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고교에서 총격 사건, 새해 첫 등교일 참사 2024-01-05 07:41:15
작업을 진행 중이며 (총기 난사로) 일어난 모든 일을 규명하려 노력 중"이라고 전하면서 상황은 완전히 종료됐다고 시사했다. 이날은 새해가 시작되고 학생들이 처음으로 등교한 날이었다. 겨울방학이 끝난 첫 등교일이자 정식 등교 시간이 되기 전에 사건이 발생해 학교에는 소수의 학생만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페리시는...
14살 태국 총기난사범, 3명 사살했는데도 촉법으로 풀려나 2024-01-05 00:10:54
지난해 10월 태국 방콕의 쇼핑몰에서 총기를 난사해 3명을 숨지게 한 14세 소년에 대한 석방이 결정됐다. 태국 현행법상 15세 미만은 죄를 저질러도 형벌을 받지 않고 풀려날 수 있기 때문이다. 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중앙청소년가정법원은 지난해 10월3일 방콕 시내 쇼핑몰...
태국, 쇼핑몰 총기난사 소년 석방…형사처벌 연령은 하향 검토 2024-01-03 12:49:00
총기난사 소년 석방…형사처벌 연령은 하향 검토 경찰청장 "범죄자 연령 갈수록 낮아져"…15→12세로 변경 추진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지난해 10월 태국 고급 쇼핑몰에서 총기를 난사했던 14세 소년에 대한 석방이 결정됐다. 이를 두고 우려가 제기되자 경찰은 형사처벌 대상이 되는 법적 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트럼프 후보자격 박탈' 콜로라도 대법원에 괴한 침입해 총격 2024-01-03 05:12:53
경찰이 간밤에 콜로라도 대법원 건물 내부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한 혐의로 남성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께 덴버 시내에 있는 대법원 건물 옆에서 차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고 차량의 한 운전자가 다른 운전자에게 권총을 겨눴다. 이후 총을 지닌 남성은 대법원 건물의 창문...
손동작 하나에도 '들썩'…정치인 다 제치고 영향력 1위 2024-01-02 14:49:49
지난해 5월 총선에서 전진당은 방콕 선거구 33곳 중 32곳을 휩쓰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제1당에 올랐다. 전진당은 왕실모독죄 개정 공약을 내거는 등 태국에서 금기시되던 군주제 개혁을 추구하는 개혁 정당으로 젊은 층의 폭발적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기득권 보수 세력의 반대로 피타 후보가 의회 총리 선출 투표를...
"태국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블랙핑크 리사" 2024-01-02 14:35:11
답한 응답자도 12.0% 있었다. 지난해 5월 총선에서 전진당은 방콕 선거구 33곳 중 32곳을 휩쓰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제1당에 올랐다. 전진당은 왕실모독죄 개정 공약을 내거는 등 태국에서 금기시되던 군주제 개혁을 추구하는 개혁 정당으로 젊은 층의 폭발적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기득권 보수 세력의 반대로 피타...
올해 美서 총기난사 사건 650건…"보급 총기, 인구수 넘어" 2023-12-31 09:44:25
올해 美서 총기난사 사건 650건…"보급 총기, 인구수 넘어" 4명 이상 사상자 낸 총기 사건 발생 "약 하루에 두번꼴" 미국 인구 100명당 총기 120.5대…규제 입법은 '제자리'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올 한해 미국에서 약 하루에 두번꼴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EFE 통신이...
세르비아에도 '봄'이…'부정선거' 최대규모 시위 2023-12-31 05:57:43
총기 난사 사건 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하자 조기 총선을 승부수로 던졌다. 개표 결과 부치치 대통령이 이끄는 세르비아혁신당이 46.72%를 득표해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야권 연합 '폭력에 반대하는 세르비아'는 23.56%에 그쳤다. 야권에서는 집권당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등에서 미등록 유권자를...
'부정선거' 논란 세르비아서 최대규모 시위 "결과 무효화해야" 2023-12-31 03:51:04
난사 사건 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하자 조기 총선을 승부수로 던졌다. 개표 결과 부치치 대통령이 이끄는 세르비아혁신당이 46.72%를 득표해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야권 연합 '폭력에 반대하는 세르비아'는 23.56%에 그쳤다. 야권에서는 집권당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불가리아 등에서 미등록 유권자를 불법적으로...
"선거 도둑맞았다"…세르비아 대학생들 도로서 연좌시위 2023-12-29 23:53:52
알렉산다르 부치치 대통령은 경제난과 지난 5월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하자 조기 총선을 승부수로 던졌다. 개표 결과 부치치 대통령이 이끄는 집권 우파 여당인 세르비아혁신당(SNS)이 46.72%를 득표해 과반 의석을 차지했다. 제1야당 연합인 '폭력에 반대하는 세르비아'는 23.56%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