추천 선수로 나선 이윤서(17·서문여고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 세 번째 도전 만에 처음으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 이윤서는 21일 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총상금 14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이틀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적어낸 그는...
배소현·박주영·김수지…우승 후보들, 줄줄이 짐 쌌다 2024-06-21 18:40:51
1개와 보기 5개(버디 2개)를 쏟아냈다. 공동 76위로 올 시즌 두 번째 커트 탈락이다. 지난해 신인왕 김민별(20)도 포천힐스CC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그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6개로 2타를 잃었다. 이틀 연속 오버파 스코어를 적어낸 김민별은 공동 67위로 대회를 마쳤다. 포천힐스CC=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부담 내려놓자 행운도 따랐다…박민지 "내일이 기대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5:54:13
21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라운드 경기에서도 ‘박민지다운 플레이’는 여전했다. 필요할 때 버디를 잡는 클러치 능력을 어김없이 보여주며 ‘KLPGA투어 통산 20승’ 대기록 작성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박민지(26)는 “샷이 좋다 보니 내...
'2R 단독선두' 윤이나 "포천힐스와 궁합 좋아…우승하고 싶다"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1 15:16:0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4억원) 2라운드에서 전날과 같은 3언더파 69타를 치며 1위로 올라섰다. 전반에 버디 4개에 보기 1개로 단숨에 3타를 줄이며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올라선 그는 후반에는 '올 파' 행진으로 중간합계 6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윤이나는 경기를 마친 뒤...
폭염도 박민지를 막을 수 없다…2언더파로 '통산20승' 도전 '순항'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20 19:21:04
박민지(26)였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20승에 도전하는 첫날, 초반 2개의 보기로 삐끗했지만 후반 특유의 몰아치기로 끝내 2언더파 70타를 만들어냈다. '박민지다운 플레이'를 앞세우며 한국 여자골프에 또 하나의 대기록을 작성할 수 있는 기분좋은 첫 단추를 꿰었다. 박민지는 20일 경기 포천시...
장타자 대결 1R, 윤이나가 웃었다…방신실 "2R 결과는 다를 것" 2024-06-20 18:50:04
갤러리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 장타자인 윤이나(21)와 방신실(20)이다. 윤이나는 KLPGA 투어에 장타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2년 전인 2022년 투어에 데뷔한 그는 드라이버로 최대 300야드를 날리는 보기 드문 장타와 화려한 외모로 KLPGA 투어 최고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다. 남의...
"박민지·노승희 명품 샷 직관하자"…찜통더위에도 팬들 몰렸다 2024-06-20 18:46:49
갤러리’이날 포천힐스CC에는 평일의 무더운 날씨에도 골프팬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 시즌 13개 대회에서 우승한 10명의 챔피언과 상금랭킹 톱10 전원이 출전하며 일찌감치 ‘명품 승부’가 예고됐기 때문.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상반기 KLPGA 정규 투어 중 최대 규모인 14억원의 총상금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