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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상반기 독서 고전 명저 선정하고 전문가 특강 2018-04-24 10:56:13
인문교양학부 교수가 진행한다. 이 교수는 “저자의 강의는 단순한 어학 수업이 아니라 종합 인문 교양 수업에 가깝다. 라틴어의 출발부터 그리스 로마 시대의 문화·제도·법·종교 등을 포함해 오늘날의 이탈리아까지 이어지며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5월 25일에는...
5월 대만국립사범대서 조명하 의거 90주년 국제학술회의 2018-04-24 09:59:00
문과대 부학장과 김상호 슈핑(修平)과기대 교양학부 부교수, 멍샹한(孟祥瀚) 국립중싱(中興)대 역사학과 부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제2세션에서는 김주용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조교수와 장리센 대만대 조교수, 김상호 부교수가 각각 '해방전 타이완 지역 한인 이주와 정착- 조명하 의사의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 돈으로 사옥 짓고 해외연수… 내부 감시장치 무너진 시민단체" 2018-04-13 18:27:26
교양학부 교수는 “재벌을 감시하고 비판하는 참여연대가 그들의 후원을 받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며 “스스로가 권력이 되는 것이 아니라 권력을 견제하는 역할을 하는 시민단체의 본질이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고 꼬집었다.이병태 kaist 경영학과 교수는 “김 원장 논란에서...
아시아문화원 원장에 이기표 광주대 교수 2018-04-13 11:07:49
히로시마 슈도 대학 사회학과 강사, 광주대 기초교양학부 조교수로도 활동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그동안 언론 현장과 학계에서 쌓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문화원을 내실 있게 이끌어 가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광역시와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정...
아시아문화원장에 이기표 광주대 교수 2018-04-13 09:03:41
임기는 3년이다. 이 신임 원장은 1988년부터 최근까지 광주일보 기자, KBC 광주방송 기자, 앵커, 제작부장, 취재부장, 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일본 게이오 대학 객원연구원, 히로시마 슈도 대학 사회학과 강사, 광주대학교 기초교양학부 조교수로도 활동했다. abullapi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연합이매진]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2018-04-09 08:01:03
도배하고 있다. 이수정 경기대 교양학부(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삶의 모습이 달라지면서 범죄의 종류가 다양화하는 것은 물론 이해하기 어려운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이런 이유로 범죄심리학자나 프로파일러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20년...
"일상 속 '독도사랑' 위해 섬기린초 나눠요" 2018-04-05 18:09:30
유명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사진)가 5일 식목일을 맞아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독도의 대표 식물인 섬기린초 무료 나눔 행사를 열었다. 섬기린초는 세계적으로 독도와 울릉도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한국 고유식물이다. 주로 독도 동도 암석지대에 넓게 분포하며 6~7월께 꽃이 피고 9~10월에 종자를 맺는 다년생...
인천항만공사 임원 또 정치권 '낙하산 인사' 논란 2018-04-03 17:17:59
경영본부장 내정자인 홍경선(55) 청운대 교양학부 부교수는 1996∼2005년 3명의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근무했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의 인천시장 재임 기간인 2010∼2013년 시장 도시재생특별보좌관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청운대 교양학부 부교수로 재직하며 행정학·사회학을 강의하고 있다. 2015년 10월∼2016년...
대통령 '국가원수' 지위 삭제·감사원 독립… "제왕적 권한은 그대로" 2018-03-22 18:34:01
교양학부 교수는 “대통령 권한 축소를 위해 부분적으로 손을 댔지만 의회가 대통령을 견제하는 장치는 미흡한 측면이 많다”며 “제왕적 대통령제를 바꾼 게 아니라 준제왕적 대통령제로 가는 개헌”이라고 지적했다. 장용근 홍익대 법학과 교수도 “이번 개헌은 대통령의 권한 남용에 초점을...
'미투' 이어… 지방선거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남북정상회담 2018-03-07 18:33:54
인문교양학부 교수는 “안보와 평화 이슈가 선거 프레임으로 등장하면 안정을 희구하는 중도층이 평화로 쏠리는 경향을 보였다”며 “이런 측면에서 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북·미 간 대화를 통해 한반도 긴장이 완화되면 집권여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4월 정상회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