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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도 70%…일주일새 2%p 하락 2018-04-20 11:28:49
3~5일 조사에서 74%까지 올라갔지만 2주 연속 하락했다.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사퇴, 드루킹 사건 등 악재와 대북·외교 분야의 긍정적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실제로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를 묻는 항목에서 북한과의 대화재개가 13%로 전주보다 3%p 올랐고, 다음으로 외교 잘함(10%)...
정의당 "드루킹 사건, 민주주의 위협…수사결과 조속히 내놔야" 2018-04-20 11:19:29
"한국당은 드루킹 사건을 특검 논란으로 이끌고 가 지방선거 때까지 써먹겠다는 속내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한국당은 드루킹, 김기식, 방송법 등 모든 논란을 핑계로 법으로 정해진 4월 국회를 무산시키려 하고 있다"며 "국회와 국민에 대한 인질극을 중단하고 국회를...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70%…일주새 2%p 하락 [갤럽] 2018-04-20 11:18:23
8%는 의견을 유보했다. 갤럽은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사퇴, 드루킹 사건 등 악재와 대북·외교 분야의 긍정적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했다. 실제로 대통령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를 묻는 항목에서 북한과의 대화재개가 13%로 전주보다 3%p 올랐고, 다음으로 외교 잘함(10%), 대북정책·안보(9%) 등 외교...
이정미 "드루킹, 민주주의 위협…검경 신속히 진실 밝혀야" 2018-04-20 10:58:50
있다"고 비판했다. 노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드루킹, 김기식, 방송법 등 모든 논란을 핑계로 법으로 정해진 4월 국회를 무산시키려 하고 있다"며 "국회와 국민에 대한 인질극을 중단하고 국회를 정상화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민주 '개헌 기회 잃을라' 한국당에 국민투표법 처리 호소(종합) 2018-04-19 19:05:35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는 "한국당은 김기식 전 금감원장과 김경수 의원 등 (범죄 혐의로) 입증되지 않은 것에 대해 특검요구서를 제출한 반면, 이미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한 소속 의원에는 제 식구 감싸기로 이율배반 행태를 보이는데, 국회가 범죄자 은닉장소냐"고 꼬집었다. 이종걸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홍준표 "김경수 출마 반갑게 생각한다" 2018-04-19 18:52:48
"이제 민주당이 김기식 특검, 김경수 연루 의혹 드루킹 특검을 반대할 이유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 김기식 뇌물사건,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은 특검에 맡기고 정치권은 국회에서 국정조사와 6·13 선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는 김경수 의원이 경남지사...
민주 '드루킹 의혹' 정면돌파 선택…"동진 흔들릴까" 우려도 2018-04-19 18:50:18
줄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김기식 전 금감원장 사퇴 논란에 이어 댓글조작 사태가 벌어지고 있지만 바닥 민심에 큰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도 내부에서 흘러나온다. 리얼미터가 tbs의 의뢰로 지난 16일~18일 전국 성인 1천50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연합시론] 공전하는 여야, 개헌 일정이라도 합의하라 2018-04-19 18:42:27
속칭 '드루킹' 여론 조작 댓글 사건과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특별검사제 도입, 방송법 개정안 대립 등으로 인한 4월 임시국회 파행 탓에 국민투표법 개정은 요원하다. 헌법재판소는 2014년 7월 29일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국민투표법 14조1항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법 개정...
'행정·창구지도' 남발… 법에 없는 '그림자 규제'에 금융사 꼼짝 못 해 2018-04-19 18:37:30
검사 등도 ‘광의의 창구지도’로 보고 있다. 김기식 전 금감원장이 “가계신용대출 금리를 연 20% 이상 적용하는 저축은행은 지역서민금융회사를 표방하는 저축은행의 존재이유와 결코 양립할 수 없다”고 한 발언이 대표적이다. 현행 법률상 최고금리는 연 24%다. 신용도가 낮으면 연 20% 이상 금...
7년전 '저축銀 사태' 겪고도… 비리 끊이지 않는 '금융 검찰' 2018-04-19 18:34:40
원장과 김기식 전 원장이 각각 채용청탁 논란, 위법행위 등으로 불명예 퇴직했다.한 금융회사 대표는 “금감원이 저축은행 사태 이후에도 반성을 제대로 안 한 것 같다”며 “금융감독체계 개편 논의에서 금감원 임직원의 부정과 비리를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정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