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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헤지펀드 공격에 놀란 LG…배당 확대 나서나 2020-12-23 09:18:44
순이익 감소와 배당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구본준 LG그룹 고문은 LG상사와 판토스,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을 거느리고 LG그룹에서 계열 분리한다. 구 고문의 계열 분리로 떨어져 나가는 이들 자회사가 ㈜LG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21%로 적지 않다. 그러나 기업 분할로 ㈜LG가 핵심...
재계 총수 신년사에 어떤 내용 담길까…'안정 속 혁신' 방점 2020-12-23 06:15:00
구 회장의 삼촌인 구본준 고문을 중심으로 LG상사[001120] 등 일부 계열사의 계열 분리를 앞두고 있다. 그룹에 큰 변화가 있는 만큼 구 회장은 신년사에서 전자·화학·통신 등 주력 사업에 집중하고자 하는 비전을 밝히고 임직원의 분발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hanajjang@yna.co.kr 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사설] 가시화된 헤지펀드 위협…"이런 공격 더 쏟아진다" 2020-12-16 17:51:18
동생 구본준 고문이 LG상사, LG하우시스 등 5개 계열사를 떼어내 독립하는 것은 소액주주와 LG에 손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LG는 이번 분사로 전자 화학 통신 등 주력사업에 더 집중하게 돼 주주가치가 오히려 높아질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화이트어드바이저스의 LG 계열분리 반대는 성공 여부를 떠나 개정 상법의...
4대 그룹, 내년 사업계획 키워드는 '위기 속 기회 모색' 2020-12-16 07:02:29
있다. 구본준 고문과의 계열분리를 성공적으로 마치는 것도 LG그룹의 내년도 주요 과제 가운데 하나다. ◇ 글로벌 불확실성 여전, '컨틴전시 플랜' 병행 4대 그룹은 그러나 최근 기업 환경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도 불구하고 재확산세가 무서운 속도로 퍼지고...
미국 헤지펀드 "LG 계열분리 반대"…재계 개정 상법 우려 커져(종합2보) 2020-12-15 19:26:42
LG그룹과 구본준 ㈜LG 고문과의 계열 분리를 추진하는 계획을 결의했다. FT는 화이트박스의 서한 내용을 보도한 이날 기사에서 "한국의 대가족이 운영하는 이른바 '재벌'들 사이에서는 창업자나 회장이 숨진 뒤 자식들을 위해 일부 계열사를 분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지적했다. yy@yna.co.kr, shiny@yna.co.kr...
美 행동주의 펀드 "LG 계열 분리 계획 반대" [종합] 2020-12-15 13:58:49
LG상사 산하의 판토스 등을 손자회사로 편입한 뒤 이를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거느리게 되는 것이다. LG그룹은 내년 3월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회사 분할 승인 절차를 거치고, 같은 해 5월1일자로 존속회사 (주)LG와 (주)LG신설지주의 2개 지주회사로 재편돼 출범시킬 전망이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미국 행동주의 펀드 "LG 계열분리 계획 반대"(종합) 2020-12-15 11:13:25
LG그룹과 구본준 ㈜LG 고문과의 계열 분리를 추진하는 계획을 결의했다. FT는 화이트박스의 서한 내용을 보도한 이날 기사에서 "한국의 대가족이 운영하는 이른바 '재벌'들 사이에서는 창업자나 회장이 숨진 뒤 자식들을 위해 일부 계열사를 분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지적했다. yy@yna.co.kr, shiny@yna.co.kr...
미국 행동주의 펀드 "LG 계열분리 계획 반대" 2020-12-15 09:41:07
5월부터 독립경영에 들어간 뒤 향후 LG그룹과 구본준 ㈜LG 고문과의 계열 분리를 추진하는 계획을 결의했다. 화이트박스는 행동주의 헤지펀드인 엘리엇 매지니먼트 출신인 사이먼 왁슬리가 이끄는 펀드로 지난 3년간 LG의 지분 약 1%를 보유해왔다. FT는 화이트박스의 서한 내용을 보도한 이날 기사에서 "한국의 대가족이...
'원자재 슈퍼사이클' 오나…종합상사 빅5 들썩 2020-12-14 17:18:44
LG상사가 구본준 고문이 이끄는 신설 계열의 핵심 자회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사와 물류부문 비즈니스를 보유한 LG상사가 LG신설지주의 주력 자회사가 될 것”이라며 “LG신설지주가 상사의 지분율을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신산업과 M&A로 기업가치가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고...
'해결사' PEF…경영권 승계 돕고, 대주주 지분 정리 '통로' 되기도 2020-12-01 17:03:29
뒤 기업공개(IPO) 시기에 맞춰 회수를 고민할 것으로 예상된다. LG그룹은 2018년 구광모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판토스 지분을 미래에셋대우PE에 매각했다. 판토스는 최근 구 회장 숙부인 구본준 (주)LG 고문의 계열분리 작업에 포함되기도 했다. 김동관 사장 등 김승연 한화 회장의 아들 삼형제가 100% 지분을 보유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