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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MBK 부회장 "고려아연 중국에 팔지 않겠다" 재차 강조 2024-10-17 17:43:02
"공식적으로 통보·협의된 바 없다"며 부인했다. 그러면서 "중국 자본은 (바이아웃6호 펀드에서) 5% 남짓 차지한다. 나머지는 국내외 자본으로 구성돼있다"며 "적게는 10%, 많게는 20%가 국내 자본이고 주로 미국·캐나다 등 북미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 부회장은 고려아연을 중국에 매각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中 "고배기량차 관세 인상 검토중"…EU와 전기차 분쟁 대응 2024-10-17 17:17:26
기술팀(technical team)이 가급적 빨리 중국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에 대한 모든 준비를 마쳤고 유럽 측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상부부는 지난달 20일부터 20여일간 중국-EU 협상팀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총 8차례에 걸쳐 집중 협의를 진행했지만, 견해차가 커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대통령실 "K-방산 지원 아끼지 않을 것…수주 위해 민관 힘 합치자" 2024-10-17 16:23:28
국가별 고위급 협의를 지속하면서, 필요한 경우 정부 합동협상단을 구성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대통령실은 글로벌 방산시장의 수요가 지상장비 중심에서 함정으로 범위가 넓어지고 있음을 고려해, 호주 호위함 수출사업, 캐나다 잠수함 수출사업 등 대형사업 수주를 위해 대한민국 원팀을 구성해 패키지로 수출...
KT, 인력 조정 노사 협의 타결…특별희망퇴직 시행 2024-10-17 16:02:51
KT가 인력 구조 혁신 추진을 위한 노사 간 협의를 완료하고, 특별 희망퇴직 시행에 최종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KT는 선로와 전원 등의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및 유지 보수 등의 업무를 전담할 2곳의 네트워크 전문 자회사를 신설하고 해당 회사 및 타 그룹사에 관련 직무와 인력을 재배치한다. 신설 회사는 기술...
"中 추격 따돌릴 수 있다"…파리 간 현대모비스의 자신감 2024-10-17 15:47:28
등 전동화 기술이나, 자율주행,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등 총 10종을 선보였다. 또 사전 초청된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부스를 꾸려 고객사와 긴밀하게 협의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양 상무는 "현대모비스는 유럽 시장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고, 최근 상당히 많은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며 "2년 전부터는...
'체질 개선' 나선 KT, 인력 구조 혁신 추진 노사 협의 타결 2024-10-17 15:35:07
신설 회사는 기술 인력과 역량을 기반으로 '기술 전문 회사'로 포지셔닝해 외부 시장 진출 및 신사업 추진에도 나설 계획이다. KT는 전문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이 신설 회사 및 그룹사로 이동해 기존 근무 지역에서 업무를 지속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회사에서 정년 도래 후에는 희망 시 3년간 촉탁직으로...
방통위, TBS 출연기관 해제 관련 유보적 의견 제시했다(종합) 2024-10-15 23:10:59
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TBS 폐국 위기 사태와 관련, 행안부와 사전에 협의했느냐는 물음에 "출연기관 해제와 관련해 협의한 게 아니고 의견을 물어와 신중히 봐달라는 취지로 의견을 보냈다"며 "'유의' 의견을 보낸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방통위 측은 '향후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김태규 "TBS 출연기관 해제, 행안부에 '유의' 의견 냈었다" 2024-10-15 21:12:06
안다"고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TBS 폐국 위기 사태와 관련, 행안부와 사전에 협의했느냐는 물음에 "출연기관 해제와 관련해 협의한 게 아니고 의견을 물어와 신중히 봐달라는 취지로 '유의' 의견을 보냈다"고 말했다. 앞서 방통위는 TBS가 서울시 출연기관...
KT 이사회, 자회사 설립 의결…노조, 철야 농성 돌입 2024-10-15 17:42:26
예정이다.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업무 및 경영 효율화를 꾀하겠다는 취지다. 두 회사는 KT 지분율 100%로 설립된다. KT OSP는 선로 통신시설 설계·시공 등을, KT P&M은 국사 내 전원 시설 설계 등을 맡을 예정이다. 두 회사 출자금은 각각 610억원과 100억원이다. 설립 과정에서 KT는...
KT 자회사 설립에 "전출 조건 나빠" 노조 반발 2024-10-15 16:01:33
예정이다.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기업 전환을 위해 업무 및 경영 효율화를 시도한다는 취지다. 두 회사는 KT 지분율 100%로 설립되고 KT OSP는 선로 통신시설 설계·시공 등을, KT P&M은 국사 내 전원 시설 설계 등을 맡을 예정이다. 두 회사 출자금은 각각 610억원과 100억원이다. KT는 신설 기업 또는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