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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자본 유출 가능성 유의…대외지급능력은 양호" 2017-09-21 16:35:54
평가됐습니다. 지난 6월 말 순대외채권 잔액은 4천231억 달러(채권 8천305억 달러, 채무 4천73억 달러)로 상반기에 197억 달러 늘었습니다. 다만,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대외채무 비율은 27.7%로 작년 말보다 0.7% 포인트 올랐습니다.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은 30.8%로 6개월 사이 2.5%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자본유출입 변동성 커질 가능성에 유의해야" 2017-09-21 11:13:06
말 순대외채권 잔액은 4천231억 달러(채권 8천305억 달러, 채무 4천73억 달러)로 상반기에 197억 달러 늘었다. 다만,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대외채무 비율은 27.7%로 작년 말보다 0.7% 포인트 올랐다. 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율은 30.8%로 6개월 사이 2.5% 포인트 상승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대외건전성 아직 거뜬하지만…北리스크 이번엔 '걱정되네' 2017-09-10 06:16:01
능력을 보여주는 단기외채 비율(외환 보유액 대비 단기외채)도 1997년말 286.3%까지 치솟았지만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30.8%까지 떨어졌다. 위기가 고조돼 단기외채를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 닥치더라도 현재 정부의 보유외환 수준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의미다. 한국의 현재 단기외채 비율은 주요 20개국(G20)...
한국 순대외채권 4천231억달러로 사상 최대 2017-08-24 12:00:09
이하인 단기외채는 1천173억 달러로 28.8%를 차지했다. 이 비율은 3월 말보다 0.4% 포인트 올랐고 2014년 3분기 말(29.1%)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만기 1년 미만의 회사채, 차입금 등 단기외채는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 급격히 빠져나갈 위험이 있다. 준비자산(외환보유액) 대비 단기외채 비중도 30.8%로 3월...
S&P "한반도 무력충돌 가능성 작아…韓 국가신용등급 유지"(종합2보) 2017-08-18 18:19:05
순대외채권 포지션으로의 전환, 풍부한 외환보유액, 경상수지 흑자 등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확장적인 통화정책은 재정정책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가 통화정책의 유연성을 제약할 수 있는 요소라고 지적했다. S&P는 그러나 "가계대출 대책과 관련해...
한국은행 가계부채 또 경고…"경제성장 제약할 수준" 2017-08-06 12:00:04
민간부채가 줄었고 신흥국은 외환보유고, 단기외채 등의 지표가 양호하다는 것이다. 정부부채는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민간부채보다 작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은 최근 경제성장에서 가계부채 부작용을 우려하는 메시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지난달 13일 경제전망을 발표하며 "가계부...
'단기외채 부담 줄이자'…외환건전성부담금 7억달러 적립 2017-05-11 14:00:20
대한 외화유동성 공급에 활용될 것"이라며 "제도 시행 이후 외채구조가 장기화하는 등 우리 경제의 거시건전성이 제고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작년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에서 만기가 1년 이하인 단기외채는 1천52억 달러로 총외채의 27.6%를 차지했다. 총외채 대비 단기외채 비율은 2009년 말 43.1%에서 7년 만에 15...
트럼프 정부의 탈(脫)달러 정책…최대 피해자는 ‘한국의 달러 투자자’ 2017-03-20 10:21:31
보다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국가채무 비율이 45% 수준까지 될 정도로 재정지출을 늘려 나가더라도 문제는 없다. 무역개방도도 끌어 올리고 단기외채 관리, 대내외 금리차 유지에도 신경 써야 한다. 동시에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우리 경제 위상에 맞게 유동성 리스크와 신용 리스크를 관리할...
[안갯속 한국경제] 美 금리인상에도 외자 순유입세…'서든 스톱' 가능성 2017-03-19 10:01:01
대비해 올해부터는 외화 유동성 커버리지비율(LCR)을 은행의 공식 건전성 규제로 활용하는 등 외환방파제를 쌓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오정근 건국대 특임교수는 "대외건전성은 평상시보다 위기 때 유동성이 충분한가로 따져봐야 한다"며 "위기 때...
[美 금리인상] 금융위기후 신흥국 유입 7천조원 엑소더스 우려 2017-03-16 04:10:23
단기외채 비율이 가장 높은 편이고 경상수지 적자비율도 취약하다. 브라질은 재정적자와 정부부채 등 재정 건전성이, 터키는 환율절하폭이 큰 가운데 단기외채와 경상수지 지표가 각각 취약한 편이다. 국제금융센터는 신흥국 중에 채권자금 유입이 많고, 미국 금리와의 동조화 수준이 높으며 대미 수출의존도가 높은 국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