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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척추병원 '대리수술 의혹'에 사과…수술실 CCTV설치는 반대 2021-06-02 16:50:07
대리수술 의혹'에 사과…수술실 CCTV설치는 반대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법적 통제보다는 자율정화"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최근 불거진 척추 전문병원의 대리수술 의혹에 대해 "의료계의 강력한 자정 활동으로 비윤리적 의료행위의 발생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의협은 2일...
김용민 "눈 크게 뜬다고 똑똑해 보이지 않는다" 조수진에 막말 2021-05-27 09:43:53
관행을 비판하며 과거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대리 수술 사망사건 은폐 자문' 의혹을 거론했다. 김용민 의원은 검사장 출신인 유상범 의원이 변호사 시절 한 병원에서 발생한 무면허 대리 수술 사망사건에 관한 상담을 해주는 과정에서 '사건 축소'를 제안했다는 의혹 보도 화면을 재생했다. 그러자 유...
친구 측 "유족 생각해 해명 자제"…손씨 父 "사과도 안 하더니"[종합] 2021-05-17 09:55:18
"그간 유족들에게는 사과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면서 왜 지금에서야 입장문이 필요한지 의문"이라며 "A씨 측이 경찰 조사 결과를 낙관하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든다"고 지적했다. 손씨 부친은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새벽 3시 반쯤 A 씨가 자신의 부모에게 '손 씨를 깨웠는데 일어나지 않는다'고 전화한 것을 정작...
남양유업 '비대위' 체제 전환…소유·경영 분리 논의한다 2021-05-10 11:32:33
남양유업 본사에서 불가리스 사태 관련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온 국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시기에 당사에 분노하셨을 모든 국민들과 남양유업 직원, 대리점주 및 낙농가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회사 성장만을 바라보면서 달려오다 보니 구시대적 사...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결국 사퇴…"자식에 안 물려주겠다"(종합2보) 2021-05-04 15:59:34
대리점주, 낙농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제가 회사의 성장만을 바라보면서 달려오다 보니 구시대적인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소비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3년 회사의 '(대리점 물량) 밀어내기' 파문과...
[연합시론] 회장 사퇴까지 부른 남양유업 사태의 교훈 2021-05-04 15:50:42
처음이 아니다. 2013년에도 영업사원이 대리점에 밀어내기식 부당판매를 강요하고 대리점주에 폭언한 내용을 담은 3년 전 음성파일이 공개되면서 대국민 사과까지 했다. 이 일은 지금도 우월적 시장지배력을 악용, 힘없는 대리점에 부당강매한 대표적인 갑질 사례로 우리 뇌리에 남아 있다. 소비자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진 ...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눈물의 사퇴…'불가리스 사태' 3주만 [종합] 2021-05-04 12:02:50
3주 만이다. 역풍이 거세지자 2013년 '대리점 갑질' 사태에도 직접 나서지 않던 홍 회장이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그러나 이미 대외적으로는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있던 상황인 만큼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란 회의적 시각도 나온다. 홍원식 회장 사퇴…"자식에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홍 회장은 이날 서울 논현동...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사퇴…"자식에 경영권 안 물려주겠다"(종합) 2021-05-04 10:57:26
대리점주, 낙농가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지만 제가 회사의 성장만을 바라보면서 달려오다 보니 구시대적인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소비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3년 회사의 '(대리점 물량) 밀어내기' 파문과...
사퇴 발표한 홍원식 회장, "자식에게도 물려주지 않겠다" 2021-05-04 10:56:12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그는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자 저는 남양유업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며 "자식에게도 경영권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눈물을 훔쳤다. 최근 거세지는 불매운동에 영업정지 위기, 관계 당국의 고발은 물론 소속 대리점주들의 반발 등 최악의 상황에 결국 백기를 든 모습이다. 홍...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불가리스 사태 책임지고 사퇴한다 [전문] 2021-05-04 10:44:19
논현동 남양유업 본사에서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날 "온 국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당사에 분노하셨을 모든 국민들과 남양유업 직원, 대리점주 및 낙농가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회사의 성장만을 바라보면서 달려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