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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사태' 2라운드 가나…한동우 "사태 당사자 반성을", 신상훈 "복직·진상규명 필요" 2014-01-09 21:13:40
사태 당사자였던 라응찬 전 신한금융 회장은 기소되지 않고 신 전 사장과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만 법정에 섰다. 1심 재판부는 신 전 사장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2심 재판부는 지난달 “고소 경위와 의도에 석연치 않은 점이 엿보이고 고소 내용도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다”며 원심을 깨고 벌금...
<'신한 사태 재연되나'…한동우·신상훈 막말 공방>(종합) 2014-01-09 15:38:33
당시 대립했던 라응찬 전 회장과 현 경영진을 맹비난했다. 이에 한 회장은 이날 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작심한 듯 신 전 사장에게 포문을 열었다. 신 전 사장의 인터뷰 내용은 '난 신한 사태의 일방적인 피해자다. 신한은 진상조사를 펼쳐 그릇된 부분을 바로잡고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로 요약된다....
<'신한 사태 재연되나'…한동우·신상훈 막말 공방> 2014-01-09 15:29:09
사장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신한 사태 당시대립했던 라응찬 전 회장과 현 경영진을 맹비난했다. 이에 한동우 회장은 이날 기자 오찬간담회에서 신 전 사장에게 작심한듯 포문을열었다. 신 전 사장의 인터뷰 내용은 '난 신한사태의 일방적인 피해자다. 신한은 진상조사를 펼쳐 그릇된 부분을 바로잡고 대국...
'신한사태' 신상훈 前사장 항소심서 감형(종합2보) 2013-12-26 16:45:20
사건은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과 이백순 전 행장이 신 전 사장을 고소하면서 시작됐다"며 "고소 경위와 의도에 석연치 않은 점이 엿보이고 고소내용도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신 전 사장이 개인적 이익을 취하지 않았고 신한은행에 피해액 2억6천100만원을 공탁했으며 은행 측이 재판 도중...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연임…회추위원 만장일치(종합2보) 2013-12-11 22:15:03
내분으로 촉발된 '신한사태'로 물러난 라응찬 전 회장의 뒤를 이어 2011년 회장에 선출됐다. 한 회장, 홍 전 부회장과 함께 최종 후보군에 포함됐던 이동걸(65)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은 이날 후보직을 사퇴하고 면접에 불참했다. 이 전 부회장은 전날 회추위에 인선 과정의 불공정성을 주장하면서 일정...
<'한동우 2기' 신한금융…조직안정·수익개선 과제> 2013-12-11 21:32:27
큰 문제로 꼽힌다.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전 사장이 내분을 일으킨 신한사태 이후 3년의 과도기를 거치면서도 조직 안팎의 갈등이 여전히 치유되지 않았다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의 '계좌 불법조회' 의혹이 제기된 배경을 두고 한 회장 반대파의 제보와 정치권의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연임(종합) 2013-12-11 21:28:36
내분으로 촉발된 '신한사태'로 물러난 라응찬 전 회장의 뒤를 이어 2011년 회장에 선출됐다. 한 회장, 홍 전 부회장과 함께 최종 후보군에 포함됐던 이동걸(65)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은 이날 후보직을 사퇴하고 면접에 불참했다. 이 전 부회장은 전날 회추위에 인선 과정의 불공정성을 주장하면서 일정...
<신한금융 회장 선임 절차 공정성 논란>(종합) 2013-12-10 17:32:00
않다.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전 사장의 대립 구도가 이번 회장 인선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것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신상훈파로 분류되는 이 전 부회장이 라응찬파로 분류되는 한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커지자 절차상 문제를 들고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신한금융의 회장 인선 절차를...
<신한금융 회장 선임 절차 공정성 논란> 2013-12-10 10:26:14
적지 않다.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전 사장의 대립 구도가 이번 회장 인선에 고스란히 반영됐다는 것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신상훈파로 분류되는 이 전 부회장이 '라응찬파로 분류되는한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커지자 절차상 문제를 들고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신한금융의 회장 인선...
당국 "금융그룹 상왕 안된다"…前회장 고문직 제동(종합) 2013-12-05 08:04:59
시도하는 가운데 '신한 사태'의 장본인인 라응찬 전 회장과 신상훈 사장이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의 경우 어윤대 전 회장처럼 수십억원의 스톡그랜트(주식성과급)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퇴직한 최고경영자가 자기 '라인'을 심어두고 뒤에서...