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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테무 다음엔?또 다른 태풍 예고하는 C커머스 2024-07-31 08:44:21
않을 것이다. 이미 전조는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는 C2C 패션 커머스 포시마크를, 쿠팡은 세계 최대의 명품 커머스 파페치를 인수했다. 순수 국내 기업이라 보기는 어렵지만 큐텐은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 등을 품고 덩치를 불린 데 이어 북미의 위시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크로스보더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C커머스의...
'티메프 사태'에 웃는 네이버·이마트 2024-07-30 18:18:46
쏠릴 가능성이 크다. 이달 초 52주 신저가를 찍은 네이버 주가는 이날까지 8.5% 반등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티메프 사태 직후인 지난 25일 네이버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4만5000원으로 올렸다.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한 쿠팡도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추정된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큐텐 사태로 온라인...
'티메프 쇼크' 여행·PG 주가 하락...쿠팡株 '쑥' 2024-07-30 17:10:27
나흘 만에 49.5% 상승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쿠팡과 네이버가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며 "단순 대금 지연에 따른 소비자·판매자 피해라는 구조를 떠나 온라인 플랫폼의 근본적 사업구조를 변경하는 계기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쿠팡 테마주' 성격이라...
[고침] 경제([살까팔까] '티메프 사태'에 여행·PG 우는데…) 2024-07-30 17:07:39
볼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에 힘입어 반사이익을 보는 종목도 나왔다. 쿠팡은 나스닥 상장사다. 쿠팡과 물류 창고업무 제휴를 맺은 KCTC[009070]는 전날보다 580원(10.45%) 오른 6천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5일 종가는 4천100원이었지만, 26일 상한가를 시작으로 3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주가가 나흘 만에 49.5%...
[살까팔까] '티메프 사태'에 여행·PG 우는데 쿠팡株 속웃음 2024-07-30 16:33:22
볼 것이라는 증권가의 전망에 힘입어 반사이익을 보는 종목도 나왔다. 쿠팡은 나스닥 상장사다. 쿠팡과 물류 창고업무 제휴를 맺은 KCTC[009070]는 전날보다 580원(10.45%) 오른 6천1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5일 종가는 4천100원이었지만, 26일 상한가를 시작으로 3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주가가 나흘 만에 49.5%...
기술력 하나로 해외서 러브콜 받는 국내 IT기업들 2024-07-30 10:34:42
IT 시장을 개척하고 나선 네이버의 행보도 주목된다. 지난 3월 네이버는 글로벌 기업 아람코의 자회사인 ‘아람코 디지털(Aramco Digital)’과 사우디 포함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람코 디지털은 글로벌 에너지 및 화학 통합 기업인 아람코 자회사로 다양한 부문...
중국 알리바바 사로잡은 은행 소프트웨어 강자 뱅크웨어글로벌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4-07-29 07:52:32
77억원의 융자를 받았으며 전략적 투자(SI) 부문은 2021년 네이버클라우드로부터 20억원을 유치했다. 코어뱅킹 시장에서 국내 주요 경쟁사는 LG CNS다. 해외는 테메노스, FIS, 피서브, 소프라뱅킹 소프트웨어 등이 있다. FIS의 경우는 동사의 주요 타깃인 자산 1조~50조원의 소규모 저축은행급의 전통강자로 알려져 있다. I...
티메프 '1兆 정산금' 미스터리…M&A 자금유용 의혹 2024-07-28 18:29:38
절차도 시작됐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이날부터 네이버페이 결제분의 취소·환불 요청을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낮 12시부터 결제 취소·접수 채널 운영에 들어갔다. 토스페이는 전날부터 토스앱·카카오톡·고객센터 등을 통해 이의 제기 신청을 받고 있다. PG사 중에서는 가장 먼저 토스페이먼츠가 29일 오전 8시부터...
"남의 일 아냐"…'티메프' 사태에 이커머스업계 긴장 고조(종합) 2024-07-28 11:17:25
맥락에서 네이버와 쿠팡 같은 대형 이커머스업체나 상대적으로 거래 안전성이 담보된 롯데와 신세계 등 국내 대기업 계열 이커머스로의 쏠림 현상이 심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큐텐은 판매자와 소비자 신뢰를 잃은 이상 이용자 이탈은 불가피하다"며 "7조원을 넘는...
퇴직금 500만원 들고 시작한 GST 대표…'630억 잭팟' 인생역전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28 07:00:06
액침냉각 장비를 개발했는데, 네이버·카카오 등을 대상으로 영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사업이 잘 되면 스크러버와 칠러 7 대 3 비중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날개가 될 수 있다. 다만 기술검증 단계라 상용화까진 2~3년의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영업익 4년간 2배 뛰어 … 계열사 EST·로보케어 사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