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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 돈 자랑한 손녀에 中 발칵…할아버지 재산 몰수 2023-10-11 13:43:17
'돈 자랑'에 중국 퇴직 간부가 당적이 박탈되고 재산을 몰수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광둥성 선전시 기율위원회·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전날 선전시 교통국 화물운수관리분국의 전 분국장 중겅츠(75)의 당적을 박탈했다. 시 기율감찰위는 중겅츠가 불법으로 벌어들인 소...
"우리 재산 100억대" 손녀 돈자랑에 中 퇴직간부 부정축재 들통(종합) 2023-10-11 13:26:36
부정 축재가 뒤늦게 들통나 당적이 박탈되고 재산을 몰수당했다. 11일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광둥성 선전시 기율위원회·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전날 선전시 교통국 화물운수관리분국의 전 분국장 중겅츠의 당적을 박탈하고, 불법 소득을 몰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부정 축재 등 심각한 기율·법률 위반...
손녀 돈자랑 때문에…재산 몰수당한 퇴직 간부 2023-10-11 12:33:11
선전시 교통국 화물운수관리분국의 전 분국장 중겅츠의 당적을 박탈하고, 불법 소득을 몰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부정 축재 등 심각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해 처벌하기로 했다. 올해 75세로 2007년 11월 퇴직한 그가 은퇴 16년 만에 부정 축재로 처벌받게 된 것은 그의 손녀가 SNS에 자신 집안의 부를...
"우리 재산 100억대" 손녀 돈자랑에 中 퇴직간부 부정축재 들통 2023-10-11 12:00:23
부정 축재가 뒤늦게 들통나 당적이 박탈되고 재산을 몰수당했다. 11일 중국신문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광둥성 선전시 기율위원회·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전날 선전시 교통국 화물운수관리분국의 전 분국장 중겅츠의 당적을 박탈하고, 불법 소득을 몰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부정 축재 등 심각한 기율·법률 위반...
이러니 못 믿지…'통계 조작' 中지방정부 간부들 잇달아 낙마 2023-10-10 15:48:57
전 산둥성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의 당적을 박탈하고 공직에서 제명하는 솽카이(雙開) 처분했다고 밝혔다. 기율감찰위는 산둥성 부성장과 지난시 시장 등을 역임한 그가 거액의 금품과 향응을 수수하는 등 '중앙 복무규정 8개항'을 어겼으며, 자신의 업적을 쌓기 위해 경제 데이터를 조작했다고 지적했다. 대만...
'뇌물수수' 중국 체육계 거물, 당적·공직 박탈 '쌍개' 처분 2023-10-08 09:36:17
부국장이 부패 혐의 등으로 공직과 당적을 동시에 잃는 솽카이(雙開·쌍개) 처분을 당했다. 8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공산당 중앙과 정부의 최고 사정기구인 중앙기율검사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두자오차이가 심각한 규율 위반과 불법 행위를 했다며 당적과 공직을...
美 흑인 진보학자 웨스트 "대선 완주할 것…양당제 바꾸겠다" 2023-10-06 04:39:13
계획이었지만, 현재는 당적이 없는 독립후보로 출마할 계획이다. 미국 대선에서 독립후보로 출마하려면 50개 주와 수도 워싱턴DC의 선거 당국에 투표용지에 이름을 올려달라는 요청을 별도로 해야 한다. 대부분의 주는 일정 수준 이상의 지지 유권자 서명을 대선후보 등록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흑인...
"축의금 짭짤하네"…한 달새 아들 결혼식 3번 치른 中 간부 2023-09-25 17:22:21
장신위의 당적을 박탈하고 공직에서 제명하는 '솽카이'(雙開) 처분한 뒤 범죄 혐의를 검찰로 이송, 사법 처리에 나섰다. 또 번시시 전 부서기 두빙하이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여러 차례 산하 기관으로부터 32만 위안(약 5800만원)의 금품을 받고, 고급 외제 승용차 2대를 불법으로 빌려 사용하다 적발돼 지난...
아들 결혼식 3차례나 치러 축의금 1억2천 챙긴 中 간부 처벌 2023-09-25 16:52:16
챙긴 中 간부 처벌 당국, 당적박탈·공직제명 후 사법처리…'반면교사' 사례 공개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의 지방정부 간부가 아들 결혼식과 피로연을 한 달 동안 세 차례나 연속으로 치러 축의금으로 1억2천만원을 받아 챙겼다고 상유신문 등 현지 매체가 2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랴오닝성...
"제발 소리 그만 질러라"…팔 안으로 안 굽는 '김진표 리더십' 2023-09-23 09:21:01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본다"며 "국회의장은 당적이 없다. 김 의장처럼 하라고 당적을 못 갖게 하는 것이다. 역대 국회의장 대부분은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했다고는 보지만, 안 그랬던 사람이 있으니까 대비효과가 발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의장은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아무리 어려워도 대화와 타협의 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